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_stuff/today 2008. 4. 21. 01:06

자동실행CD 제작하기

윈도우에는 초보자가 쓰기 편리한 기능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CD 자동실행이다.

그런데 나같은 입장에서는 가끔 이런걸 만들어줘야 할 경우가 생긴다.

따로 프로그램을 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예전에 어딘가에서 준 CD에 자동실행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걸 추출해서 활용하고 있다.

직접짜도 되지만 귀찮잖아 ㅋㅋ


요것을 CD의 최상위 폴더에 저장해주면 되겠다.

그리고 나선 Default.htm 을 만들고 거기에 자신이 원하는 html을 만들면 끝.

덧. 맨처음 CD에 나타나는 icon을 바꾸고 싶다면 autorun.ini에

icon=bin\Tsunami.exe,0

를 추가해주면 된다.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관련 요청글에 대한 답변으로 포스팅.

geek_stuff/review 2008. 4. 16. 10:07

비주얼 검색엔진

검색이라는 것은 상당히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검색이 새로운 방법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이트들이 있어서 소개를 해 봅니다.

* http://www.blinkx.com/
무비클립의 영상이 정지되어 있지 않고 모두 움직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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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brynsbrain.com/
3x3을 3차원 평면으로 구성하여 각각이 웹사이트의 썸네일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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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like.com/
모든 관련 제품들을 표시합니다. red라고 입력하니 정말 많은 물품들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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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redzee.com/
빨간 얼룩말이 인상적입니다. OS X의 Dock같이 웹사이트를 돌려가며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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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eta.searchme.com/
iPod의 CD쥬얼케이스 보는 것처럼 웹사이트를 돌려가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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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기 편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겠지만, 아무래도 웹사이트의 썸네일을 처리해야하는 시간이 걸리다 보니 로딩이 느린것은 사실이네요,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오늘날의 웹을 좀더 가치있게 만들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geek_stuff/today 2008. 4. 13. 23:34

이코의 세상 season 3 start

벌써 3번째로 스킨을 바꾸네요.

뭐 시즌 3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구요, 이전스킨이 좀 못나 보이길래, 간단하게 리뉴얼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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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4. 13. 20:40

그냥 하루 일과

오늘은 아무 약속도 없(다고 생각해서)길래 이참에 서낭당처럼 걸려있는 옷걸이를 정리해야지 하는 마음에 아침부터 싹다 침대로 내려놓고 옷장에 넣을껀 넣고 그러다보니 그동안 아부지 타이걸이에 세놓고 살았던 내 타이들을 옮겨올 생각을 하고 걸이를 문안쪽에 설치했는데 타이가 생각보다 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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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문 안쪽으로 나사 하나 박아서 거기다 걸었더니 OK. 아이디어 쌩유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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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약속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언니들이 사당에서 순대먹자고 했던 약속이 기억난 순간 내 방은 이미 돗대기 시장이고, 머리는 쩔어 있어서, 그래서 결국 못간다고 문자를 보냈음.
갑자기 배가 고팠기에 스파게티 해 먹을 생각을 하고 후딱 정리를 했더니 생각보다 일찍 끝나버렸다. 아씽 -_- 이럴줄 알았음 그냥 순대 먹으러 갈껄.....orz 어쨌거나 스파게티를 준비하는데 다진고기가 없다 -_- 사러가긴 쩜 귀찮고 그래서 마침 김치냉장고 위에 (어머니가 김치찌개를 하려고) 녹고 있던 국거리용 돼지고기 발견. 흥 고기는 고기야 라며 삶아서 숭숭 썰어 같이 볶았더니 이건 뭔가 알수없는 맛이!! 어머님께 한그릇 드렸더니..

어머니는 스파게리 맛있다 하셨어~♬ 어머니는 스파게리 맛있다 하셨어~

확실히 스파게티에는 다진 소고기가 짱이라능.. 절대로 발란스 깨는 돼지고기 넣지 말라능...
미각을 추스리고 인터넷을 하는데 재밌는 오리가미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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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또 만들어보겠다고 못쓰는 일러 켜서 낑낑대고 금그어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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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줬더니 님하 여친없어서 이런거나 하고 있는거야? 라며 가슴을 후벼 팠음. 젭라 누가 귀여운 싱글 여자 좀 소개시켜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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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4. 13. 13:37

도메인 구입

에 그러니까...

유명한 블로거 분이 계신데, E본부에서 타박을 당하시고는 얼마전 티스토리로 옮겼다는..

얼마전 IDC에 일이 있어서 거기 들렀다 와서 궁금한 마음에 찾아봤더니
 
그분 닉네임으로 된 도메인이 미등록 상태더라는...

혹시나 누가 구입할까봐 낼름 사버렸다...

일년치 구입했는데 한 오년치 구입할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어짜피 좋은일(?)하는 거니까 ㅋㅋㅋ

도메인 주소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뭐.. 링크타고 오신분은 알꺼라 믿어요.

글로벌하게 나가셔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에 이런분은 팍팍 밀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대인배라니 당치도 않아요. 전 도메인 구입해 놓고도 밝히지 못하는 소인배일 뿐..

어쨌건 구입기념으로 가치평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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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web & network 2008. 4. 9. 10:13

오늘 제 블로그가 이상하게 보이는 이유는!!

디자인이 어디갔지?

이 사이트의 스타일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시면 Annual CSS Naked Day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한국어 설명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벗기는(?) 방법: http://notice.tistory.com/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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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

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
Hyper Fantastic Ultra Powerful Super Megaton Extreme Great

그러니까 이게 뭐냐면... 뭔가를 과장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소위 궁극적 과장법 되겠다.. OTL
문법적으로도 틀리며, 20세 이상에겐 유치할꺼 같고 저걸 어찌 다 외울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20세 미만에게는 유치한것도 별로 없을꺼 같고, 그 나이의 두뇌로는 가능할 꺼 같고...

사용법은 뭐... 간단하다.

누군가를 치켜 세울 때:
A는 최고!
A는 정말 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 하구나!

누군가를 욕할 때:
A는 나빠!
A는 정말 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하게 최악이야!

상대방에게 사과할 때:
A야 미안해.
정말로 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하게 미안해!

영어로도 써 놓은 이유는 국제화 시대에 맞게 여러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며, 완벽한 네이티브 발음으로 구사했을 때 상대방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영어울렁증인 경우 효과가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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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타 가든에 가다

노리타 가든에 가서 큰맘먹고 코스요리를 시켰는데... 수저가 2개, 포크가 3개, 나이프가 2개.....제젝일 ㅋㅋ 뭘 써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면서 먹었다.-_- 게다가 스푼이 왜 위에 있는거야. 처음보는 테이블 세팅이어서 더 당황했음.... 아놔 이거 내돈 내고 먹으면서 고민하고 먹어야대? 라는 생각에 그냥 아무거나 들고 먹었는데 대충 맞는듯 했다가 스프에서 안쓴 스푼을 웨이터가 가져갔을때 민망함을 느꼈다 ㅋㅋㅋ 그러니까 빵은 손으로 뜯어먹어야하기 때문에 주문을 하고나서 화장실에서 손을 씻어야 하고, 흐음... 스프는 위쪽에 따로 놓아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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