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food 2007. 12. 21. 01:26

라면프린스 1호점 - 서른세번째 냄비 (간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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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을 사러 나갔다가 우연히(-_-) 바로 옆 마트에 들르게 된 이코... 새로운 라면이 나왔길래 얼른 집어들었다. 독특한 조리법, 그러니까 액상소스를 넣고 약한불위에서 한번 더 볶는다. 라던지 보이는 문구에 "국물없는 볶음짬뽕" 이라던지.. 확실히 새로워서 봉지 앞면 가득히 해물이 들어있다던지 등 새로운 맛을 시도해 보고 싶었기도 하고..

제품명: 간짬뽕
제조사: 삼양식품
함량: 140g
가격: 800원










소맥분(미국산, 호주산), 식물성유지, 전분, 정제염, 감미유-S, 간장, 면류첨가알칼리제, 구아검, 산도조절제, 비타민B2, 구연산, 녹차풍미유
스프
간장, 설탕, 건양배추, 대두유, 오징어액기스-100, 고추분, 홍합조미추출물, 청경채, 양파, 꽃개농축액, 태양초고추씨기름, 마늘, 지미강화육수분말, 조미유, 새우액기스, 변성전분, 조미맛분, 매운고추베이스분말, 파프리카추출색소, 후추분, 비타젠B

이코의 평가 ★★★☆ (3.5)
어짜피 통 새우나 오징어따위가 있지 않을것을 알고있으면서도 건더기스프에 들어있으리라 소망했던 내 마음은.. 그러나 홍합의 맛도 꽤 났고 약간의 비릿한 해물탕류의 향이 났기 때문에 일단 합격. 게다가 다 섞고나서 한번 볶기전에 먹어본 맛과 볶고 난 후의 맛이 틀리다. 볶기 전에는 약간의 스파게티의 달달하고 캐찹섞은류의 맛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면 볶고난 후에는 조금더 맛나게 되었다는 것. 자주 먹을 수 있는 종류의 라면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됨.
personal/food 2007. 12. 19. 14:07

라면프린스 1호점 - 서른두번째 냄비 (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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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칼국수가 먹고 싶을까봐 구매해 놓았다가 한참 지난 뒤에 라면이 이것밖에 없어서 봉지를 뜯었다. 튀기지 않은 면이 인상적이였으며 나는 물에 면을 삶기 시작했다.

제품명: 손칼국수
제조사: 삼양식품(주)
중량: 100g
가격 700원





소맥분(미국산, 호주산), 전분, 정제염, 감미유-S, 간장, 면류첨가알칼리제, 산도조절제

스프
정제염, 닭고기, 설탕, 맛베이스에스(말토덱스트린, 설탕, 리보핵산이나트륨, 이스트익스트랙트파우다, 호박산제이나트륨), 지미강화육수분말(혼합조미분말, 덱스트린, 비비에프, 5`-구아닐산이나트륨, 이스트엑기스분말), 실당근, 건파, 마늘분, 마늘, 혼합양념분말, 건양배추, 건미역, 말토덱스트린, 양파, 간장, 쇠고기양념분말, 향미증진제, 후추분, 고추분, 고추후레이크, 고추씨분, 된장, 식물성유지, 양파분, 양파후레이크, 고추장, 생강분, 마늘맛오일, 가공심황분, 매운조미고추맛분, 파프리카추출색소, 고추씨기름, 꽃게농축액, 올레오레진캡시컴, 글리신


이코의 평가 ★★(2.0)
이건 칼국수도 아니고 라면도 아니다. 면도 어설프게 따라했지만 칼국수의 면발의 느낌은 나지 않고 국물은 애초부터 매콤하지 않은 가다랭이 국물을 만들던지, 라면국물 비슷하게 만들어서 인지 칼국수라는 이름과 매치되지 않는다. 맛도 별로.

personal/story 2007. 12. 17. 12:12

깜짝 놀라셨죠?



아는 사람만 아는 포스팅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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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07. 12. 11. 23:20

이력서 잘 쓰는 방법 (스크랩)

프로그래머를 위한 성공적인 이력서 쓰기 10계명
zdnet에서 퍼왔습니다.

원문 링크: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64091,00.htm


by: Justin James ( TechRepublic )   2007/12/11  

노련한 구직자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일자리를 찾는 첫 번째 단계는 면접을 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이력서를 쓰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전통적인 이력서 작성 규칙 중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계에서 잘 먹히지 않는 것이 다소 있다. 다음은 면접을 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프로그래머 이력서를 쓰는 10가지 요령이다.

참고: 이 정보는 PDF 다운로드 파일로도 제공된다. 이 주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래머 구직 이력서 쓰기(Write a resume that will land you a programming job)"라는 블로그 게시물을 참조하라.

