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_stuff/review 2006. 4. 11. 12:53

원격 데스크탑 프로그램 2가지

이전에 원격 데스크탑(제어) 프로그램들을 소개해 보겠다고나서 며칠동안 생각해보니

어? 이거 생각해보니 종류가 은근히 많은데? 라는 생각과

게다가 기능상의 비교를 다 해보려고 하니....

엄청난 막노동이라는 댓가가 따를것 같았다. =_=;;

내가 사용해본 원격제어 프로그램은 수도 없이 많으며

그 대상을 제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다음과 같이 한다.

첫째, 사용하려는 프로그램이 프리웨어일 것.
둘째, 어느 프로그램에 플러그인 형식(메신저 종류)은 제외할 것.
셋째, 같은 계열은 피할것. (어디까지나 소개 형태의 리뷰이기때문에...)

이렇게 해서 PCAnywhere, Radmin, 네이트온, MSN, myDesk, UltraVNC, 파란 pc원격 접속, TeamViewer 등등 원격 제어프로그렘은 모두 제외하고 나니 두가지가 남았다.

1. RealVNC
2. 네트로

자 그럼 시작해보자.

RealVNC
http://www.realvnc.com/

RealVNC는 이미 1998년 이전부터 영국의 캠프리지 대학에서 AT&T와 WinVNC라는 이름으로 원격 컴퓨팅을 지원하기 시작했었는데, 2002년부터 상업적 목적으로 개발이 되면서 RealVNC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VNC는 Virtual Network Computing의 약자로서 말그대로 가상 네트워크 컴퓨팅이라는 개념인데,
이는 내가 어디있든 네트워크에 있기만 하면 어떤 컴퓨터든 자기자신의 컴퓨터 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어떤컴퓨터든이 중요한데, 이는 VNC가 cross-platform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즉, 모든 운영체제와 모든 컴퓨터 아키텍쳐를 지원한다는 것이며, 어디든지 이식이 가능함으로서 높은 reliability를 구현한다는 말 되겠다.
쉽게 풀이하자면 무슨컴퓨터건간에 네트워크가 되는 컴퓨터가 있다면 내 컴퓨터를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다는 말 되겠다.

(출처: http://realvnc.com)

맥이건 유닉스건 윈도우건 다 연결이 가능하다는건데, 이는 모바일기기에도 적용이 되는 부분이므로 개인적으로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상당히 끌리는 부분이 아닐수 없다.

속도(★★)
서버가 윈도우일때 속도는 매우 느리다. 느낌이 마치 화면 전체를 캡쳐해서(마우스 포인터까지!) 네트워크로 보내는 것같이 느껴지는 정도이다. 다만 리눅스에서는 쓸만한 속도를 내어준다.

호환성(★★★★☆)
호환성은 이를 따라올 프로그램이 없을정도로 거의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지만 문제는 방화벽안에서 사용할 경우엔 메뉴얼로 포트를 열어주어여 한다는 점, 윈도우에서 사용할 때 사운드는 제공되지 않는다는점(극히 필요한 경우는 드물지만)에 별 반개를 깎았다.

유저빌리티(★★★)
1)속도는 느리지만 안정되게 잘 작동했다. 창틀을 마구 움직였을때 프로그램이 크래쉬나서 다운되는 경우는 없었지만 다만 표시되는 화면이 좀 깨지는것이 문제.
2)서버 컴퓨터가 static IP면 상관이 없지만 아닐경우엔 매번 IP주소를 외워야 하는경우 대략 사용이 난감하다.
3)어디든 뷰어프로그램 하나만 있으면 사용이 간편하므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점이 좋다.

보안(★)
상업용 버전에서는 2048 RSA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암호화하지만 공짜프로그램에서는 암호화에 관련된 이야기가 없다. 스니핑만 하면 내가 뭘하는지 다 노출된다는 이야기...(..)

덧: RealVNC가 대표인 프로그램이기때문에 소개는 하지만 후에 소개되는 UltraVNC를 사용하길 권장한다. 무료이면서 막강한 플러그인 기능과 빠른 속도가 제법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네트로
http://neturo.dacom.net

일단 웹 기반이라는 점이 기존 프로그램의 많은 제약을 해소 시켰다. 상당히 맘에드는 프로그램이다.
원래 유로로 서비스하다가 사용자가 별로 없자 그냥 무료화 시킨것 같다. 하지만 다시 사용자가 많아지면 유료화를 진행할 듯 싶은 프로그램이다.

속도(★★★★)
다른프로그램들과 비교했을때 꽤나 좋은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화면전환도 빨리 진행되며, 화면상의 변화도 비교적 빠르게 감지해내서 전달해주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특성상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은 어렵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호환성(★★☆)
리눅스나 맥같은 윈도우외 다른 운영체제를 지원하지 않는다. 솔라리스나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들은 제쳐두고서라도 리눅스와 맥은 지원했으면 완벽했을텐데...

유저빌리티(★★★★★)
웹에서 접속하는 것 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서버를 선택하여 접속 할 수있으며, IP나 다른 세팅이 필요없다. 방화벽을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열린 포트를 찾아 실행하게 되어있으므로 일단 한번 가입후 설치 하고나면 사용이 편리할 듯 싶다.
프로그램의 메뉴가 모두 한글이라는 점도 유저빌리티를 높이는 한가지 요인.

보안(★★★★)
128bit AES를 사용하여 보안을 하고있으며 자체 개발한 방식으로 서버와 3번의 동기화를 통해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보안을 유지한다. 그러나 클라이언트 컴퓨터 자체에서 해킹툴이 돌아가고 있을 경우의 보안관련 솔루션은 없어보인다.



그외의 프로그램들
앞서 언급하기만 하고 소개하지는 않은 프로그램들의 관련링크 및 홈페이지이다.

PCAnywhere (http://www.symantec.com/region/kr/product/pcanywhere/pca11.0/) 유료
유명한 노턴을 만든 시만텍에서 제작한 PCAnywhere. 리눅스, 맥, 윈도를 지원한다.

