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story 2008. 9. 25. 23:31

이륙준비 완료


19"+24"+19"
Ubuntu Hardy
우후훗.. 이륙준비 완료.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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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web & network 2008. 8. 21. 10:50

영화에서나 나오는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가 실제로 있다!?

정확한 시간을 준수하는것을 반드시 지켜야할 것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나는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선호하는 편이다.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5~10분내외의 오차로 줄일수 있는데다가 가끔 난폭한 버스기사님들이 운전하는 스타일(급출발 급정거 급회전 마구잡이 차선변경)등에 일종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이 버스를 타야하기도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럴때는 근처까지 지하철로 이동후 버스를 타고는 한다.

하지만 요즈음은 버스전용차선제 덕분에 운행시간도 정시화 되어가고 있고,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의 오차도 (지하철보다는 덜하지만) 줄어들고 있다. 더불어 기사님들도 스트레스를 덜 받아 급출발 같은 롤러코스터 운행을 하지 않는것 같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사이트는 실시간 버스정보를 알려주는 정부사이트.  마치 영화 Enemy of the State에서 윌 스미스를 추적하는 느낌처럼 현재 버스가 어떤 정류장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영화 Enemy of the state 포스터.

영화 Enemy of the state 포스터. 난 네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있다.



왜 정부는 이런거 만들어놓고 홍보를 잘 안하는지 모르겠다.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정보안내: http://bus.seoul.go.kr
       실시간 버스정보 바로가기: http://210.96.13.82/bms/web/main.jsp?page=rsi

경기도 버스정보 시스템: http://www.gbis.go.kr
       실시간 버스정보 바로가기: http://www.gbis.go.kr/peop/PEOP_A.bis?method=readList

인천광역시 버스정보 관리시스템: http://bus.incheon.go.kr
       실시간 버스정보 바로가기: http://bus.incheon.go.kr/iwcm/monitorroutebusrunstatusinfoflash.laf


012


인천이 제일 잘 만든듯하다. 깔끔하고 플래쉬만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긴한데, 다만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안보이는 듯.. 리눅스 파이어폭스에서 열어봤더니 검색까지는 되는데 결과가 안보인다.
만 다른곳들은 ActiveX를 추가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어쩌면 ActiveX 때문에 욕 먹을까봐 만들어 놓고도 홍보를 안하는 것일수도.....=_=;

찾아보니 서울것은 pda용도 있더라.
http://mobile.bus.go.kr/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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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7. 20. 11:36

팀 이름 정하기

내부 조직이 변경되면서 새로운 팀이 생겨났고 나와 그 전 팀의 사람들은 새로운 팀의 멤버가 되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람은 그대로고 팀명만 바뀌었단 소리.

뭐 그래서 새로운 팀 이름을 정하려고 했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었던 이유는

팀 이름이 "테스트 팀"이라는 것. 뭐... 별로 큰 문제가 아닌듯 싶지만 팀용 그룹메일이름이

test@company.com은 왠지 스펨메일이 쏟아질것 같잖아...-_-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Engineering Team. 약자는 E.T? -_-;;;

Technical Engineer Team을 줄여서 TET하면... 발음이 tit 같고..... _-_

Universal Test Engineering Force는 너무 길고 만화같아서 -_-

뭐 이것저것 나오던 도중 내가 갑자기 말했다.

잌: W.T.F 어때요?
팀: 오~ WTF? 뭔가 있어보이는데?
잌: 훗~ 그럼 그걸로 하죠!
팀: 근데 뜻이 뭐야?
잌: (뿜어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ㅋㅋㅋㅋ What The F..... 요 ㅋ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씨 웃자고 한말인데...

근데 실제로 있다 WTF.(한글/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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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7. 19. 16:36

오래간만에 일상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기로 한 당일. 회사에서 칼퇴근 하고 바로 버스에 올랐다.

업무를 퇴근시간 이전으로 맞추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뭐 그런대로...

목적지는 강남 CGV, Wanted(원티드)라는 영화를 보기로 했다. 다만 시간이 촉박해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CGV건물 건너편에 있는 파리 크로아상에 들러 깔조네를 집었는데, 이게 맛이 살떼냐 같았다는거다.

Calzone

깔조네

Saltena

살떼냐



나중에 안 사실인데 깔조네는 이탈리아 음식이고, 살떼냐는 볼리비아 전통 음식.

깔조네나 살떼냐나 안에 들어가는 것들은 나름 비슷비슷한데 내가 볼리비아에서 먹었던 살떼냐는 국물이 많은것이 특징.

살떼냐도 지역마다 종류가 다르다고...;; 하긴 먹을때마다 다르긴 했지만... 그게 종류였을꺼라고는 짐작을 못했;;

함께 마셨던 음료는 레몬에이드였는데, 나름 제대로 된, 그러니까 sparkling water에 얇게 슬라이스한 레몬을 여러장 넣어 만든, 것 이였다.

예상보다 꽤나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고 예매했던 표를 끊고 극장에 들어섰다.

입구에서 표를 확인하시는 분: 4관은 바로 앞에 있는 상영관입니다.

흠흠... 친구에게 상영관의 (위, 아래)가운데에서도 (좌,우) 가운데라는 환상적인 자리에 예매를 했다고 자랑을 하며 들어섰는데,

어라... 이미 다른 커플이 앉아 있네... 재차 표를 확인해봤지만 우리자리가 맞다.

잌: 저기 죄송하지만 F7 8번 자리 맞으세염?
상: 음.... 잠시만요... (여친에게 표를 건네받아 확인하더니) 여기 3관 맞아요?
잌: 아...저기... 여기 4관인것 같은데....
상: 앗 죄송합니다....

잌: 근데 여기 4관 맞지?
친: 그..그런것 같은데?
잌: 영화 타이틀이 뜰때까지 기다려 보자

라며 한참 기다렸지만 아니 뭔넘의 영화가 오프닝도 없고 그냥 시작하는거야...._-_

제임스 맥어보이?라고 하던 배우가 주연배우라고 나중에 알았지만 뭐 잘 알지도 못하고... 한참 뒤에야 안젤리나 졸리가 나오는걸 보고 아.. 맞군 하고 안심을 했다.