#1: 보유 기능 목록을 제일 앞에 올리라
고용 담당자는 회사가 찾고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물론 "경력" 란에 구직자의 보유 경력이 잘 나오겠지만, 이력서 상단에 "보유 기능" 란을 넣으면 자연스럽게 그 부분을 제일 먼저 보게 된다.

당연히 그런 이력서를 고르기가 더 쉽다. 동시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고용 담당자들이 놓쳐버렸을 수 있는 기능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는 장점도 있다. 최소한 고용 담당자는 그 보유 기능 목록을 보게는 된다.

#2: 눈길을 끄는 방식으로 경력을 소개하라
일자리를 구하는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데이터 중심형 웹 사이트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적이 있다. 따라서 이력서에 그런 일반적인 예를 잔뜩 써 넣는 것은 별로 눈길을 끌지 못한다. 장래의 고용주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독특한 무언가가 있는 경력, 즉 단순히 기본적인 수준의 프로그래밍 작업을 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경력이다.

독특한 제약 조건이 적용되는 작업을 했거나 트랜잭션이 많이 발생하거나 무장애 실행을 요구하는 환경에서 일한 경력은 이력서를 보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인상을 준다. 즉, 자신의 경력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다른 사람이 그를 남다른 사람으로 보게 된다.

#3: 문법, 철자 및 기타 일반적인 실수를 샅샅이 찾아내어 고치라
고용 업무를 담당하는 동안 필자는 이력서에서 온갖 종류의 문법 오류나 철자 오류를 보았다. 가장 황당했던 경우 중 하나는 자기가 졸업한 대학교의 철자를 잘못 쓴 경우였다.

이력서에는 몇 가지 독특한 문법적인 규칙이 관련되며,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에는 약어나 철자가 특이한 단어들이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철자나 문법상으로 실수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점은 필자가 읽어 본 모든 이력서 관련 지침에 빠지지 않고 나오며, 분명히 강조할 가치가 있다.

#4: 학력은 고려 대상이지만 중요하지는 않다
프로그래밍 구직 시장에 이제 막 발을 들여 놓은 사람이나 아주 전문적인 자리를 얻기 위해 이력서를 쓰는 것이 아닌 한 학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물론, 이력서에 학력이 빠질 수는 없지만 제일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다.

학력에 대해 알아야 하거나 알 필요가 있는 고용 담당자라면 학력 부분까지 읽을 것이고, 그 외의 사람들은 학력을 보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래밍 계통은 변화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7년쯤 뒤에는 (수학이나 "순수" 컴퓨터 공학과 같은 "원론적인" 과목 이외에는) 대부분의 학과목과 자격증은 현재의 실제 업무와 거의 관계가 없다.

#5: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라
전통적인 이력서 형식에는 개발 담당자가 볼 때 필요하지 않은 정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요약 부분이 그런 정보이며 아마도 목표 부분도 그렇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력서보다 더 간단한 내용으로 프로그래밍 경력을 표현하는 요약을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대부분의 요약 항목이 아무 쓸모없는 정보로 보이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예를 들어 주요 기능을 기록한 부분 앞에 붙어 있는 "10년 개발 경력의 노련한 프로그래머"라는 표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고맙지만, 없으면 더 고맙겠다.

목표는 (항상은 아니지만) 쓸모 없는 경우가 많다. 전직하려는 경우라면 목표는 고용 담당자가 당신의 보유 기능과 경력을 기준으로 당신을 분류하지 못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선임 개발자 자리로 옮기려고 하는 중급 프로그래머는 목표를 생략해도 무방하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나 DBA가 되려고 하는 선임 프로그래머는 목표를 밝혀야 한다. 따라서 요약 부분은 어떻게든 빼고 쓸모 있는 목표만 포함시켜 이력서를 보는 사람이 당신의 보유 기능을 가능한 한 빨리 볼 수 있게 하라.

#6: 서식을 주의 깊게 고려하라
이력서 서식은 중요하다. 고급 용지에 이력서를 인쇄하여 발송하던 시절은 오래 전에 지나갔지만 컴퓨터 화면으로 보든 종이로 된 문서이든 간에 이력서는 서식이 있어야 한다. 어쨌든 이력서를 쓰려면 상당한 균형 감각을 가져야 한다. 지금은 자신의 피카소 같은 감각을 과시하는 시대가 아니다.

원하는 자리가 시각적인 예술 감각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 한 그렇다. 지금은 가독성을 높여야 하는 시대이다. 가독성을 높이려면 더 큰 글꼴(10~12포인트)를 사용해야 하며 (문서 포맷에 글꼴이 내장되지 않는 한)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글꼴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화면으로 보든 인쇄해서 보든 간에 보기 좋아야 한다.