Radmin (
http://www.radmin.co.kr) 유료
상당히 빠른 속도를 지원하지만 윈도우만 지원하는 단점이 있다.

myDesk (
http://mydesk.co.kr) 무료
원격제어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파일을 공유하는 개념에서 시작되는 프로그램이며, 여러종류의 컴퓨터들안에 있는 (심지어 PDA까지도) 파일들을 공유하고 실행할 수 있다. 한번 써볼만한 프로그램.

UltraVNC (
http://ultravnc.com)무료
RealVNC에서 언급했다시피 상당히 깔끔하고 좋은 프로그램. 원하는 기능은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되기때문에 설치를 하기만 하면 되며 무료이기때문에 더더욱 자주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파란 pc원격 접속 (
http://pccontrol.paran.com/new/default.jsp)
웹기반의 원격제어 홈페이지. 국내 대형 포탈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것이 조금 의외인듯 하여 올려놨다. 성능은 그저그런정도.

TeamViewer (
http://www.teamviewer.com) 무료
사실 TeamViewer에대해서 쓰려고했었다. 예전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알아낸 프로그램인데 이 리뷰를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세히 보고나니 30분쓰고나면 자동으로  연결이 끊기는 구조로 되어있다라는 말씀. 연결을 지속시키려면 돈을 내고 쓰라는건데 솔직히 이럴바에는 안쓰고 말지=_= 보안도 별로고...; 속도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고 치더라도, 윈도우 전용이고..
여러가지 제한이 있어서 이번 리뷰에서는 제외시켰다. 사용해보고는 싶지만 조만간 기말고사의 압박이 다가오므로 나중에 다시 기회가되면 써볼까 한다.ㅋㅋ
geek_stuff/web & network 2006. 4. 10. 22:56

PDA용 모바일 싸이월드

PDA의 유저로서는 희소식이다.

모바일 싸이월드라는게 생겼다.

SK도 이제 뭔가 느낀걸까.. 예전에는 무선인터넷용 컨텐츠를 자기네쪽으로만 꼭꼭 숨겨뒀었는데
PDA용 모바일 싸이월드만은 일반 인터넷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이러다가 예전 PDA용 네이트온 때 처럼 수익이 안된다고 문닫아버리는건 아니겠지..;;





PDA용 접속사이트: http://swing.cy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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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today 2006. 4. 6. 17:12

Apple.com이 윈도우즈를 지원한다?!

결국엔 이렇게 되는 거였다.

절대로 매킨토시에 윈도우를 깔게 만들 생각을 가질 것 같지 않았던 Apple社가

boot camp라는 툴을 내놓았다.

이 boot camp라는 툴은 매킨토시에 Windows XP를 설치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툴로서

얼핏 봤을때 자신의 매킨토시 시스템을 스캔해서 윈도우즈용 드라이버를 만들고 그것을

씨디로 구워주는 역할을 하는 듯 싶다.

원문은 여기서: http://www.apple.com/macosx/bootcamp/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영어가 딸려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맥을 구입하고 있고 또 사랑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사람들이 맥을 구입하는 것을 더이상 지체할 수 없도록 차기 맥 OS X(Leopard)에 새로운 테크놀러지를 추가할것입니다. 바로 Boot Camp가  Windows XP를 맥에 설치하고 구동할 수있게 해줄 것입니다. 지금 공개 시험판을 다운받으십시오.

품격이 높아집니다
Boot Camp는 당신의 Mac에 있는 데이터를 옮길 필요 없이 Windows XP를 설치할 수 있게 해줍니다. WIndows XP CD는 개인이 직접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Apple사는 Windows XP를 지원하거나 팔지는 않는다는점을 기억하십시오. Boot Camp는 Windows가 필요로하는 드라이버를 CD로 제작해 줍니다. 더이상 인터넷에서 드라이버 파일을 다운받기위해 이리저리 헤멜 필요가 없습니다.


System Manager
Optional alt. 부팅시 alt키를 누르고 있으면 Windows나 Mac OS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XP를 구동하십시오.
일단 Boot Camp설치가 완료되면 그 이후부터는 단지 옵션(Option)키를 누르고 있으면 Windows나 Mac을 선택할 수 있게됩니다. (오랜 윈도우 유저들은 alt키라고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Starting up이 끝나면 당신의 Mac은 완벽히 윈도우를 네이티브 모드로 실행합니다. 맥으로 돌아오시려면 단지 리셋을 하시면 됩니다.


무엇이 필요한가
  • 10GB용량의 하드디스크
  • 인텔기반의 맥
  • 기록 가능한 CD 한장
  • 메뉴얼을 인쇄하기 위한 프린터 (당신은 윈도우을 설치하기전에 내용을 프린트하기 원할것이다. 정말로)
  • 완전 정품 Windows XP, 서비스팩2, Home 또는 Professional (멀티디스크나 업그레이드 또는 미디어 센터 버전은 호환되지 않는다.)

      부트캠프 설치하기
      부트캠프의 공개 베타버전은 당신의 맥에서 윈도우가 곧바로 실행되게 해줄 것입니다.
      Intuitive partitioning.

      Space maker. 세상에서 가장 품위있는 하드디스크 유틸리티를 만나십시오.


