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 cool 2006. 9. 20. 21:00

기분에 따라 먹는것을 골라라!

출처: 비룡님의 블로그

그럴싸 하군요..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도르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근심, 걱정이 있을 때는 구운 감자나 파스타, 빵을 먹어보세요.
탄수화물이 혈당의 급속한 변화를 막아 준대요.
질투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을 때는 파인애플이나 배 주스를 마셔보세요.
싱그러운 달콤함으로 날카로워진 감정을 치유할 수 있을 거예요.
외로울 때는 시끌시끌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람들과 섞여 감자튀김을....
세로토닌이란 성분이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한대요.
자꾸자꾸 미련이 남을 때는 매운 살사소스를 바른 과자는 어떨까요.
혀끝을 자극하는 짜릿함이 정신을 확 깨어나게 할 테니까요.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을 때는 로즈마리 향과 함께 따끈한 차를 마셔보세요.
마음의 휴식을 주고 끓어오르는 당신을 진정시켜 줄 거예요.
지치고 기운이 없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를 먹어보세요.
새콤하고 신맛은 식욕을 돋우고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 준대요.


색색가지 사탕, 알알이 초콜릿, 노란색 레모나, 달착지근 캐러멜...
이런 것들을 작은 주머니에 담아 가지고 다녀보세요.
기분이 다운될 때,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어릴 적 먹던 조그맣고
동그란 원기소(영양제의 일종)처럼, 찌릿찌릿한 비타민 C처럼,
사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해줄 테니까요.
그리고 그 작은 주머니에 꽉 찬 사탕 하나하나가,
또 다시 누군가의 손으로 건네지면서 더 큰 행복을 전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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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잰데?

음... 요즘 유행하는 천잰데 시리즈...;
나도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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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미니위니의 덤덤님의 글에서 트랙백합니다.

원하는 질문을 선택해서 코멘트로 답변을 적어보아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와 함께 적어주시면 더 좋고요 :D

1. 마법의 여왕이 당신 앞에 나타났습니다.
당신의 수명을 5년 단축시키는 대신에 당신을 최고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당신은 응하시겠습니까?

당연히 응한다. 5년 까먹고 나머지 남은 날들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산다면 즐거울것 같다.
근데 원래부터 내 생명은 오늘부터 5년이어서 내일 내가 죽게된다면 반전드라마? ㅡㅡ;

2. 당신은 한 사람을 만나 꿈같은 달콤한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난 후 이제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과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신이 헤어지자고 한다면 그 사람은 자살을 할 것이 분명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결국 인생은 혼자가는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행복하지 못하면 더이상 사랑하고 있지 않는것이다.

3. 당신은 오늘 밤 꾸는 꿈의 각본을 대체적으로 지금 쓸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줄거리의 각본을 쓰겠습니까?
현실부터 미래까지 즐거운것들이 일어나는것을 보며 날아다니는 꿈.
그러니까 내가 날아서 어디를 가는데 밑에 내가 언제 행복한지 다 보이는것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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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의 강한 접착력!




제목이야 어느정도 낚시의 성격이 있긴하지만

네이버에서 뉴스를 보다가 너무 웃긴것을 발견

기사제목: 강력본드도 놀란 홍합의 접착력

근데 재밌는건 여기에 달린 리플이라는거~

쓰레기 키핑..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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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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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s Inferno.

Dante's Inferno.
단테의 지옥의 화염이라는 방송이다.
들으러가기

미국에 있는 AM방송국인데, 내 친구가 진행자다.

이녀석 못본지 꽤 되었는데..

첫번째 방송에 자기보다 키작은 사람 2명중 한명이 멀리갔다는게 바로 나다-ㅋ

왠지 신기하기도하고...ㅋㅋ

방송... 재밌네~? 뜨겠다-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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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은 미국의 자작극이었다?!

딴건 다 필요없고 일단 동영상부터 감상하시길


1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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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


구글 비디오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동영상.....


이 동영상을 보고 난 후 제 얼굴엔 미소만이 남았습니다.