그전 까진 옆에사람에게 물어봐서 지금이라도 나가야 하나? 라는 생각을 내 친구도 같이 했다고...

원티드

확실히 상식이 무너지긴 했다-_-



영화를 보고 난 후 세줄 요약은....

1. 양키냄새가 너무 나
2. 만화냐. 총알이 어떻게 휘어!
3. 차라리 회복실보단 물약을 먹는 설정이 더 나았을 뻔!

친구와 함께 낸 결론은...

"야, 아까 상영관 바뀌었어도 별로 상관은 없을 뻔 했다."
......

영화를 다 보고 근처에 있는 Dublin이라는 아이리쉬 펍에 갔다.

더블린

더블린. http://leadkun.tistory.com/505 리드님의 블로그에서 퍼옴.




예전부터 건너편에 Preppie라는 카페가 내 단골이라서 2층에서 내려다 보면서 한번 가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들어가 본 적은 어제가 처음.

오래간만에 괜찮은 술집에 들어가게 되어서 좋았음.

대부분 기네스를 시키던데, 마침 호가든 생맥주가 있길래 시켰다. 확실히 병맥보단 맛있어 >_<

아무튼 오랜만에 일상에 대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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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review 2008. 6. 28. 11:14

비주얼 검색엔진 2

이전 포스팅에 했던 "비주얼 검색엔진"에서는 국외의 사이트만 소개했는데 국내에도 비슷한 사이트가 생겨 소개해 봅니다.

1. 생각이 자라나다?

http://hihimani.g3.bz/lumpofthink/test1.html

주소가 약간 깔끔하지 못한데요, 시험적으로 만든 것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확히는 검색엔진은 아니지만 상당히 심플하고 비주얼한 결과를 보여주는데 탁월한면이 있습니다. 개인이 프로젝트로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화면 하단에 네이버와 다음의 로고가 있는것으로 보아 그들의 API를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직접 물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

제작자의 홈페이지 입니다: http://scaryama.com/


2. 로봇에게 물어본다?

이번 WIS에서 3층부스의 1/3을 차지할만큼 커다란 부스로 놀랍게 했던 시맨틱스(semantics.co.kr)의 검색엔진 Qrobo입니다. 아직은 자료도 별로 없고 속도도 그리 빠른것 같지는 않지만, 이 검색엔진에는 무언가 특별한 검색방법이 숨어있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단의 비주얼 모드를 누르게 되면 아이팟에서 엘범검색과 같은 효과로 웹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업적인 사이트에서 이러한 효과를 도입하기란 쉽지 않을 듯 합니다만, 아직 베타라 그런지 검색결과도 많이 않고 로딩이 약간 느리기도 합니다만, 이정도면 양호하죠.

결론은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비주얼한 검색이 있다는 점입니다.
personal 2008. 6. 8. 12:31

오래전에 했던 MBTI. 다시 해보다.

예전에 했던 포스트들을 둘러보다가

MBTI에 관련된 항목이 있길래

요즘 내가 독특하다느니, 특이하다느니 말을 많이 들어서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다시 시도.

예전보다는 그래도 요즘엔 내가 나를 좀 안다고 생각하니깐...

그래서 정말 정말 솔직하고 다른사람이 나를 봤을때를 상상하며 질의에 대한 답을 했다.

결과는 ENFP.

ENFP - 스파크형: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맞는거 같아-ㅋㅋㅋ

* 일반적인 특성 *
 감정이 얼굴에 잘 들어 난다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계획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새로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 
 감동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 
 돈 개념이 희박하다. 돈을 모으기 힘들 수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경쟁의식이 없다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나 기분이 나쁘지 않은 척 한다
 내면에 열정을 지녔다
 위기 대처능력이 뛰어난다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
 행사나 일을 잘 주선한다
 놀다가도 몰입이 안되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멋 내는 것을 좋아한다
 양보를 잘하고 싸움을 할려면 심장부터 뛴다 
 단순암기에 약하다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한다 
 선생님이 마음에 들면 하기 싫은 과목도 잘한다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하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구별이 심하다
 반복적인 일상을 힘들어 한다
 분위기를 잘 띄운 후에 자기는 빠진다 

* 개발해야할점 *
 감정의 기복을 이겨내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이 필요
 좋아하는 일만 하기보다 우선순위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필요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객관화 작업이 필요
 규칙적이고 체계적일 필요가 있다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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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2008. 6. 8. 02:43

고리의 기록# 001

웃겨라.

하지만 과연 난 지금 남에게 웃길 수 있을 만큼 넉넉한가 생각해 보고는

남을 웃길 수 없는 상황에서도 파안하게 만들은 다른 사람들의 그릇의 크기에

그 넉넉함에 부러움반 시샘반의 눈총을 보낼 뿐이다.


이것은 단지 웃음이라는 키워드에서 생각해 낸 나의 사고의 고리. 그리고 그 고리의 기록.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걸까.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왔을까.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온걸까.

각각의 뉘앙스 차이. 강한 부정. 부정. 긍정.

과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하고 있는 일인가.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가.

한 순간의 기쁨을 위해서 과연 나는 그 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버리고 있진 않은가.

순간의 온기를 위해서 그 보다 더 가치있는것을 태우고 있는지는 않은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큰 거짓말쟁이가 나일 지도 모르고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큰 위선자가 나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큰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큰

어쩌면.... 모른다.


한 소설에 자정능력이 있는 지구에서 그 자정력을 방해하는 커다란 요소가 인간이라고 했다.

과연 인간 그 자체로도 자정능력은 없는 것일까.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그렇게 시간이지나 밤은 깊어가지만

생각만으로도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결국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간단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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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8. 6. 5. 16:55

미니쿠션 반지 pilo-pilo

인터넷에 새로운 물건이 출시될 때 마다, 과연 이것은 시장성이 있는 걸까, 얼마나 팔릴까, 제조 단가는 어떻게 될까 라는 류의 분석을 하게 되는것은 아마도 제조업에 몸을 담고 있어서 인것 같다.

하지만 쓸데 없는 줄 알면서도 소유욕을 자극해서 결국엔 구입하게 되는 제품이 있는데, 이건 아이디어와 디자인의 승리.

오늘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정말 깜찍한 제품을 발견했다.