      • 첫째로, 당신이 인텔기반의 맥에서 가장 최신버전의 OS X와 펌웨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들이 Boot Camp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합니다. 또한 설치가이드를 프린트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 부트캠프는 윈도우가 맥용으로 만들어진 하드웨어를 인식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 파일을 CD에 복사할 것입니다. 이것은 윈도우를 설치하기 전에 해야할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 또한 본 소프트웨어는 맥용 파일을 여기저기로 옮길 필요 없이 윈도우가 설치될 하드디스크 공간을 만들어주는것도 도와줍니다.
      • 다음, 윈도우 설치 디스크를 삽입하십시오. 재시작 후 윈도우 설치 과정을 따르십시오. 단 한가지 신중해야 할 부분은 C: 드라이브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선택이 올바른지 확인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맥에 있는 파일을 뜻하지 않게 모두 지울수 있습니다. 애플 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팔거나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 설치 작업이 끝나고 맥이 윈도우로 부팅하면, 이전에 구운 맥킨토시 드라이버 CD가 필요할 것입니다. CD를 삽입하면 자동적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할 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해 도움을 원하시면 설치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윈도우를 업데이트하고 보호하는것을 잊지 마십시오.



    • 매킨토시가 없기에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게 된다면 이젠...
      ..
      ..
      ..
      ..
      ..
      ..
      ..

      휴우... 이젠 맥을 사는일만남았군..


      덧) 설치메뉴얼을 보고 알았는데 iSight와 AppleRemote, Apple USB Modem은 지원하지 않는단다.
      더불어 맥북 프로의 키보드 백라이팅도...

      그러고보니 생각난건 CD꺼낼때는 어떻게 하지?? 알아봤더니 윈도우에 맥킨토시 드라이버 CD를 설치하기 전까지는 키보드에 있는 Eject버튼이 동작하지 않는다고...;; 큰 문제는 없지만.. 그..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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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server & linux 2006. 4. 4. 12:17

      흐음.. 이상한 일이다.

      왜 우리집에서 내 서버에 접속할때는 페이지 로딩이 상당히 느리다가

      밖에 있을때 외부에서 집에 접속하면 로딩이 빠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오히려 밖에 있는 컴퓨터가 성능도 구리고, 회선도 느릴텐데...

      생각해보라...

      집에서 100Mbps의 네트워크로 스위치 하나만을 거쳐 접속하는 것과
      외부에서 제한된 adsl라인으로 수많은 라우터들을 거쳐 접속하는 것 중
      후자가 더 빠른이유를...

      이건 분명 무슨 문제가 있는거다!

      미스테리이다.

      geek_stuff/review 2006. 4. 1. 08:52

      SSH 프로그램 3총사

      오늘은 SSH 프로그램에 대해서 써 볼까 한다.

      마침 학교에 와 있는데 집에 있는 서버에 접속을 해야한다던가, 서버를 건들여야 하는데 왠지 내가 물려 있는 랜에 스니퍼가 동작한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왠지모를 꺼림직한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원격 컴퓨팅에 대한 욕구는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는데, 작업하던 파일을 어디서든(여기서는 인터넷이 접속되어 있는 컴퓨터가 있다는 제한이 따르지만) 열어보고 수정하고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은 커다란 메리트가 아닐수 없으며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그것과 상통한다....
      ..라고 쓰긴 했지만 어찌됬건 편리하다 라는말 한마디로 함축 할 수 있겠다...=_=;

      원격컴퓨팅에 관련된 것들을 나열하자면 수도 없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telnet이 되겠다.

      하지만 이 텔넷이라는 놈이 보안에 무지하게 허술해서 네트워크를 살짝 킁킁거리기(sniffing)만 하면 누구든지 그 안의 내용이라던가 오고가는 id와 pw마저도 다 볼수 있다는 것이 가장 커다란 단점이 될 수 있겠다. 게다가 어렵긴 하지만 케빈 미트닉이 했다는 그 유명한 session hijacking이라는 것도 당할 수 있으니, 텔넷이라는 것이 얼마나 구멍이 뽕뽕 뚤려있는지 알 수 있겠다.

      어찌됬든, 서두가 길어졌긴 하지만 바로 그것의 대안으로 나온것이 SSH가 되겠다.

      SSH는 Secure SHell의 용어로서, 말 그대로 secure한 요소를 telnet에 첨가한 놈 되겠다.

      거기에 적용되는 3DES니, Blowfish니 등등의 암호학 알고리즘을 나열하자면 하루종일 글을 써도 모자라니, 일단 좋다는 것만 알아두자. =_=;;

      어쨋거나 이 글의 요점은 ssh 프로토콜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니깐...


      자 그럼 프로그램 소개에 들어가도록 하자.

      먼저 1번 타자, putty되겠다.

      텔넷 환경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아주 화려하게 생기진 않아도, 기능적으로 매우 신경쓴 디자인임을 알 수 있다. (보통 텔넷프로그램들은 무지 단순하게 생겼다)

      다양한 프로토콜 모드를 지원하며 (ssh2, telnet, rlogin, raw) 세션도 저장할 수 있다. 화면의 로깅을 지원한다. 또한 윈도우의 세부적인 디테일도 모두 설정 가능하며 문자인코딩이나 색도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는것이 장점이 되겠다. 하지만 역시 덩치가 커지면서 몸집이 불어나고 살짝 버거워 진 면이 없잖아 있다.


      두번째 타자, zterm

      위에서 본 putty와는 다르게 매우 심플하고 간결하게 생겼다. 모양새 처럼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게다가 국내사용자들이 반길만한 이유는 한글지원이 잘 된다(한국사람이 만들었음으로;;). 어느정도 기본적인 세팅도 가능하지만 단점은 SSH2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점이며, ssh의 장점중 하나인 서버의 key값이 틀려도 별다른 warning을 보이지 않는다.
      (즉 중간에 hijacking 당해도 사용자는 모르고 계속 사용할 꺼란 말씀.)
      특이한점은 Zmodem프로토콜을 지원해서 telnet일 경우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


      마지막 꼽사리 winscp

      winscp
      (홈페이지: http://winscp.net/eng/docs/introduction)
      바로받기

      사실 위의 프로그램들은 모두 텍스트 기반이며 파일 전송을 하기에는 어느정도 무리가 있다. 간단하게 파일을 전송하고 받는것을 원한다면 winscp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사실 ftp나 telnet이나 데이터를 주고 받는 행위의 일종일 뿐이며 역시 sniffer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하지만 이제 파일전송도 SCP(Secure CoPy)를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는 말씀.


