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food 2007. 11. 5. 09:06

라면프린스 1호점 - 스물다섯번째 냄비 (멸치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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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바로 먹어보고 싶었던 생각은 들지 않았다. 마트에서 종류별로 모든 라면을 장바구니에 담아왔는데 게중에 껴 있었나 보다. 어쨌든 있는건 먹어봐야 하니 물을 끓였다.










제춤명: 멸치칼국수
제조원: 농심
중량: 98g
가격: 700원



소맥분(미국산, 호주산), 혼합감자전분분말(감자전분, 콩혼합분말), 초산전분, 정제염, 미강풍미액, 난각칼슘, 해물페이스트, 글루텐펩타이드, 면류첨가알칼리제, 산도조절제, 올리고녹차풍미액

스프류
멸치조미분말, 멸치다시분말, 무장국베이스분말, 멸치추출물분말, 홍합맛분말, 야채분말, 멸치농축액분말, 표고버섯추출물분말, 멸치맛분말, 동결건조양파즙분말, 맛베이스, 혼합해물베이스분말, 육향미분말, 멸치풍미분말, 해물혼합분, 파조미분말, 조미양조간장분말, 향미증진제, 합성착향료(와사비분말향), 새우추출물분말, 청양고추분말, 정제염, 정백당, 후추가루, 마늘풍미료, 덱스트린, 건파, 건호박후레이크, 건당근, 지단후레이크

이코의평가 ★★★(3.0)
튀기지 않은 면이라는게 마음에 들었지만 칼국수의 면이 너무 꼬들꼬들해서 일반 칼국수와 차이가 나는듯. 조금더 푹 익히면 그런대로 칼국수의 맛은 나겠다. 멸치향이 폴폴나는걸 보면 멸치의 함량이 많은 듯 하지만 되려 국물이 텁텁해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