이름하여 미니쿠션 반지 필로필로 (Pilo-pilo)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렇게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면 되겠다.

당연히 저 조그만 쿠션을 손가락에 끼워서 잠잘때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마는,

저렇게 앙증맞은 쿠션이 귀여운 여자친구의 손가락에 달려있다면 정말 깨물어주고 싶지 않겠는가!

이 것을 디자인 한 디자이너는 Sae Shigeto & Ming Lo 이라고 한다.

단가도 저렴할 것 같고, 디자인의 변화도 매우 쉬울것 같으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면

패션아이콘으로 엄청나게 많이 팔릴 듯 하다.

아직은 컨셉뿐이고 실제로 판매되지는 않는 듯.

관련 링크:
http://www.thisnext.com/item/5001F055/C715B2D8/Pilo-Pilo-Pillow-ring
http://news.joins.com/article/3170850.html?ctg=15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8/06/04/ringmarks-be-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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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2008. 6. 2. 01:21

아.. 진짜 뭐냐 이게..

내가 웬만해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말을 아끼려고 한 이유는

국내의 자정능력을 믿어서이다.

딴건 다 모르겠고

같은 국민끼리 싸우고.. 하아.. 진짜 뭐냐 이게.....

월드컵때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얼싸 안으며 좋아했던 그들이 이젠 서로에게 물총질하고 때리고 치고박고 있다.

이런 분쟁을 일으키게 한 정부는 과연 언제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을까.

또 뉴스와 미디어는 언제까지 그들을 따라 함구하고 있을 것인가.

이러지 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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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8. 5. 26. 00:50

재미있는 맥도날드 광고

한때는 버거킹에서 와퍼 더블 치즈를 두개반, 콜라 한잔반, 어니언링, 프렌치프라이 각 한팩씩, 선데까지 먹었는데

요새는 나이가 들었는지 햄버거가 그닥 끌리지가 않는다.

빵은 아직까진 좋아하는데, 나이들면 이것도 밥으로 바뀔까-ㅋ

이제는 일년에 한번먹을까 말까하는 취향이 되었지만,

인터넷 서핑하는 도중 재미있는 맥도날드 광고 발견, 두편 정도 소개할까 한다.


일본 맥도날드 광고인데, 명품의 이미지와 여성모델의 회심의 미소가 나도 모르게 같이 웃음짓게 되는게 매력이다.
마지막 토마토를 두손에 올려놓고 취한 포즈가 화장품 광고같기도 하고 재미있다.




아랍같은데, 뭐든걸 다 해줘도 프렌치프라이만은 안돼! 라는 남자의 의지와 열정이 보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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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server & linux 2008. 5. 13. 23:12

Ubuntu 8.04 (Hardy Heron). Some Howtos and tips for fancy desktop.

recently I had installed Ubuntu 8.04 (Hardy Heron) for my laptop. During the installation I had to some settings done and fix some problems. I've taken some notes however, I thought it would be nice to share with others. I guess that's what GNU is for.

fix ALC861 sound volume problem

This is already fixed http://people.ubuntu.com/~ogasawara/hardy-buglist.html

If you don't want for the updates to get uploaded to repositories just do:

#sudo apt-get install module-assistant

#module-assistant a-i alsa-source

reload the sound modules (or restart) and it should be working.


CPU temperature applet

#apt-get install Computer Temperature monitor
(or something like that.)

otherwise look for the package using...

#apt-cache search temperature



Installing Internet Explorer

http://www.tatanka.com.br/ies4linux/page/Installation:Ubuntu



trashcan on desktop

run "gconf-editor"

go to apps>nautilus>desktop

click "trash_icon_visiible"

Your icon will be there now.


workaround for laggy synergy

run synergyc as root.



downgrading firefox 3 to firefox 2

sudo apt-get purge firefox

rm -r /home/you/.mozilla/firefox

sudo apt-get install firefox-2



if you want to back to firefox 3

sudo apt-get remove firefox-2

auso dpt-get install firefox-3

for laptop temperature monitoring

apt-get install sensors-applet
apt-get install smartmontools



install LBP3200 network printer @ ubuntu

setup/ install LBP3200 network printer @ ubuntu

Printer Location: DL001, WindowsXP
Pritner Model: Canon LBP3200

Helps from:
a. Linux Driver Download(http://software.canon-europe.com/products/0010044.asp)
b. Linux Driver Download(.deb File, http://cweb.canon.jp/drv-upd/lasershot/linux/captlinux.html)

1. download driver from Canon website
     Some countries have no drivers. You can download .deb file from Japan website.
   You require to download two files.
   file name: cndrvcups-capt_1.60-1_i386.deb, cndrvcups-common_1.60-1_i386.deb

2. Click each file and start to install using GDebi Package manager

3. System >> Management >> Print
4. [New Priter]
5. on new printer window, select 'Windows Printer via SAMBA' and type network printer name manually or click search to find one you want.
(sometimes, you cannot select from Search due to the access permission)
6. After select your printer, click Check to find out if it's available.
7. click [Continue]
8. select Canon from 'select from database' list. click next
9. select 'LBP3200 CAPT ver.1.5' from 'Model' and select 'Canon LBP3200 CAPT ver.1.5(recommend)' from 'driver name' and click next
   if you cannot see your printer, package installation should have been failed.
10. Click [Apply]


transform your gnome to mac style.

http://sourceforge.net/projects/mac4lin


using NateON messenger with pidgin

http://dev.haz3.com/trac/nateon/wiki/Install

How to use pptp VPN on hardy

install VPN Connection Manager (search pptp) on add/remove.
restart following services:
sudo /etc/init.d/dbus restart
sudo /etc/dbus-1/event.d/25NetworkManager restart
sudo /etc/dbus-1/event.d/26NetworkManagerDispatcher restart

look into Network Applet, voila

http://tipotheday.com/2008/04/29/connect-to-windows-vpn-server-pptp-with-ubuntu-hardy-heron/


Install Flash 10 nonfree

first remove swfdec:

apt-get remove swfdec-mozilla

then, add source.list following:

deb http://ppa.launchpad.net/thielmann/ubuntu hardy main

 #apt-get update; apt-get install flashplugin-nonfreebeta


Synaptics Tweak

/etc/X11/xorg.conf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Synaptics Touchpad"
.
.
Option “HorizScrollDelta” “0″
Option “SHMConfig” “on”
EndSection



# apt-get install qsynaptics

restart xwindow. (Ctrl+Alt+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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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today 2008. 4. 21. 01:06

자동실행CD 제작하기

윈도우에는 초보자가 쓰기 편리한 기능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CD 자동실행이다.