추천할 만한 영문 글꼴은 Verdana, Arial, Tahoma, Calibri, Helvetica 등이다.

문서가 너무 빽빽해 보이지 않도록 여백을 충분히 두어야 한다. 그래야 보는 사람이 질리지 않는다. 반대로, 겨우 200단어를 여덟 페이지로 만들 정도로 공간을 낭비하지 말라.

물론, 파일 자체의 포맷은 중요하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사원 모집 담당자들의 99.9%는 접수된 이력서가 다른 포맷으로 되어 있으면 MS 워드 포맷의 이력서를 요구한다. 따라서 표준 .doc 포맷으로 문서를 만들어야 한다.

이력서가 자신을 상품으로 소개하는 주요 도구라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력서를 보는 사람이 이력서에 담긴 정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이 기술적인 문제이든 가독성 문제이든 간에 그들은 즉시 다음 이력서로 넘어간다.

#7: 길이에 주의하라
문서 포맷에 관계 없이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분량을 2~4페이지 정도로 제한하라. 단기 계약직으로 일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라면 이력서가 비교적 길 것이며 막 구직 시장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이력서가 짧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1페이지 분량의 이력서 서식 안에 자신의 기술적인 보유 기능과 하나 이상의 직장 경력을 적절하게 부각시키기는 어렵다. 2페이지는 중급 개발자나 선임 개발자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하지만 4페이지 이상이면 이력서를 보는 사람의 눈이 침침해진다. 학력과 마찬가지로 7~8년 전에 가졌던 경력은 별 관계가 없지만, 고용 담당자는 담당한 책임이나 프로젝트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과정을 보고 싶어한다.

#8: 경력을 적절하게 정리하라
프로그래밍은 취업 경력 면에서 대부분의 분야와 차이가 있다. 우선, 많은 프로그래머들은 계약직이기 때문에 취업 경력은 줄줄이 이어지는 형태가 되기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닷컴 불황이 지난 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으며, IT는 항상 파산, 인수, 합병이 많이 이루어지는 산업계였다.

문제는 고용 담당자는 단기직 경력이 길게 나열된 이력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력서에 직책이 점점 높아지는 취업 경력이 쭉 이어지고 있다면 충성심이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반면에 직무가 기본적으로 동일(하거나 점점 낮아)지는 것처럼 보인다면 실직자라는 느낌을 준다.

계속 단기직으로 일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반드시 그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라. 예를 들어 계약직/컨설팅 직은 명확하게 표시하라.

#9: 이력서를 보는 사람에게 법적인 부담을 주지 마라
어떤 고용 담당자도 고용 과정에서 편파적이거나 차별 대우를 했다고 고발 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행동은 비윤리적일 뿐만 아니라 불법이다. 따라서 직무를 올바르게 수행하려고 애쓰고 있는 고용 담당자는 신청인에게 해서는 안되는 질문을 잘 알고 있다.

바꿔 말하면, 이력서를 내는 사람은 그런 내용을 이력서에 포함시켜서는 안된다. 고용 담당자가 알 필요가 없는 그 외의 개인적인 정보도 많다. 관련이 없는 내용을 이력서에 자세히 밝히면 고용 담당자는 겁을 먹고 수동적이 된다. 그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말기 바란다.

#10: "튀는 사람이군!"
고등학교에서 튀는 행동으로 왕따를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그래머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이다. 고용 담당자들은 "튀는 사람"을 "돈덩어리"로 본다. 따라서 그들에게 자신이 총명하며 프로그래밍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배우고 탐구하는 사람임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거나 동네 아이들에게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자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면 그런 취미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라. 그런 정보를 통해 고용 담당자들은 당신이 퇴근 후에도 프로그래밍이나 컴퓨터를 다룰 만큼 그런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용 담당자들이 이 문제를 보는 논리는 정말 단순하다. 현재 두 명의 후보자들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면 내일은 열정이 있는 후보자가 업무를 "단순한 직업"으로 취급하는 후보자보다 훨씬 더 발전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
personal/food 2007. 12. 6. 22:00

라면프린스 1호점 - 서른한번째 냄비 (짜짜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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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는 농심제품이고 짜짜로니라는 제품을 보면 왠지 비운의 주인공인듯 포장도 퍼렇다.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포장이 구시대적인 것 같아 곧장 눈길이 가지는 않지만 라면프린스가 안먹어주면 왠지 아쉬워 할 것 같아 장바구니에 담았다.