아이 좋아~{{{⌒▽⌒}}}






행복하십니까?ㅋㅋㅋ



Hey you~. It's Lora.
안녕? 난 로라라고 해.
I hope you remember me.
나 기억 나지?
Umm, we met at the the party last night, and
음.. 어제 저녁 파티에서 만났자나 그리고
I thought we really click, and umm,

I wanted to give you my number, and I don't get a chance,
내 번호를 주려고 했었는데 기회가 없었어
so I'll give to you now and.. so
그래서 내 번호를 줄께.. 그리고
Here's the song.
음악이...

(song)
(노래)
Oh, Seven, (laughter),
영, 칠, (웃음)

(a friend comes in)
(친구가 들어온다)

Dabby: What's up Lol, What are you doing?
데비: 로라 무슨일이야? 뭐하는 짓이야?
Lora: You could have knocked!
로라: 노크할수도 있었자나!
Dabby: What's the song?
데비: 이 노랜 뭐야?
(laughter)
(웃음)
Dabby: Hey, you um.. it's Dabby, We saw you last night, and I'm gonna call you today, but somebody,
데비: 안녕? 음.. 난 데비라고 해, 어제 저녁에 봤었지? 그래서 내가 오늘 너한테 전화를 걸려고 했었는데, 딴사람이
See this? Let me (argg~)
이거보여? 이것좀..아아악~

Friend: Hi~~ Do you remember me? Oh, I want you to know some one. This is my sister, beautiful like me.
친구: 안녕? 나 기억나? 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얘는 내 동생이고, 나처럼 이쁘지
Lora: Come on~ No~~~
로라: 제발~~ 안대~~~

Diana: Hi there, Hi~ it's me, Diana. Do you Remember me?
다이아나: 안녕? 나야 다이아나. 나 기억나?

(bunch of girls comes in and makes noise)
(매우 많은 여자애들이 들어오고 소란스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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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활동시간



음.. 이건 내가 만든건데...


흐음...

쪼포가 A형, 내가 B형, 바걍이 O형, 상만이가 AB형이지..?

다같이 겹치는 시간엔 그러니까....


까뜨를 하는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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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찹차의 진실!

예전에 올렸던 야르찹차~ 플래쉬 만화...


도대체 이 가사가 무슨 뜻일까 하고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지던중...

위키에 누가 올려놓은것을 알게 되었다!

Loituma Girl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Loituma Girl is a flash cartoon set to a section of the traditional Finnish folk song Ievan Polkka sung by the Finnish quartet Loituma, taken from their 1998 album Things of Beauty[1].

(생략..)

로이투마 걸은 플래시 만화로, 전통 핀란드 폴카송, 레반 폴카이며 핀란드 4인조 로이투마가 1998년 "아름다운 것들"에 실린 곡이다.

본 만화는  4프래임 에니메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화 블리치의 캐릭터 오리히메 이노우에가 노래가 나오는 26초간 파를 돌리는 것이 반복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다른 비슷한 에니메이션과 같이 계속 반복되게 되어있다.

간단하고 활기찬 멜로디의 넌센스의 노래와 오리히메의 밝은 표정, 이상한 회오리의 배경과 엉터리로 돌아가는 파가 한데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매우 재미있는 만화로,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인터넷에게 전파되었다.

2006년 4월말이후 단시일안에 매우 많은 페이지와 그것의 원본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링크되어졌다.

두번째 중간 5번째 연에서 6번째 연까지가(다른 노래와는 틀리게 로이투마가 그들의 아카펠라 송에서 음성적으로 영감을 받은 부분이다.)  이 만화에 사용되어졌는데, 대부분의 가사는 아무런 뜻이 없으며 공식 가사에도 실려있지 않다.
횡설수설하는 가사중에서도 "쿠리칸 쿠까 야 키비간구"라는 구절이 들리는데 이것은 핀란드어로
"쿠리카의 꽃과 키비카의 달"이라는 뜻이다.

이 플래쉬 만화의 원작자는 알수 없으나 4chan플래쉬 갤러리에 처음 올라왔으며 "loituma_.swf"라는 이름으로 대부분 다시 올려지고있다.

현재는 이 음악에 영감을 받은 많은 비디오들이 올라오고 있다.