그런데 나같은 입장에서는 가끔 이런걸 만들어줘야 할 경우가 생긴다.

따로 프로그램을 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예전에 어딘가에서 준 CD에 자동실행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걸 추출해서 활용하고 있다.

직접짜도 되지만 귀찮잖아 ㅋㅋ


요것을 CD의 최상위 폴더에 저장해주면 되겠다.

그리고 나선 Default.htm 을 만들고 거기에 자신이 원하는 html을 만들면 끝.

덧. 맨처음 CD에 나타나는 icon을 바꾸고 싶다면 autorun.ini에

icon=bin\Tsunami.exe,0

를 추가해주면 된다.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관련 요청글에 대한 답변으로 포스팅.

geek_stuff/review 2008. 4. 16. 10:07

비주얼 검색엔진

검색이라는 것은 상당히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검색이 새로운 방법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이트들이 있어서 소개를 해 봅니다.

* http://www.blinkx.com/
무비클립의 영상이 정지되어 있지 않고 모두 움직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http://www.brynsbrain.com/
3x3을 3차원 평면으로 구성하여 각각이 웹사이트의 썸네일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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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like.com/
모든 관련 제품들을 표시합니다. red라고 입력하니 정말 많은 물품들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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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redzee.com/
빨간 얼룩말이 인상적입니다. OS X의 Dock같이 웹사이트를 돌려가며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http://beta.searchme.com/
iPod의 CD쥬얼케이스 보는 것처럼 웹사이트를 돌려가면서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보기 편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겠지만, 아무래도 웹사이트의 썸네일을 처리해야하는 시간이 걸리다 보니 로딩이 느린것은 사실이네요,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오늘날의 웹을 좀더 가치있게 만들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geek_stuff/today 2008. 4. 13. 23:34

이코의 세상 season 3 start

벌써 3번째로 스킨을 바꾸네요.

뭐 시즌 3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구요, 이전스킨이 좀 못나 보이길래, 간단하게 리뉴얼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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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4. 13. 20:40

그냥 하루 일과

오늘은 아무 약속도 없(다고 생각해서)길래 이참에 서낭당처럼 걸려있는 옷걸이를 정리해야지 하는 마음에 아침부터 싹다 침대로 내려놓고 옷장에 넣을껀 넣고 그러다보니 그동안 아부지 타이걸이에 세놓고 살았던 내 타이들을 옮겨올 생각을 하고 걸이를 문안쪽에 설치했는데 타이가 생각보다 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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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문 안쪽으로 나사 하나 박아서 거기다 걸었더니 OK. 아이디어 쌩유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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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약속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언니들이 사당에서 순대먹자고 했던 약속이 기억난 순간 내 방은 이미 돗대기 시장이고, 머리는 쩔어 있어서, 그래서 결국 못간다고 문자를 보냈음.
갑자기 배가 고팠기에 스파게티 해 먹을 생각을 하고 후딱 정리를 했더니 생각보다 일찍 끝나버렸다. 아씽 -_- 이럴줄 알았음 그냥 순대 먹으러 갈껄.....orz 어쨌거나 스파게티를 준비하는데 다진고기가 없다 -_- 사러가긴 쩜 귀찮고 그래서 마침 김치냉장고 위에 (어머니가 김치찌개를 하려고) 녹고 있던 국거리용 돼지고기 발견. 흥 고기는 고기야 라며 삶아서 숭숭 썰어 같이 볶았더니 이건 뭔가 알수없는 맛이!! 어머님께 한그릇 드렸더니..

어머니는 스파게리 맛있다 하셨어~♬ 어머니는 스파게리 맛있다 하셨어~

확실히 스파게티에는 다진 소고기가 짱이라능.. 절대로 발란스 깨는 돼지고기 넣지 말라능...
미각을 추스리고 인터넷을 하는데 재밌는 오리가미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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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또 만들어보겠다고 못쓰는 일러 켜서 낑낑대고 금그어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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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줬더니 님하 여친없어서 이런거나 하고 있는거야? 라며 가슴을 후벼 팠음. 젭라 누가 귀여운 싱글 여자 좀 소개시켜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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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4. 13. 13:37

도메인 구입

에 그러니까...

유명한 블로거 분이 계신데, E본부에서 타박을 당하시고는 얼마전 티스토리로 옮겼다는..

얼마전 IDC에 일이 있어서 거기 들렀다 와서 궁금한 마음에 찾아봤더니
 
그분 닉네임으로 된 도메인이 미등록 상태더라는...

혹시나 누가 구입할까봐 낼름 사버렸다...

일년치 구입했는데 한 오년치 구입할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어짜피 좋은일(?)하는 거니까 ㅋㅋㅋ

도메인 주소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뭐.. 링크타고 오신분은 알꺼라 믿어요.

글로벌하게 나가셔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에 이런분은 팍팍 밀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대인배라니 당치도 않아요. 전 도메인 구입해 놓고도 밝히지 못하는 소인배일 뿐..

어쨌건 구입기념으로 가치평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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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web & network 2008. 4. 9. 10:13

오늘 제 블로그가 이상하게 보이는 이유는!!

디자인이 어디갔지?

이 사이트의 스타일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시면 Annual CSS Naked Day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한국어 설명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벗기는(?) 방법: http://notice.tistory.com/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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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8. 4. 7. 20:11

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

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
Hyper Fantastic Ultra Powerful Super Megaton Extreme Great

그러니까 이게 뭐냐면... 뭔가를 과장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소위 궁극적 과장법 되겠다.. OTL
문법적으로도 틀리며, 20세 이상에겐 유치할꺼 같고 저걸 어찌 다 외울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20세 미만에게는 유치한것도 별로 없을꺼 같고, 그 나이의 두뇌로는 가능할 꺼 같고...

사용법은 뭐... 간단하다.