      이렇게 세가지의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다음번에는 원격 데스크탑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geek_stuff/web & network 2006. 3. 28. 18:54

      연두 서비스라...

      예전에 한번 연두(yondoo.co.kr)라는 서비스가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었다.

      한창 web2.0, 2.0하던 시기여서 모두들 궁금해 했었고,

      가입을 해야만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냅다 가입했더니

      내부에서만 테스트 중이며, 지금은 사용이 불가하고

      "3월 초순에 시행되는 베타 테스트때 테스터로 참가할 수 있게 하겠다" 였다.

      이후 3월월이 훌쩍 지난 오늘 이메일이 날라왔다.


      아래는 미니채널이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날라온 이메일 전문이다.

      흐음.. 미니채널(miniCH)이라...

      내친김에 찾아보았다. (비장의 툴 whois)

      하지만 저번의 사고를 의식해서인지 아무런 IP주소나 전화번호조차 적혀있지 않다. 다만 에스케이텔레커뮤니케이션(주)의 소유라는것만 알아냈을뿐...

      혹시나 해서 skcommunications의 네임서버에 접속해서 알아봤으나 역시나 돌아오는건
      SERVFAIL 이라는 메세지뿐..

      뭐 답장은 보냈으니 어떨런지 궁금하다.

      ps) 아.. 찾아보니 tag기반의 web2.0 서비스였군... 관련글이 서명덕님의 블로그에 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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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today 2006. 3. 27. 09:10

      숫자 generator 프로그램

      학교에서 자료구조 수업을 듣는데, 벌써 2번째 과제가 나왔다.

      첫번째 과제는 개강 첫날 수업을 듣자마자 대뜸 내주시던 교수님...

      생각했던대로 쉬웠던것은 아니였다. 그리고 결과는 참담;;;


      이번에는 반드시 제대로 만들리라 하고 다짐했는데,

      이번과제는 radix소트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아.. 이런... 냅다 만들어서 테스트를 하려는데 entry를 쉽게쉽게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프로그램으로 해결...;

      갯수를 지정할수도 있고, random인지, 거꾸로 정렬된것인지, 제대로 정렬된것인지

      모두 고를수있다!

      음하하하!

      (일반인은 다운받아도 별 소용없는거다.)
      [버그있음] 때문에 새로운 버전(checker.exe)을 다운받길 권장한다.
      아~주 아주 허접한 소스 공개한다.

      3/27 추가포스팅: 몇몇 버그가 있어서 소스코드와 함께 다시 올린다.
      변경된 사항은 코멘트가 몇가지 추가된것, 9자리 숫자가 나와야하는데 10자리가 나오는 버그, output을 check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버전이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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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server & linux 2006. 3. 21. 22:06

      서버다운...

      힘든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왔다. 6시쯤 집에도착해서 아~ 이제 뭐좀해볼까 하며 컴퓨터를 켰다.

      한 20분정도 되었을까...

      집에있는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집안에있는 모든 전기가 끊겨버렸다.

      헉.. 뭐가 쇼트된거지? 한참 찾아봐도 별일이 없길래 스위치를 다시 올려봤다.

      흐음.. 별문제는 없어보였으나 그건 기우였다..

      원래 서버세팅을 해놓은건 전원이 나갔다 다시 들어와도 자동으로 켜지게 해놨는데,

      서버가 다시 켜질 기미를 보이지않는것이였다. 헉....


      설마설마 하는마음에 다시 한번눌러봤으나 켜질기미는 보이지도 않고...

      아.. 마지막으로 봤을때의 uptime이 37일이였으니까 파워서플라이가 나갔나보다하고

      다른 파워를 가져다가 해봤으나 역시 안됨...

      여기서부터 불길한예감이 들어 파워를 열어서 퓨즈나갔나 확인하고,

      열어본김에 먼지 청소하고... 결국엔 메인컴의 파워까지 뜯어다가 설치해봤으나 결과는 마찬가지...

      아.. 이대로 끝나는것인가..

      내 블로그, 저장해두었던 내 자료들, 그동안 만들어서 사용했던 스크립트, 10기가의 mp3,

      아..... 모든것이 날라갔다고 생각되어지는 순간이였다.

      백업이나 잘해둘걸... LVM으로 구성해둔 하드디스크라서 이걸 다른데다 옮겨서 읽을경우에

      복구나 제대로 될까 하는 걱정도있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해보자는 생각에 파워버튼을 꾹 눌렀는데 그전까지는 소음이라고 생각했던 "윙~"소리가

      어찌나 경쾌하게 들리던지... ㅠㅠ


      약 3시간동안의 사투끝에 내무먼지 깨끗이 정리하고, 바람잘 통하도록 타이로 정리해주고...



      그러나 이글을 쓰면서 이제 백업을 잘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이 입안에서 마쉬멜로우 녹듯이 슬금슬금 없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나저나 서버가 다운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청소를 잘 안한탓도 있지만 설마설마 내가 올려놓은 파일때문에??=_=; 에이~~ 설마...

      geek_stuff/web & network 2006. 3. 21. 12:50

      테터툴즈 국기표시 플러그인 sqlDB.

      이번에 새로 Tattertools 1.0.2를 설치하면서 그동안 금단의 벽(?) 이었던 플러그인의 세계로 풍덩

      뛰어들어보았다. 슬금슬금 돌아다니던중에 댓글에 국기를 표시해주는 플러그인을 발견!

      허나 문제는 안에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너무나 오래됬다는점에 실망하지않고 바로 찾아서

      내 맘대로 업뎃해버렸다. 하아... 일단 sql만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sql만 배포하겠지만,

      JCrew님의 의견을 들어보고나서 재배포를 결정할까 생각중이다.

      재배포할경우엔 아마도 빠진 국기가 추가(확인해보니 이미 있더라)될듯...

      일단 sql만 아래에서 배포한다...