(역자주: 위 글은 내맘대로 번역한것이므로 감안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원본은 여기로)

출처: 위키피디아


덧.
결국엔 구해버린 전곡의 mp3


그리고 보너스로 핸드폰 벨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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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6. 29. 14:43

두여자쇼.. 그리고 YouTube.com

예전에 어딘가를 지나다니다가 정말 재미있는것을 봤는데

봐도봐도 웃겨서 다시한번 보려고 Youtube.com에 들렀습니다.

정말 많은사람들이 동영상을 올려놓고 있었습니다만

Korean으로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덥디다.

제목은 korean Madness
(두여자쇼 3탄)





이걸 보고 삘받은 외국인들

Chinese Madness




French Madness



Spanish Madness



American Madness




한인교포 Madness




Gay Madness(?!?!)




나머지 두여자쇼 1탄, 2탄, 4탄

1탄



2탄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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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6. 18. 19:33

이천수 낚시기사의 희생양이었다!!!!!!!



1. 기자 : 이천수씨같은 축구선수도 게임을 하나요?
천수 : 네 ,당연히 하죠 , 저희 선수들 중에서는 게임 잘하는 순서가 영표형 그다음에 두리형 그담에 저 정도에요. 그 다음으로는 지성이가 있고요.
헤드라인 : "이천수, 난 박지성보다 한수위!"


2. 기자 : 이천수씨,부상 재활훈련 동안 무슨일을 하실꺼죠?
천수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 몸이나 만들어 보려고요. 전 베컴같은 스타일이 좋아서요 , 목표로 삼아야죠. 외모도 ,실력 도..프리킥은 하루에 50~60개씩 연습해요.
헤드라인 : "나는야 , 아시아의 베컴"


3. 기자 : 이천수씨 오늘 멋진 골을 넣으셨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천수 : 다 멋진 어시스트 때문이죠 , 제가 한건 온 공을 찬거밖에 없어요.
헤드라인 : "이천수, 무엇보다도 골이 중요"


4. 기자 : 국가대표팀 경쟁에서 살아남으실 자신이 있나요?
천수 : 지성이도 있고 새로운 신인 선수들도 있고 힘들지만 열심히해야죠.
헤드라인 : "이천수 ,박지성 넘겠다"


5. 기자 :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불러주신다면 어떠세요?
천수 : 불러준다면야 고맙죠. 당연히 가야죠.
헤드라인 : "이천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가고싶다"


6. 기자 : 여자친구(가명 : 지연)가 있어서 좋은가요?
천수 : 아..뭘요(쑥스러움) 힘들때 정신적으로 위로가되고 큰 도움이 되요.
헤드라인 : "이천수, 지연아 고마워 ,사랑해"


7. 기자 : 잘하시는게뭐에요?
천수 : (장난끼로) 저는, 뭐든지 잘하고싶죠. 하하
헤드라인 : "이천수.나는야 만능엔터테이너"


8. 기자 : 어렸을때부터 축구를하셨나요?
천수 : 어렸을때 초등학교에서 좀하다가 , 아는 코치님 눈에 띄어서 유럽에 유학갔다온게 다에요.
헤드라인 : "이천수 , 유럽파축구신동"


9. 기자 : K-리그로 복귀한것에대해 어떻게생각하세요?
천수 : 스페인리그에서 조금만 더 잘했으면 오지않았을텐데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고요. 하지만 이곳을 발판으로 더 좋은 리그로 가야죠.
헤드라인 : "이천수,K리그는 거쳐가는 과정일뿐" (다른 기사에는 통과점이라고 나왔음)


10. 기자 : K-리그 MVP 누가될거같으세요?
천수 : 제가 받으면 좋겠지만 잘 모르겠어요,주영이도 훌륭한 선수고... 누가 받든 그에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헤드라인 : "이천수, MVP좀받아보자"


11. 기자 : K-리그 수비수중에서 누굴 상대하면 제치지 못하겠어요?
천수 : 아직 복귀후 얼마되지 않아서 수비수들 특성을 잘 몰라서요 .. 나중에 대답하겠습니다.
헤드라인 : "이천수, K리그에선 날 막을자없다"


12. 기자 : 이번 독일월드컵이 끝나고 , 2010년 남아공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도 출전하고 싶으세요?
천수 : 홍명보 코치님이나, 진철이형같이 나이가 들어서도 월드컵에 나올수는 있으니까, 경력을 많이 쌓아서 실력을 기른다면 2010년에도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헤드라인 : "이천수, 난 2010년까지 주전멤버


13. 기자 : 이천수씨 오늘 가나전 한골 자신있으십니까?
천수 : 자신감을 갖고 첫 골을 향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천수, 가나전 첫골은 내꺼야!.”