누군가를 치켜 세울 때:
A는 최고!
A는 정말 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 하구나!

누군가를 욕할 때:
A는 나빠!
A는 정말 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하게 최악이야!

상대방에게 사과할 때:
A야 미안해.
정말로 하이퍼판타스틱울트라파워풀슈퍼메가톤익스트림그레이트하게 미안해!

영어로도 써 놓은 이유는 국제화 시대에 맞게 여러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며, 완벽한 네이티브 발음으로 구사했을 때 상대방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영어울렁증인 경우 효과가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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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4. 6. 12:47

노리타 가든에 가다

노리타 가든에 가서 큰맘먹고 코스요리를 시켰는데... 수저가 2개, 포크가 3개, 나이프가 2개.....제젝일 ㅋㅋ 뭘 써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면서 먹었다.-_- 게다가 스푼이 왜 위에 있는거야. 처음보는 테이블 세팅이어서 더 당황했음.... 아놔 이거 내돈 내고 먹으면서 고민하고 먹어야대? 라는 생각에 그냥 아무거나 들고 먹었는데 대충 맞는듯 했다가 스프에서 안쓴 스푼을 웨이터가 가져갔을때 민망함을 느꼈다 ㅋㅋㅋ 그러니까 빵은 손으로 뜯어먹어야하기 때문에 주문을 하고나서 화장실에서 손을 씻어야 하고, 흐음... 스프는 위쪽에 따로 놓아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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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3. 30. 21:12

심심해

그냥 주말이 되면 심심해. 딱히 만날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뭘 할것도 없고... 일은 주중에 푹 빠져서 하니까 주말엔 일에는 전혀 신경 안쓰고 다른것 좀 해보려고 하는데, 그냥 간간히 친구들 만나는 것 밖에는 할게 없네. 취미생활은 이미 얕고 넓어서 흥미가 떨어져 버렸고, 외로움은 갈수록 깊고 좁아져 버리고 있는 겉 같아. 심심하다고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그때 뿐인걸.. 아침에 일찍 일어나 봤자 별로 할 게 없으니까 그냥 누워 있기는 한데, 그 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안자는 것도 아닌 왜, 몽롱한 상태 있잖아, 그 상태로 한시간 정도 있다보면 그것도 지겨워서 일어나게 되. 까치도 그냥 까치가 아닌 왕까치가 머리에 집을 지은 상태로 말이지.
몽롱하게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모니터를 켜고, 기지개도 켜고... 냉장고에 물 한잔 따라 천천히 마시고... 누군가가 틀어놓은 티비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이던지간에 "오~~~~" "와~~~" "아하하하~~"같은 함성이 나오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밤새 쌓인 스팸메일들을 처리하면서, 뭘할까 고민을 하는 주말.... 어쨌건 심심하다구.

날 면접에 붙게 해준 책에 따르면 내가 심심한 이유는 준비가 덜 되어서래. 하지만 난 정말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걸까? 미처 생각지 못한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
 
나 답지않게 더블스페이스를 안쓰니까 왠지 다른사람 글 같아서 생소하기도 하고 색다르기도 하네. 사실 좋아할 만한 타입이 있긴 한데, 몇가지 조건이 안맞아. 근데 조건같은거 상관없다고 해도 상대방이 조건을 따질것 같아서 지금은 그냥 관망만 하는 중. 이건 상대방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내게 어필을 하냐에 따라 달려들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얘기.

.......
글 다 쓰고나면 심심해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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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8. 3. 15. 18:33

남자의 로망은 역시.....

역시 남자의 로망은.....

넓적사슴벌레

출처 - 네이버 이미지검색


사슴벌레겠지요..... 응?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다가 발견한 주옥같은 노래.
가사는 네이버에 있길래 기타 코드를 붙여봤음.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창피하다고-_-;;


NAMJA E ROMAN (남자의 로망) - Penicilin

E   G   A


E                A   E                A   E
싸아,싸아,싸쓰리 나무드~ 더,더,더떠리 나무헤~
(상,상,상수리 나무든 도,도,도토리 나무엔)
E            A E               A   E
바 바 바뜨시 이찌 터,터,터싸쓰 퍼얼레~
(바,바,반드시 있지 토,토,톱사슴 벌레)
    A             B   A                       B
하지마~꺼싸쓰 퍼얼레~ 마버히라 아따드르 조씨므해~
(하지만 꽃사슴 벌레 말벌이란 악당들을 조심해)
E            A E               A     E
쏘,쏘,쏘크 나무뜨 쓰,쓰,쓰르지 나무에느
(써,써,썩은 나무든 쓰,쓰,쓰러진 나무에는)
E            A E                 A     E
바,바,바뜨시 이찌 노,노,노쪼따리 싸쓰뻐레
(바,바,반드시 있지 너,너,넓적다리 사슴벌레)
A                      B   A                   B
하지마~ 불끈다리 싸쓰뻐레~ 더싸 아따드르 조씨무해
(하지만 붉은다리 사슴벌레 독사 악당들을 조심해)
A          B        
아~ 날롸가자~날롸가자~날롸가자~날롸가자~날롸가자~우우우~
(아~ 날아가자 날아가자 날아가자 날아가자 날아가자 우~)
E      B            A
카마케 비나는 사쓰벟레~ [코러스;뭄붐붐 붐부붐~]
(까맣게 빛나는 사슴벌레)
     A      E         A  B    E           B        A
트쿠 푸떼이보다아 너므우 머쪄 아으컷! 이라도 강하다따
(투구 풍뎅이보다 너무 멋져 암컷 이라도 강하단다)
     A      E        A     B         E
투쿠 푸떼이 아으커슨 푸떼이루 다루마써~
(투구 풍뎅이 암컷은 풍뎅이를 닮았어)

E       G A    E       G A
E       G A    E       G A

        E  A  B        
[코러스;아~아~우~우~]
E        B       A
아주 비싸게 팔리지~ [코러스;뭄붐붐 붐부붐~]
(아주 비싸게 팔리지) <
A        E      A      B    E        B        A
와응사슴 벌뤠는 아주 키하지 키우기느 너므 힘드러~
(왕사슴 벌레는 아주 귀하지 기르기는 너무 힘들어)
     A     E       A      B        E
트구 푸떼이느 일년 왕싸씀 뻐레 싸녀~
(투구 풍뎅이는 일년 왕사슴 벌레 사년)