      2006년 1월 23일자 버전

      *ps: 근데 잘되는건지 모르겠다..;;


      추가: 3월 21일자로 JCrew님의 승인하에 재배포판을 만들어 올린다. 아래버전은 풀버전이다. 다른것은 다만 ip.sql뿐이다. (아래것을 다운받았으면 위에것을 다운받지 않아도 된다)

      프로그램 포함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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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server & linux 2006. 3. 20. 23:17

      rrdtool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오래간만에 서버 스탯좀 볼겸 mrtg를 설치하려 했더니, mrtg를 설치하는것 보단

      rrdtool을 설치하는것이 좋다라는 말에 열라 설치를 해봤으나,

      결과는 freetype2의 라이브러리 부재로 설치불가.


      이상하다싶어 찾아봤는데 분명 freetype2설치 되어있다... 잘만쓰고 있는데 왜 안되는건지...;

      그래서 다시깔아봤다.


      그러나 역시나 안된다. 닐리리...


      왜 안될까...;;

      뭐... 어찌됬건 webalizer는 설치했으니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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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review 2006. 3. 19. 21:46

      놀라운 3D 드로잉 툴~! SketchUp

      서민구님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SketchUp이라는 프로그램을 알아냈다.

      오오.. 냅다 SketchUp이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사용해봤다.
      굉장하다.. 이렇게 쉬운걸 여태몰랐다니...

      아래는 내가 30분만에 만들은 이미지이다.




      관련자료: http://www.sketchup.com/
      geek_stuff/review 2006. 3. 18. 13:36

      mac osX설치기..

      인텔맥에서 돌아간다는 osX...
      http://x86osx.com에서 잘 뒤져보면 나온다.ㅋ

      vmware에서 설치해봤으나 너무나 느린관계로 Native로 설치하기로 마음먹음.

      geek_stuff/web & network 2006. 3. 18. 11:12

      드디어 이사했다.

      아.. 기존으 약간 매뉴얼적인 테터툴즈를 버리고 새로운 틀로 이사를 왔다.

      완벽한 기능의 마이그레이터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RSS피드에

      백업/복구 기능이 추가된 1.0.2버전이 나왔더랜다.

      냅다 가서 확인하고 다운받아서 설치하고..ㅎ

      드디어 이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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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today 2006. 3. 10. 00:23

      뉴 개념의 PC 등장!

      몇주전부터 주시해오던 microsoft의 origamiproject.com의 내용이
      드디어 공개됬다.

      아직 관련 내용에 대해서 떠들썩한것 같지는 않은데

      왠지 PDA같은 매니아 전용 소유물이 될듯한 느낌이 드나..



      오리가미(종이접기)프로젝트는 MS가 2005년 시애틀에서 주최한

      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 빌게이츠가

      언급했던것으로 작은사이즈의

      full-spec컴퓨팅이 가능한 mobile device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데서 그 힌트를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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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today 2006. 2. 23. 21:59

      도전 PC 100만원!

      내가 아는 압씨의 부탁으로 도전 PC100만원에 응모!

      라기 보단.. 그냥 해달라고 해서 3시간넘게 걸려 뽑은 견적...


      "">

      ●CPU: Pentium4 631 (3.0Ghz) 182000
      ●메인보드: P5PL2(i945PL) 113000
      ●메모리: 삼성 DDR2 4200 512MB * 2EA 50000
      ●그래픽카드: EverTop 6600 256MB Zalman(PCI-E) 105000
      ●하드디스크: WD Caviar 160GB WD1600JS 71000
      ●FDD: CANDY FDD 3.5" 플로피+카드리더 블랙 25000
      ●ODD: GCC-4522B COMBO 블랙 42000
      ●케이스: Xing X2블랙(파워별도) 21000
      ●파워: Skydigital SKY-350 DUAL12 35000
      ●모니터: AllinxMedia CMV CM-930D 288000
      ●쿨러: CNPS7000-AlCu 29000
      ●가이드: ZM-CS1(LGA775가이드) 4000


      2월 23일 기준 최저가 : 965000원

      이래저래 평균가를 구하면 1000000원이 되지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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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today 2006. 2. 13. 12:49

      옛날 컴퓨터에 대한 단상.

      내가 처음으로 컴퓨터를 다뤄봤던건 한참 예전의 일이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재밌는걸 발견했다.

      http://01411.net 이란 곳인데, 참... 예전의 기억이 난다.

      내가 할 당시에는 마우스로 클릭해서 메뉴를 들어가는것도 없었는데 ㅎㅎ


      Gons님 블로그에서 퍼왔다.

      1. 512KB 메인메모리를 가진 PC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Y
      맨 처음 사용했던 컴퓨터가 512Kb였다. 하지만 컴퓨터 학원에서는 256Kb메모리도 사용해봤었다. 그게 8087이였을꺼다.

      2. 도깨비 한글 카드와 램상주 도깨비 폰트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Y
      도깨비 한글카드는 맨처음에는 조합형만 지원하다가 나중엔 완성형도 지원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건지는 모르겠다.
      한글카드를 ISA슬롯에 꼽아야만 한글을 지원했었다는게 기억이난다. 하지만 나중에는 램상주 프로그램으로 변경이 된듯.

      3. dos = high, umb 의 의미를 압니까? ( Y/N )Y
      보통 도스로 부팅한 경우 도스의 커널이 메인메모리에 상주하기때문에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프로그램일경우 부족해서 실행이 안될때가 있었다. high는 640Kb 윗단에 올리라는 것이고 umb는 512Kb와 640kb사이였던것 같은데 정확한지는...

      4. dos memory를 615KB 이상 잡을수 있습니까? ( Y/N )Y
      himem올리고 나머지는 다 high로 로딩하면 될듯...
      그걸위해 autoexec.bat에서는 LH라는 명령이, config.sys에서는 loadhigh라는 명령이 있던걸로 기억한다.