- 다음 아고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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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개그

웹을 돌아다니다가 판타지 개그라는것을 발견..

아.. 너무 웃기다 ㅠㅠ



Can't display this flash media




출처: http://blog.naver.com/doremi123

다음 시리즈들은 이곳에서: http://blog.naver.com/post/postList.jsp?blogId=doremi123&categoryNo=69&cpage=12&view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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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5. 29. 03:18

자신만의 소설을 만들어보자

http://home.megapass.co.kr/%7Ejes9077/story.htm

예전에도 자신만의 소설을 만드는 곳이 몇몇 있었는데, 이곳이 가장 재미있어 소개해봅니다.

근데.. 새벽 3시까지 안자고 있는 난 뭐지?
fun & cool 2006. 5. 27. 19:00

인터넷 노래방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건데 최신곡은 없지만 나름대로 할만한것이...


노래방!!




심심할때 한곡 뽑아보는것도 좋을듯-ㅋ
http://www.hangok.com/digital_player/midi.asp?npmid=oppll06
fun & cool 2006. 5. 25. 16:56

구글? Gogle? Google? Gooogle?

방금 구글에 들어가다가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google.com으로 접속하면 한국어 사이트로 이동을 해서 자동으로 google.co.kr로 변경이 되는데요,

신기한건

http://gogle.com
http://google.com
http://gooogle.com

위의 사이트로 모두다 접속을 해도 똑같이 google.com으로 연결이 된다는거죠.

구우글, 고글, 구글.. =_=ㅋ

재밌군요-ㅎㅎ


10.23 추가: wiziple님의 로 인해 알게 된 사실
http://gogole.com
http://googel.com
http://ogogle.com

이것들도 모두다 구글로;;;

fun & cool 2006. 5. 20. 17:01

집에있는 컴퓨터들을 다 합한다면?

HDD
--------------------
서버 80G, 40G
컴1 80G, 80G, 6.4G
컴2 10G
컴3 6.4G
안방 40G
동생 120G
백업 250G
남는거 40G, 40G, 20G, 2G, 1.2G, 340MB, 350MB, 300MB
=================
810.59Gb

Memory
-------------------
서버 512Mb
컴1 1G
컴2 128Mb
컴3 256Mb
안방 384Mb
동생 2G
남는거 16Mbx12
=================
4544Mb

Flash
-------------------
CF-512Mb
  1G
  16Mb
SD-2G
===================
3600Mb

CPU
-------------------
서버 1.5Ghz
컴1 3.0Ghz
컴2 600Mhz
컴3 1.0Ghz
안방 733Mhz
동생 2.8Ghz
남는거 ...pass
==================
9.633Ghz!!!


종합해보면...
CPU: 9.6Ghz
RAM: 4Gb
HDD: 810TB

역시나 말도 안되는 사양인가요-ㅋㅋ

fun & cool 2006. 5. 14. 22:34

데이비드 체스터필드



정말 웃기군요-ㅋㅋ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것이 정말...ㅋㅋ

출처: http://blog.repl.net/funny/2006/05/david-copperfield.html
fun & cool 2006. 5. 10. 00:20

야르찹빠 립빠릴빨랄 립빠리딜랄 이치단두

가끔 mini님이 던져주는 웹에 돌아다니는 것들을 넙죽넙죽 받아먹으면서 살고있던 도중

오늘은 꽤나 흥미로운것을 받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그렇다. 제목부터 희안하다. 하지만 한번 보시면 깨닫게 되시리라..