E       G A    E       G A


E            A   E               A   E
사,사,사쑤리 나무뚜 도,도,도또리 나무에
(상,상,상수리 나무든 도,도,도토리 나무에)
E            A E               A   E
바 바 바뜨시 이찌 터,터,터싸쓰 퍼얼레~
(바,바,반드시 있지 토,토,톱사슴 벌레)
E            A   E                 A     E
코,코,코싸쓰 퍼어레~노,노,노쪼따리 싸쓰뽀레
(꼬,꼬,꽃사슴 벌레 너,너,넓적다리 사슴벌레)
E              A      E               A       E
부,부,부끄다리 싸쓰뻐레 쪼그만 쪼끄만 싸씀뻐어레~!
(부,부,붉은다리 사슴벌레 조그만 조그만 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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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3. 2. 18:49

가끔은 호흡을 고르고 휴식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소에도 생각이 많다는 소리를 듣던 아이.

다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갈 사소한 말이라도 완벽히 알아들어야 했기에 너무 잡지식이 많다는 소리를 듣던

어느날 세상으로 풍덩 뛰어들더니 더 이상 생각을 할 수 없게된 아이... 아니 어른....

한떄는 준비운동만 하는것이 지루하다고 느껴졌지만...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수면으로 올라와 호흡을 고르는 시간이 좋을 줄이야.


몰래 부모님께 용돈도 찔러드리고...ㅋㅋ


꾸벅꾸벅 졸고 있을 시간에 거하게 낮잠도 자보고, zzZ
 

음악도 들으면서 끝이 없는 링크의 세계로 빠져보기도 하고... ♬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도 하고.. ⊙⊙



마냥 18살로만 남아있을줄 알았던, 그래서 내 주변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 많던 친구들 중 몇몇은 외국으로 떠나고, 몇몇은 직장을 얻고, 하나 둘씩 결혼하고, 다른 몇몇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일을 하고..


어느 일요일 오후,
 
이젠 진짜 어른인건가 하고 생각이 들은 어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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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8. 2. 24. 23:37

졸업

지난 7년동안 익숙해진 720번 버스가 어느날 어색하게 느껴졌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에서 멀어졌다는 말이겠지.

힘들었지만, 그동안 죽는소리를 했지만 오늘 파란 벨벳 폴더에 달랑 한장 끼워져 있는 종이를 보며 왠지 모를 허무함과 시원섭섭한 감정이 밀려오는걸 보면 세상사는게 다 이런건가 하는 감상에 빠져보기도...

호수위에 떠 있는 오리처럼 왠지모를 여유를 부렸지만 정작 마음속에선 분주히 계획을 세웠던 지난날을 회상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어짜피.... 결국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는것을 난 알고 있었던걸까.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라는 노래가사가 귓속을 맴도는 건 왜일까.

-------


감사합니다 하나님. 부모님. 동생. 나. 친구들. 교수님들. 친척. 일일히 이름을 나열하긴 힘들지만 이곳까지 오게 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당신들의 응원과 도움때문이었어요. 이 짧은 글로 모두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머리숙여 마음속 깊이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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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today 2008. 2. 22. 17:05

서버 업=_=



뭐.... 대부분의 데이터가 서버에 있고, 서버에 대한 각 클라이언트들의 의존성이 낮긴 하지만....

그래도 꽤나 불편한건 사실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기가 적게 먹는게 좋을것 같았다.

매달 전기고지서가 1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우리집에서는 전기를 어떻게든 줄이는게....;;

사실 그 요금의 2/3는 내가 쓰는거지만서도.....;;

하긴 내 서버가 거창한 컴퓨팅 환경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필요할때마다 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웹서비스와 삼바 파일서버, 그리고 여러가지 잡다한것만 되면 되는데, 그렇다고 수백명의 사용자를 필요로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초 저전력의 VIA 플랫폼을 선택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A PC 2000 CPU Platform

 

제조사

VIA Technology

유통사

(주)비아코

형식

미니 ITX

 

 

칩셋

노스 브릿지 : VIA CN700
사우스브릿지 : VIA VT8237R Plus

CPU

VIA C7 1.0GHz

시스템버스

400 MHz

메모리 지원

DDR-2 533 / 400 MHz (Max 1GB)

내장 그래픽

VIA UniChrome Pro IGP

확장 슬롯

PCI - 1개

연결장치

SATA - 2개
ATA133 - 2개

이더넷

Realtek RTL8100C 10/100Mbps 이더넷

오디오

Realtek ALC655 2채널 오디오

입출력 단자

PS/2 포트 - 2개
패러렐 포트 - 1개
시리얼 포트 - 1개
D-SUB 포트 - 1개
USB 2.0 - 4개
RJ-45 포트 - 1개
2채널 오디오 - 1개



 
어댑터로 돌아가니까 정말 적은 전력만 사용할 듯..

팬도 40mm짜리 하나밖에 필요하지 않고;;

이정도면 하루죙일 켜놔도 상관은 없을꺼 같다.

아 다음달 전기고지서가 궁금해진다ㅋㅋ
geek_stuff/today 2008. 2. 19. 10:28

서버다운=_=

횟수로 8년간 버텨줬던 내 리눅스 박스가 어제부로 운명을 달리하셨다.

지난 2년동안 하루에 켜놓은시간이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였는데,

13,140시간 이상 켜져있던 나의 펜티엄3 733Mhz는 결국 그 명을 달리하셨다.


최근엔 하도 잘 다운되버려서 우분투로 바꿔주었는데 한동안 괜찮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가버리는구나.


한국에 돌아와 구입한 첫 컴퓨터. 워낙 보드 자체가 불안전해서 윈도우 2000에도 자주 다운되었던 녀석이었지만

레드헷 6.0을 설치해 준 후 쌩쌩날라다녀 너무 기뻤는데 이렇게 이별이라니...