      5. FOX dbase에서 files=40 이상이 필요합니다란 에러를 보았을때 해결할 수 있습니까? ( Y/N )N
      config.sys에서 files=80으로 수정하면 안될까나?
      fox dbase는 사용해본적이 없기때문에..;

      6. M$-DOS 3.2는 20MB 이상의 HDD를 access할 수 없다는걸 압니까? ( Y/N )Y
      내가 맨처음 사용했던 컴퓨터가 dos3.2였다.

      7. 이야기 5.XX, 아래아한글 1.5*, Implay 2.* 를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Y
      이야기는 3.x에서 5.x까지 금방 업뎃이 되었었고 아래한글은 0.9b부터 사용했었다. Implay는 음악듣는 프로그램이였는데... ims였나.

      8. 도수제(한통화당 무조건 20원)일때 전화를 이용한 통신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N
      그게 89년도 이전이였으면 N, 이후였으면 Y. 언젠지 모른다. 어렸을때라 전화비는 부모님 부담;; 하지만 외국에서 도수제를 사용은 해봤었다.


      9. 허큘리스를 압니까? ( Y/N )Y
      Hercules그래픽 카드.. hercules모드... 흑백모니터 썼을때 얘기다.

      10. simcga의 용도를 압니까? ( Y/N )Y
      허큘리스 모드에서 cga모드로 시뮬레이션 해줬던 프로그램이였던것 같은데...

      11. EGA 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Y
      EGA가 달린 컴퓨터는 사용을 해봤지만 하지만 바로 cga에서 VGA로 넘어온듯

      12. 모뎀기반의 사설비비를 운영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Y
      초롱불이였나 그걸로 1:1사설 비비는 운영해봤다-ㅋ 그러나 한달만에 종료;;

      13. 닥터 할로, 보석글 V, pctools 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닥터할로는 그림그리는 프로그램이였다. pcx 출력물이 확장자를 가진것이였고 비트맵 기반이였다.
      보석글 V는 워드프로세서였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hwp에 밀렸음;
      pctools는 8.0까지 나왔던거 같은데, 파일관리, 시스템관리, 에디터 등등 여러가지 툴을 한파일로 만들어놓은 최고의 프로그램이였다.
      플로피 포멧도 가능했고(format.exe로 포멧이 안됬던것도 pctools는 해줬다), 디스크 to 디스크 복사, hex에디터, 등등이 있었다.


      14. *.ims, *.iss, *.rol 가 무슨 화일을 의미하는지 압니까? ( Y/N )
      음악파일이다. 미디종류 파일이였는데.. implay에서 사용했었고, 아마 옥소리에 있는 플레이어에서도 재생이 가능했던것 같다.

      15. 360KB의 5.25인치 FDD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Ibm XT 8088에 달려있던게 360Kb였을꺼다.

      16. 2400bps 모뎀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89년도에 처음 코텔인가에 접속해봤음. 그때는 텔렉스가 한창 유행이였는데 ㅎㅎ

      17. 애들립 카드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N
      옥소리가 그걸 대신했다.


      18. 조합형 한글과 완성형 한글의 차이를 압니까? ( Y/N )Y
      조합형은 자음과 모음이 따로따로 있어서 하나씩 조합하는 거였다. 그래서 쀍 같은 글자도 잘 써지는 반면 글씨체가 조화롭지 못해서
      삐뚤빼뚤 했다. 완성형은 글자하나하나를 도장처럼 파놓아서 하나씩 가지고 있다가, 찍어내는 거였지만 쀍같은 글자가 없으면 □으로 표시됬었다. 하지만 글씨체는 조화로웠음.

      19. 조합형 한글을 써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써봤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완성형이 대세더라.

      2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Y
      386SX, 386DX, 486SX, 486DX, 486DX2, 486DX3, 486DX4, 586
      이렇게 나왔었는데, SX와 DX는 코프로세서의 있고 없고의 차이 정도? 코프로세서가 아마 floating연산을 담당하는 보조연산장치였는데, 그때는 코프로세서가 수율이 낮아서 disable시킨것이 sx, enable 시킨것이 dx였다.
      dx2와 dx4의 차이는 잘 기억이 안나고, 다만 dx3는 인텔 내부에서만 사용했던 기종이라고 알고있다.

      21. 코프로세서란 말을 압니까? ( Y/N )Y
      방금 얘기했다.

      22. 1배속 cd-rom을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Y
      아~ 그때는 cdrom굽는 장치가 500만원이였다.

      23. VESA slot의 용도를 압니까? ( Y/N )Y
      그래픽 전용 슬롯이다. ISA슬롯에 VESA슬롯이 있는 보드가 많았었다. 486시대였을꺼다.
      그러다 586으로 넘어오면서 PCI가 생기더니 그담엔 AGP 그담엔 PCI express.

      24. VESA 그래픽 카드를 써본적이 있습니까? ( Y/N )Y
      286컴퓨터를 사용했을때였다.

      25. ANSI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Y
      한동안 pc통신의 각 동호회로 입장할때 나오는 화려한 컬러대문을 만드려고 했었는데 한참하다가 관둠.
      최근의 전차남을 봤는데 ansi가 생각나드라...

      26. 파일을 찾기위해 "아키 서버"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Y
      98년도에 쫌 사용했었다.

      27. Windows 3.1에서 Winsock 세팅을 할 줄 안다. ( Y/N )N
      3.1에서는 그냥 노벨을 사용만 했었지 세팅은 안해봐서.

      28. 동서게임채널 BBS 우수 이용자에게 보내준 SEK 무료 티켓을 받은적이 있다. ( Y/N )N
      동서 게임 몇개 샀었는데...

      29. 케텔 회원이었다.( Y/N )Y
      케텔다음에 하이텔로 넘어가더라.

      30. 코텔 회원이었다.( Y/N )Y
      코텔이였다가 케텔로 넘어갔었다.

