personal/story 2006. 3. 22. 12:10

아아~~ 지름신이시여 어찌하여 이런 시련을!

요즘 한참 노트북을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나름 학교에 무선랜이 산재해있거니와

pda를 사용한 인터넷의 불편함, 그리고 프로그래밍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적용못하는 깝깝함에서였다.




오늘 오래간만에 pc관련 kbench에 들어가보니

노트북 76만원!! 이런 기사가 있었다.

허허... 뭐 그냥 싸구려 노트북이겠지 하고 어디 함 보기나 하자라고 했는데!!!

우와... 이건 정말 나한테 딱맞는 사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돌아다니면서 까뜨라이더를 할것도 아니거니와, 12.1인치의 액정이 주는 작은 부피에,

가격까지 싸다! 들고다니면서 코딩하고, 인터넷 서핑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이란것이다.

배터리 3시간? 뭐 이정도면 괜찮고 2kg?아.. 무게에서 약간 아쉽기는하지만 나름 올인원이니! 이것도 패스!


그러나... 그러나 나를 좌절하게 만든것은... 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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