네 빈자리를 메꿔줄 다른 녀석을 찾아야 하겠지만

네게 저장되어있던 데이터는 모두 무사하겠지만

또 이런 이별이 어느정도 예견되어 있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든 친구가 떠난것 같아 많이 아쉽구나


안녕~
personal/story 2008. 2. 17. 17:04

(조금 긴) 이코의 근황

1.
먼저 생일을 맞이하야 친구들과 함께 광란의 파티를.....할 나이는 이미 지났고-_-
어쨌든 소수의 친구들과 만나서 식사를 했다. 냠냠이도 나와 같은 생일이어서, 냠냠이에게 음반 2장을 선물했음.
나는 밍키와 냠냠이에게 넥타이 선물을 받았음. 포장이 뽀대났다는...

그리고...
밍키가 만들어준 생일카드는 정말이지 너무 귀여워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냠냠이것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밍키는 이렇게 생기신 분..
밍키

밍키




2.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Wii Remot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일선물로 뭐 사주까?" 라고 내게 물어보길래 왠지 내 돈으로 사기엔 아깝고 있으면 좋을것 같은 품목이 어디 있을까 하고 쇼핑몰 위시 리스트를 뒤지다 발견. 이것으로 뭘 할지는 http://wiili.org 참고.



3.
회사에 입사한지 7일이 지났다.
그동안 한 일이라곤 번역 번역 and 번역...
뷰티풀 마인드를 보면 존 내쉬 교수가 책을 볼때 글자들이 떠올라서 나름대로의 암호를 해석하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요새 가만히 있다보면 번역하고 있는 문서들의 글귀들이 떠오른다. 혼자 머리속에서 번역해놓고 만족해 하지만, 막상 책상앞에 앉으면 정말 쉬운 단어조차도 떠오르지 않는 사태가 발생... @_@;



4.
나를 포함 솔로인 사람들에게는 발렌타인데이가 대략 좆치안타고 생각되는 날...
어쩌다보니 회사에 남아서 야근하는 사람들이 다들 솔로... 아니 한명은 잠재적 솔로.-_- 였다는....
끼리끼리 모여서 칰휜집에 가서 맥주한잔씩 공급해 주셨다는...
우리 대리님 넘 귀여워 >_<



5.
하지만 메신저에 "발뤤태인데이때챡흘릿주3" 이라고 닉넴을 써놓은게 효과가 있었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짐한 구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려 이런것을 받아 버렸다. 파티쉐를 빼고는 모두 직접 만든 것...;; (강정 조차도)...
이분은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셔서 매년 이런것을 받고 있으나, 정작 난 이런 기술은 없기에 어떻게 보답을 해드릴까 고민스럽지만 다행히도 발렌타인 데이가 지난 후 생일이시므로 생일선물로 ...



6.
나무그늘에 갔다가 발견한 나를 닮은 책 표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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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쵸큼 진하긴 하지만 모..... 메이크업으로 보정하면 되니까..........응?



7.
이거 쓰다보니 왠지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정말 수다는 끝이 없다능...



8.
아는 친구가 컴퓨터 견적을 물어보길래 맞춰주고, 남은 컴퓨터는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봤더니 버린다고 해서 사양을 물어보고 일단 찜.
해둔 이유는 내가 쓸게 아니라 (이미 가족 구성원 수의 2배..) 60만원짜리 코트를 입지만 컴퓨터는 펜티엄3를 사용하는 OO에게 주기 위한 것.
옛날 본체라 무겁기는 무지하게 무거웠고 차도 없어서 지하철로 오르락 내리락 낑낑...;;
.....그래놓고 내가 밥 샀음...... 이라고 결과만 말하면 OO이 너무 나쁜애가 되잖아ㅋㅋ
사실 내가 먹고 싶어서 우기고 우겨서 억지로 사줬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쵸큼 비싼....-_-;
난 배고플땐 라지 피자 반판을 먹을 수 있는 괴식의 소유자....라서 미듐따위 반판 이상을 먹겠다고 떵떵거렸지만...결국 이건 피자가 아니라 요리라는 변명을 해야했음.;;

어쨌든 컴퓨터를 기증한 댓가로 받은 챡흘릿... OO은 엿장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9.
어제는 밤새 종로에서 술퍼마시고 집에 오니 아침 7시. 밤새 술집 술집 노래방을 순회했더니 어느새 벌써 7시. 예전같으면 다들 말짱했을 나이인데 노래방에 왔을때쯤엔 모두 다 쓰러져 있다.
이제껏 자다가 문득 나에게 소외받고 있는 블로그가 불쌍해서 포스팅하기로 맘을 먹고 쓰다가 이렇게나 길어지고 있음.

이상 근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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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주문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나는 그렇게 커다란 사람도 못되고 별로 보잘것 없는데,

나보다 잘난 사람보다 못난 사람이 더 많다는 걸 깨달은 하루...

나 역시 세상은 나 잘난 맛으로 산다고 생각하지만 힘들은 사람을 볼때 마다 참 도와주고 싶다는 이 마음은...

가끔은 오지랖이 너무 넓은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역시 사람은 자기 혼자만 사는것은 아니지 않는가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정말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이나 돈이 아니라 어쩌면 주변의 관심일지도...

참 오묘한 기분... 언제나 인생의 충고를 받기만한 내가, 오늘은 충고를 해주는 입장이 되었다.

내가 누군가의 삶을 이 짧은 세치혀로 구제할 수 있었다는 경험은 흔한 경험은 아닌 듯...

아무런 생각없이 나선 길이지만 오늘은 어쩌다 찬 돌이 보석이 되어버린...

오늘은 정말 값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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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밟았습니다....!!


음 이런.....;; 이영님의 블로그를 구독하다가 바로 터진 지뢰;;-_-;

보면 바로 해야 하기때문에 바로 합니다;;

*룰
보면 한다. 지뢰 바통입니다.
보면 바로 하는 바통 ← 이거 중요!
※ 본 사람은 반드시 할 것. 지금 당장 할 것.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 보자

음 그러니까 귀여운? 사실 귀엽고 애교가 많으면 급호감...;; 최강희나 서민정 같은..?


연상은 좋아해?

뭐 연상이나 연하는 상관이 없지만 때론 연상같은 때로는 연하같은 동갑을 좋아한다는...;


휴대폰은 어떤 걸 가지고 있나요?