      31. 한국전력공사 비비에스 회원이었다. ( Y/N )N
      그런게 있었구나;;

      32. WinG를 설치해본 적이 있다. ( Y/N )N
      뭐지 이건?

      33. E-IDE HDD 사용을 위해 IO 카드를 산 적이 있다. ( Y/N )N
      super I/O카드가 내 컴퓨터엔 붙어있었던걸로 기억한다.

      34. 25핀 시리얼 마우스를 사용해 본적이 있다. ( Y/N )Y
      이건 IBM XT사용할때.

      35. 패러럴 포트로 파일을 전송해 본 적이 있다. ( Y/N ) Y
      그 케이블 아직도 갖고있다.

      36. 9핀 도트 프린터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 Y/N )N
      내가 사용했던건 18핀짜리 EPSON이였다.

      37. arj a -r -va a: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N
      기억이 날듯 말듯...
      압축정도던지 아니면 확장자가 exe인걸로 만들라는것중에 하나같은데...

      38. 삼국지 1, 수호지1, 대항해시대1 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Y
      몇번 해보다가 그냥 관둠. 워낙 게임은 별로 안좋아해서...

      39. 게임을 하기위해 디스켓을 깔아 끼워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Insert disk 2라고 나옴 보통..

      40. copy con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Y
      Ctrl+F6을 누르고 엔터치면 빠져나옴. 파일을 만들때 사용한다.

      41. mdir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Y
      mdir III까지 사용해봤음.

      42. 밤에 몰래 통신하다 모뎀 통신 연결음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나요? ( Y/N )Y
      2400bps시절에는 그랬다.

      43. DOS 시절 과거 게임 중에 생각나는 게임을 말씀해 주세요.
      3d테트리스, 맥스, 페르시아 왕자, 보블보블, 금광을 찾아서, 남북전쟁, 알카로이드, 약간의 야겜정도?ㅋㅋ

      44. 자신이 사용한 PC CPU 사양을 HDD 용량과 함께 차례대로 말씀해 주세요.
      1. Intel 8088 processor, 640Kb memory, 20Mb HDD, 5.25" Floppy
      2. Intel 80286 processor, 640Kb main memory, 1Mb extened memory, 40Mb HDD, 5.25" Floppy.
      3. Intel 80486 processor, 16Mb mem, 412Mb HDD, 3.5" floppy, 5.25" Floppy
      4. Cyrix686 processor(233Mhz), 64Mb mem, 2.1Gb HDD
      5. AMD K2-II processor(475Mhz) , 128Mb mem, 20Gb HDD
      6. Intel Pentium3 733Mhz, 256Mb mem, 40Gb HDD
      7. Intel Pentium4 1Ghz, 512Mb mem, 80Gb HDD
      8. Intel Pentium4 2.8c, 1G mem, 120Gb HDD
      9. Intel Pentium4 3.0, 1G mem, (Raid0 80Gb+80Gb) HDD


      아... 참 많이 바꿨구나;;


      45. 바톤을 이었으면 싶은 사람을 지정해 주세요.
      다음으로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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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review 2006. 2. 8. 12:31

      친구들아 반쪽짜리 파워콤을 절대 쓰지마라!


      한동안 이거때문에 고생한걸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리지만

      나같은 사용자가 또 있을것 같아(별로 없겠지만) 블로그에 써본다.


      나는 매가패스 사용자다.

      얼마전 파워콤에 가입했다가 하루만에 해지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파워콤... 나한테는 별로다.




      화요일에 집에오기전에 온다고해서 기다렸더니 웬걸 전화는커녕

      온다는 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를 해본 이코...

      파워콤 설치팀장이라는 분의 말... 부재중이라서 가입이 연기됐단다.

      웬걸? 그러나 내 핸드폰을 확인해보았지만 부재중은 한통도 안떴었다.

      그래서 또 고객센터에 확인했더니 내 전화번호가 다른걸로 되있다는 말이였다.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것이 내 개인정보를 여러번 확인한건 뭐고

      전화번호도 여러번 물어본건 뭐냐고...=_=;

      어쨌거나 설치시부터 문재가 많았던 파워콤...

      정작 설치시엔 기사가 아침9시까지 온다던 말이 11시나 되서야오고

      9시에 수업시작인 나보고 학원을 어떻게 가라는건지..

      뭐 그리고 계약서도 없고 딸랑 PDA하나 들고와서 사인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

      계약서는 어딨냐고 하길래 인터넷에 들어가면 된다고 하더라=_=;;

      허허;; 뭐... 좋다. 기업입장에서는 종이 낭비 안하는게 비용절감이

      되겠거니 해서 넘어갔다..

      하지만 그다음 문제만 없었더라면 난 지금쯤 파워콤으로 연결된

      라인으로 이 글을 쓰고있었을런지도 모른다.

      그 문제란...

      나는 집에서 웹,ftp,메일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ip가 자주바뀌는 문제때문에 다이나믹 DNS를 사용해서 도메인도 연결해 놓았고 기타 별의 별 웹 어플리케이션을 올려놓고 시험해보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 이 블로그도 개인서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중이다.

      우여곡절끝에 파워콤을 설치한 후...

      외부에서 집에 접속할 일이 생겨서 웹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접속이 안됐다.=_=

      FTP도, Web도, 메일도 되지 않았다. 다행히 SSH는 되어서

      서버는 올라와 있는데 중간에 뭐가 안된다는것은 알수가 있었다.

      서버를 리셋도 해보고 설정도 훝어보았지만 바뀐건 하나도 없었다.

      혹 해킹이 된게 아닐까 하고 다시 집에와서 콘솔로 직접 들어가

      확인을 해봤으나 해킹흔적은 없었고... =_=

      내부네트워크에서 접속해보니 잘 됬었다. 희안하구만...