Can't display this flash media



가사:

야르찹빠 립빠릴빨랄 립빠리딜랄 이치단두

라 리비달리 둘라 룹빠리루리랄 꾸리발 꿉가야 끼비간두

야르챱챠야 리비다리빌~ 라바 리치단딜랄 델란도~

아바 릴빠따 립빠리비리비리비리스단 델란도

야바릴랄스 델야로 와레바릴브리브리브리브 드유부

버이스랄 델랄스 델랄도 다게다게라게 두두 데야로 (x무한반복)
fun & cool 2006. 4. 19. 12:19

다시보는 2002월드컵...

볼륨을 켜고 재생을 누르세요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동영상은 참....

감동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듯 하다. ㅠㅠ




출처: Passional Life님의 블로그
fun & cool 2006. 3. 24. 12:42

난... 낚인걸까..? (과연 사실일까?)

웹서핑을하다 이런글을 발견했다.

한참 몇번인가 읽어보다가..

아.. 과연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fun & cool 2006. 3. 23. 20:33

pretz 광고 모음

이거 본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사실 minipaper.net에서 오랜만에 좀 보려고 들어갔는데, 왠걸 이녀석이 지워버렸나보다.

어쩔수 없지 모.. 내가 직접 찾아냈다-ㅋ

pretz라고 광고하는데, 내가 젤 좋아하는건 맨 마지막꺼..ㅋㅋ

이거 본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사실 minipaper.net에서 오랜만에 좀 보려고 들어갔는데, 왠걸 이녀석이 지워버렸나보다.

어쩔수 없지 모.. 내가 직접 찾아냈다-ㅋ

pretz라고 광고하는데, 내가 젤 좋아하는건 맨 마지막꺼..ㅋㅋ


참! 문화적 차이로인한 쇼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나씩 보시기를 권장한다.














fun & cool 2006. 3. 22. 09:29

역시나 엄청난 동영상...

미국에 살고있는 내 베스트녀석...

그녀석은 내가 컴퓨터를 시작할때 운동을 시작했다.

한 15년이 넘었으니 서로 어느정도 경지(?)에는 오른셈 ㅋㅋ

예전에 이녀석의 동영상을 봤는데,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왜 난 대단해보이지 않을까 =_=a ㅋㅋ


오늘 즐겨찾기를 정리하다가 다시한번 이녀석의 동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역시나 엄청난 동영상이다..

멋진녀석...

동영상 보러가기
(판도라TV 링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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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27. 20:23

당신도 이 중독에서는 피할수 없다!

고래송....






관련링크/출처: 한국일보 (팥죽송은 가라, 국산 중독송 "고래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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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걍라면

이걸 바걍한테 언제 보여주지=_=a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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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19. 01:32

아 정말 웃긴사진...



출처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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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19. 00:54

조낸 귀여운 때지 발견+_+


ㅋㅋㅋ 조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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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Maker

Music maker이란건데 참 재밌다.

어디서 퍼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바탕화면 정리좀

해볼까 해서 화면의 아이콘들을 좀 없애고 있는 중이다..




데모송은 은근 들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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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소주병.

아.. 안양시내엘 나갔더랬다.

나가서 여친을 만나러 기다리던중 희안한걸 나눠주더라

가서보니 이건 웬 소주?

얼씨구나 좋다하고 낼름 받음.

ㅋㅋㅋ


허어.. 참 달꼼쌉싸름하게도 생겼다-ㅋ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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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밌는게임

오래간만에 참 재미있는 게임을 만났다.

EYEMAZE 라는 곳에서 만든 게임인데, 어제랑 오늘 아침이랑 하루죙일 해서 게임 3개를 모두 클리어-ㅋ

GROW시리즈가 그중 가장 재미있었다.

제목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게임으로 이동한다.

[Grow Cube]


[Grow RPG]


[Grow Ver3.] (개인적으로 Grow Planet으로 명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다음부터는 스포일러겸 클리어방법이다.

먼저 봐버리면 재미가 없으니 보고싶은사람만 보길 권한다.




깨느라 꽤나 시간많이 걸렸지만 그래도 그만큼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다!

무슨 프X글스 광고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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