핸드폰이... 좀 많아서...
딱히 일일히 소개하기는 그렇지만, 그냥 다 용도에 맞게 쓰는 넘들이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대폰 고리는?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고리는 하나도 달고 다니지 않는...

귀찮아서기도 하고 ... 하지만 여자친구가 생겨서 커플로 달고 다니자! 하면 냉큼 달듯..!


수첩은 가지고 있습니까?

음... 수첩은 많지만 워낙 Digital에 중독된 사람이라, 대부분은 노트북을 이용합니다.

노트북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PDA를 갖고 다닐까 했지만;ㅋㅋ
언제나 가방엔 약간의 종이와 필기구는 지참하고 다녀요.


가방은 어떤 걸 사용합니까?

명품같은것엔 관심이 없고, 그냥 싸게 사고 싸게 쓰다가 쉽게 버릴 수 있다라는 강점을 가진
공장형 매장에서 만원주고 업어온 정체불명의 가방과,
학교에 다닐때를 대비해 쓰는 백팩, 그리고 가끔 노트북만 간편히 휴대할 때를 위해 갖고 다니는
노트북 가방이 있어요.


가방의 주된 내용은?

음... 겨울이니까 립밤, 연락처를 주고받기 위한 명함과 명함케이스, 심심할때 씹을 수 있는 껌, 볼펜, 샤프, 지우개, 조그만 수첩, 이동하면서 인터넷 접속을 하기 위한 와이브로 모뎀, 핸드폰 메모리에 있는 내용을 노트북으로 옮길 수 있는 MicroSD 컨버터, 어라... 잊고 있었던 향수샘플도 있네요. :)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별똥별을 보면 "사랑하게 해주세요!" 라고 빕니다만;;ㅋ


만약 크레파스로 다시 태어난다면 무슨 색이 좋아?

핫핑크? 그냥 튀니까-ㅋ


좋아하는 요일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듯 하지만
나 역시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랄까....;;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5살 연하녀와 같이 본 식객?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날때는 어떻게 해?

주먹을 쥐고꼭 쥐고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요.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죠.


세뱃돈은 어디에 써?

음.... 엄마은행에 입금했다가 낭패를 본 후 진짜 은행에 입금을 하지만...
쉽게 벌은 돈(?)은 쉽게 나간다는 진리를 매번 터득....;;


여름과 겨울 중 어느 쪽이 좋아?

겨울.
여름은... 남미에 5년간 살때 이미 많이 겪어봐서, 이제는 좀 겨울을 느끼고 싶어요.
그리고 겨울은 추우면 껴입어도 되지만, 여름은 벗어도 벗어도 별 도움이 안되더라는...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꽤나 오래전에 싸이의 아버지라는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의 형태로 접했을 때.
역시 아들과 아버지라는 관계는 표현은 안해도 꽤나 끈끈한 관계라는...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옷. 서랍장이라서 티셔츠, 바지, 등등등, 다 옷이랍니다.;


어젯밤 뭐 했어?

친구와 분당에서 놀았어요. 낙지 전골을 먹고서는 화이트 핫쵸코를 마시고 잡담하다 왔어요~


좋아하는 자동차는?

어릴적에는 컨버터블 스포츠카가 좋았는데, 뭐 이 땅에서 시원스럽게 달릴만한 곳도 없고,
바람을 쐬면서 상쾌하다는 느낌으로 달릴수 있는 최적의 속도는 60km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SUV를 좋아하기 시작.
확실히 높은 곳에서 다른 차들을 내려다 보며 운전하는것은 편하다. 라는 느낌을 들게 만들어서..

하지만 부가티의 베이런으로 400km/h를 밟아보고 싶어요.


좋아하는 꽃은?

장미+안개꽃의 조합.


가고 싶은 나라는?

... 가 보고 싶은 볼리비아에 다시 돌아가보고 싶네요:)
얼마나 변했을지 궁금해요.

이상 끝!

지뢰 걸리신 분은!! 트랙백 걸어주세요 ;D


잘방?!으로 재밌는 동영상하나!

personal/story 2008. 1. 31. 13:57

Enemy Of !kKo

예전에 윌스미스가 주연했던 Enemy of states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 영화에서는 첨단장비들이 등장하여 주인공을 추적하는데, 초소형 마이크에 구두밑의 추적장치며
볼펜, 시계등등 정말 각양각색의 추적장비들이 동원된다.
하지만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아무래도 위성을 이용한 추적장면이 아닐까 싶다.

오늘 집에 있는데 친구가 전화가 와서는 자기가 지금 어디쯤에 있는데
어디어디를 거쳐서 어디까지 어떻게 가야하냐고 물어보더라

네이버 버스노선 검색, 콩나물 지도, 그리고 구글 어스만 있으면 당신도
에네미오브 스테이트 게임(?)을 할 수 있다.

구글어스로 보는 서울시청

구글어스로 보는 서울시청

콩나물로 보는 서울시청

콩나물로 보는 서울시청



실제로 친구와 통화하면서 거기 건널목이 있다라던지, 몇미터 걸어서 움직이면
무슨 상호를 가진 가계가 있을거라던지등을 알 수 있다.

영화처럼 박진감은 없었지만 실 생활에 적용시켜보고 나니 정보화가 가져다주는 편리함도 있었지만,
실제로 추적장치를 가지고 구글어스와 콩나물을 이용한다면 웬만한 개인은 추적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음... 결국에 필요한것은 초소형 GPS송수신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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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로 책장 정리하기를 실천하다!

며칠전 블로그스피어에서 magpie & cake 님의 블로그에서 reading rainbow라는 포스팅을 보고 집에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쁜 일상에 바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는데요...;;


오늘 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책 내용의 일부분이 기억이 나지 않아 하나하나 다 뽑아놓는 새에 얼마 없는 책장의 책이 금새 바닥으로 대부분 널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생각했던 책의 내용은 찾지 못했습니다만 OTL.. 기회는 이때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짜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이 많이 없어서 위 사진보단 훨씬 초라해 보이지만 그래도 해놓고 나니 맘에 드네요 :)
생각보다 초록색 책이 많아서 놀랬어요.

덧. 아 찾아보니 마티오님의 블로그에도 있고 칼리마니아님의 핫튜브 블로그에도 이미 소개가 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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