      혹시 케빈 미트닉 같은사람이 장난으로 해킹을 했을까 했지만

      개인서버에 뭐 가져갈게 있다고=_=;; 너무 과대망상인거 같아서

      접어두고 =_= 남는 여분의 컴터로 서버를 구성해서 해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내부에서는 접속가능 외부에서는 불가능..


      공유기문제인가 해서 설정날리고 리셋하고 다시 재설정..

      그러나 기타 여러가지의 삽질에도 끄떡하지도 않았다.


      그러다 약 5시간의 삽질 후에 갑자기 라우터가 문제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패킷은 잘 전송이 되는데 유난히 그 포트만 안된다면..

      그렇다면 고의로 막아놓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언뜻 스쳐지나가면서

      예전의 베타뉴스의 무슨 글에서 통신사를 바꾸면 뭐가 안된다는 기억이..번쩍!!!!

      설마 설마하는 마음에 파워콤의 홈페이지 밑에 코딱찌 만하게 적혀있는 서비스 이용약관을 확인하니 12조 3항 7번~9번에

      제12조 (계약의 해제, 해지)

      ③ 회사는 이용고객이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필요한 경우 해지 조치 7일전까지 그 뜻을 이용고객에게 통지하여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1.타인명의를 사용하거나 허위서류를 첨부한 경우

      ...중략...

      7.이용고객이 회사의 사전승인 없이 IP공유기 및 별도의 서브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약정한 수 이상의 단말기(PC 등)를 연결하여 이용한 경우
      8.이용고객이 서비스에 Web, 메일, 뉴스, FTP, 게임 등의 서버를 설치하여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도록 하는 경우
      9.이용고객 고유의 DNS를 운영하는 경우
      라고 나와 있는것이다.

      참 어처구니 없는건 가입시 전혀 알려주지 않았고

      더더욱 황당한 것은 이 문제때문에 가입센터에 연락해서

      이런이런 조항이 있는데 왜 가입할 당시에 알려주지도 않았냐고

      항의 했더니 담당자 바꿔준다면서 기다리라고 했지만 담당자마저도 관련사항에 대해 전혀 숙지도 하고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공유기사용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다른데도 다 가입만 그렇게 해놓고

      공유기 그냥 쓴단다.

      그럼 대한민국의 공유기 사용자는 다 계약위반하면서 쓰는 계약위반자란 말인가.

      한동안 공유기 문제때문에 시끄럽다가 요즘에는 그냥 조용하길래 그냥 넘어갔나보다 했더니 아니구만...

      어찌됬건 뭐 좋다. 싫으면 안쓰면 그만이니까 하는 마음에 에이~ 그냥

      해지해버리자!라고 생각했는데, 웃긴다...

      하루지났다고 설치비도 물어야되고 하루치 사용요금도 내야한단다.

      무슨소리냐 했더니 설치 당일날 해지를 한다면 위약금이 업단다.

      정말 웃긴다. 설치할때에는 자기네 마음대로 시간도 날짜도 안맞추면서 그런건 또 잘맞춘다.

      에이 더러우면 안쓰면 되지 하고 화끈하게 돈 삼만원 내련다.


      하지만 반쪽짜리 인터넷 파워콤.. 속도만 빠르다고 다 되는건지...

      공유기써도 안되고, 서버돌려도 안되고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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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이다.

      테터툴즈 클래식 RC버전을 사용하다가 다시 0.9x버전대로 돌아왔다.

      일정 길이 이상 글을 쓰다보면 안써지기도 하고...

      모... RC3를 깔려고 덮어 써버렸더니 유니코드때문에

      글씨가 다 깨져버리는 현상이...

      문제점을 알아볼까 하다가 사실 그거하려면 하루 날 잡아서

      해야하는데 그런 맘이 생기기도 쉽지도 않고...

      게다가 곧 테터1.0이 곧 나올 예정같은데...

      걍 기다리는게 최선책일 것 같아 다시 컴백!

      그나저나 돌아오니 예전에 썼던 글들이 다 없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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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web & network 2005. 12. 28. 07:33

      to setup mrtg

      mrtg를 사용하기위해선 SNMP 프로토콜을 올려야한다=_=

      여태 그걸 몰랐다=_=; 킁

      관련링크:
      http://www.chinalinuxpub.com/doc/www.siliconvalleyccie.com/linux-hn/mrt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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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web & network 2005. 12. 24. 13:54

      시스코 라우터 설정법

      http://skychaser.egloos.com/8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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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web & network 2005. 12. 24. 10:46

      쿨덤프 구하는법

      아래 글은 member@coolcert.com에 쿨덤프관련 문의를 한 이후의 내용입니다.

      다른게 궁금하신 분들은 저 이메일로 보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CoolCert 입니다.

      문의하신 이 곳은 쿨서트가이드를 제작하여 국내.외 Customers에게 모든 벤더사의 국제공인자격증 기출문제와 솔루션을 제공해드리는 KIC Corp. 입니다.

      이런 이유로 쿨서트는 세계에서 오직 저희 KIC에서만 구입하실 수 있으며, 저희는 쿨가이드에 관한 저작권 등 제반사항에 관한 모든 소유권을 가지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저희 KIC의 웹페이지 주소는 www.coolcert.com 이며, 현재는 저희 국내회원분들과 국내.외 고객분들의 많은 요청으로 당분간 사이트를 운영하지 않고 메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문의하신 CCNA시험에대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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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web & network 2005. 12. 11. 03:19

      드디어 나도 설치!

      괜찮군요!>_<
      http://jihwang.org/tatter/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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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_stuff/web & network 2005. 12. 5. 12:13

      망했다!

      처음엔...

      그냥 호기심이였다.

      언제나 남들보다 빨랐던 나는...

      이번에도 그냥 호기심으로...



      하지만



      결국 지웠다..

      지우기 싫었다..

      짧은기간이였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

      매일마다 조금씩 변화하는

      작은 행복이라는것이 있었고

      즐거움이 있었다.

      남들이 뭐라하건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

      슬프다...

      이렇게 된 마당에야...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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