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_stuff/today 2006. 5. 21. 23:47

1kko.com 블로그의 변천사

내 블로그/홈페이지의 변천사:

98년 포탈에서 html 하드코딩으로 첫 홈페이지 제작 : xoom.com/~jihwang

<처음 만든 홈페이지 대문>
지금 봐도 별로 누추해보이지는 않는다-ㅋㅋ


01년 zeroboard를 이용한 실험용 개인홈페이지 다수 제작: 개인컴에서 IIS5 를 이용

<처음 캠으로 만든 홈페이지 배경>
블러(Blur)처리를 용서하소서...


02년 php, asp를 모르고서는 제대로된 홈페이지가 나오지 않는다는것을 알고는 한때 좌절...;
      때문에 싸이월드 도토리 왕창 구입.;;

<예전 싸이월드>
예전에는 힛 캡쳐해서 선물달라는 협박도 통했었는데 말이지..


02년말 jihwang.org라는 도메인을 ttpia에서 구입
이런것도 주더라...


04년 군에서 zog를 발견, 이거 테스트한다고 linux서버 구축 및 파일서버 활용
<예전 조그의 모습>

05년 jihwang.org를 zog로 꾸미다가 tattertools를 발견, 이때부터 테터와의 인연 맺어짐
<테터툴즈>
예전에 했던 포스팅을 예전 스킨과 함께...


06년 jihwang.org를 1kko.com으로 바꾸고 블로그 개장

<중간에 모든글을 날릴뻔한 불상사가 있을뻔 했지만 다행히 백업으로 목숨부지..ㅜㅜ>


06년 5월 21일: 77개의 글과 함께 만힛 달성.

<10000번째 힛 기념 스샷>





흠 이제야 겨우 10000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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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의 사용성을 저해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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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log Usability: The Top Ten Design Mistakes

1. No Author Biographies ( 저자의 소개가 없다. )
저번에 추가했었다.

2. No Author Photo ( 저자의 사진이 없다. )
사진보다 더 닮은 케릭터가 있었는데 스킨을 no graphic으로 바꿔버리면서 없어졌다.

3. Nondescript Posting Titles ( 애매한 포스팅 제목 )
좀 자극적인 포스팅 제목을 지을때도 있으나 대부분은 무난한듯...

4. Links Don't Say Where They Go ( 어디로 가는지 설명이 없는 링크 )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5. Classic Hits are Buried ( 오래된 인기글은 묻어둔다. )
아.. 그랬었군.

6. The Calendar is the Only Navigation ( 캘린더가 유일한 네비게이션 이다. )
링크가 옆에 덕지덕지 하니 패스

7. Irregular Publishing Frequency ( 불규칙한 포스팅 주기 )
나도 고치고 싶지만 힘들다.

8. Mixing Topics ( 뒤섞인 주제들 )
카테고리별로 나뉘어져 있다.

9. Forgetting That You Write for Your Future Boss
( 미래의 당신의 사장이 블로그를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음 )
글쎄... 이 글을 쓰는 사람이 나인지 알까?

10. Having a Domain Name Owned by a Weblog Service
( 블로그 서비스 회사가 제공하는 도메인을 사용 )
나에겐 1kko.com(이코닷컴)이라는 도메인이 있다.

Miracle Garden님의 홈피에서 보고 어디 나도 한번 해봐? 라는 생각으로...
personal 2006. 3. 28. 12:09

개인 블로그에 대한 고찰...(이라고하면 너무 거창하군)

요즘들어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것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예전에는 컨텐츠의 소비자로서의 역활만 담당했었는데, 요즘에는 나도 나름대로 인터넷 사회로의 환원(?. 이랄까..)을하는듯 하다.

솔직히 오늘 블로그에 들어와서 옆에 떠있는 달력을보니 하루를 빼고는 지난 일주일 넘도록 꾸준히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해온것이다.

나름대로의 뿌듯함이랄까...

개인 블로그의 고찰이라고 해서 너무 거창한것 같은데..

나는 블로그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 안되서인지는 몰라도 왠지 방문자수가 매일 매일 꾸준히 올라가면 갈수록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있다는 알수없는 쾌감을 느끼며 매일매일 글을 쓰게 되는것 같다.

블로그라서 비록 조회수는 나오지는 않지만 나의 생각이, 그리고 나의 소산물이 다른사람에게 어떤 형태의 정보로 도달되어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오늘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100만힛이 넘었으므로 블로그를 접는다는 글을 RSS리더에서 보았다.

아쉽기도 하지만,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애초에 100만힛을 목표로 만든 블로그였을까..

대체 100만힛이 무엇이길래? 때가 되서 졸업을 한다는것도 아니고 더이상 일이 생겨서 못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100만힛이라는것을 이루고 난 후 더이상 글을 포스팅하는 행위 자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불가능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겠다.

다만 개인적으로 "100만힛이므로 더이상 포스팅을 중단합니다"라는 글보다는 뭔가 그에 따르는 설명을 해주는 것이 구독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보지만... 하지만 역시 블로그는 개인적인 면도 무시할수없어서 뭐라고 딱히 비난할 마음도 없기때문에, 그냥 아쉬운 감정만을 남길뿐...

개인의 블로그이기때문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개인의 의견과 생각이지만, 역시나 독자들 또한 무시할 수 없는것이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크고작은 말다툼이 일어나고 편을 가르고 그렇게 되는것 같다.

하지만 이 또한 블로그의 성향이니 어찌 즐기지 않을수 없을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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