제품명: 짜짜로니
제조사: 삼양식품
가격: 750원
중량: 140g













소맥분(미국산, 호주산), 전분, 식물성유지, 활성소맥글루텐, 정제염, 감미유-S, 간장 면류첨가알칼리제, 구아검, 산도조절제, 구연산, 녹차풍미유

그프류
춘창(대두분, 소맥분, 정제염, 카라멜, 대두박분), 양파, 설탕, 대두유, 말토덱스트린, 조미콩단백(콩단백, 간장, 핵산조미료), 카라멜색소, 양파후레이크, 양파분, 사각당근, 압착올리브유, 식물성크림분말, 동결건조완두콩, 짜장분말, 쇠고기양념분말, 고과당, 맛베이스에스, 지미맛분말, 향미증진제, 이스트엑기스분말

이코의 평가: ★★★★ (4.0)
짜짜로니가 왠지 원조인듯 싶은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짜짜로니는 왜 잘 안팔리는지... 경쟁 제품인 농심의 짜파게티와 비교하여 어떤 라면이 자장면에 가깝냐고 묻는다면 난 짜짜로니의 손을 들어주겠다. 확실히 춘장 분말보다는 춘장이 제대로 들어간 것이 맛이 다르다. 하지만 짜파게티가 더 맛이 있는건 어떻게 하누.
photos & drawings 2007. 12. 5. 22:42

달력이 왔어요~ >_<

몇일전에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달력을 주문했다는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 집에 도착하니 커다란 택배박스가!!

아아아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와줘서 참 맘에 들어요. 훗~

짐작하시겠지만 나름 한정판!이에요.

일단 하나는 동생 사무실에 놓으라고 줬고 하나는 제가 가지고 있을 예정이에요.

다른 하나는 이미 임자가 정해져 있으니 남은것은 한 부..;

표지

표지입니다~ 주제는 "자연"이구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Natural Around. 이유는 사진들이 모두 서울이나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서 찍었기 때문이랄까요.

표지

표지를 좀더 크게

1월

1월이구요 저희집 옥상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아무래도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떠오르는 태양이 잘 어울리겠죠.

2월

2월. 제가 태어난 달이기두 하구요, 제가 하늘을 좋아해서 한장 넣어봤어요.

3월

3월 하면 삼일절이 생각나더라구요. 민족의 해방. 그래서 또 하늘사진입니다.ㅋㅋ

4월

4월에는 나비들이 날라다니기 시작하죠. 아직 춥지만 그래도 꽃이 피니까요.

5월

흔히 볼 수 있는 꽃이에요, 길거리를 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꽃중에 하나죠. 조경용을 위해 심어 놓았지만 5월엔 왠지 노라색이 어울릴 꺼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6월

이건 하늘공원에서 찍은 억새풀인데 왠지모르게 6월 느낌이 나더라구요

7월

올림픽 공원에 있는 나무 계단 옆에 있는 울타리 입니다. 초록색이면서 색감이 이쁜데 실제 달력으로 보면 더 이뻐요.

8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비가 온 후 어느날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바라보았더니 구름이 참 이쁘더라구요. 한동안 제 바탕화면이었죠.

9월

옥상에서 찍은 남산타워입니다. 잘 보시면 코엑스 트레이드타워도 있고 스타타워도 있어요 :)

10월

하늘공원이에요. 억세숲을 거니시는 두분이 왠지 운치가 있어서 찰칵!

11월

이곳은 서울숲. 매우 겨울 같지만 올해초에 찍은 사진이에요. 그래도 추워진 분위기가 물씬 나길래 11월에 올려보았습니다.

12월

얼마전에 첫눈이라고 포스팅했던 바로 그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나오니 참 이쁘네요.

09년 1월

다시 1월로 돌아왔어요. 처음과 같은 사진이라고 보실수도 있지만 다른사진이구요, 같은 시각에 찍어서 좀 비슷해보이긴해요.

2월

왠지 어울리는 사진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이쁘게 찍힌 꽃사진을 올려놨습니다~

마지막 페이지

네! 마지막 페이지에요. 저의 캐릭터가 짠짠짠! 하고 나타났네요 ㅎㅎ

마지막 페이지

다시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하아 오랜만에 스크롤의 압박을 줄만한 포스팅이네요. 그래도 왠지 기분이 참 좋아요 :D 제가 찍은 사진들로 달력을 만들었다랄까... 그러한 영감을 주신 이웃블로거 이영님께 감사 ㄳ

덧. 카메라가 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시던데 제껀 니콘 쿨픽스 4300이에요. 400만화소밖에 되지않는 요즘으로치면 구린! 사진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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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food 2007. 12. 4. 11:58

라면프린스 1호점 - 서른번째 냄비 (오동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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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뚜기의 오동통면을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사실 이 오동통면을 보면 왠지 우동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찌보면 경쟁사의 제품인 오동통통~ 농심 너~구리, 라는 CF송이 떠올라 농심제품인줄 생각했지만 박혀있는 CI는 오뚜기 제품이였다.

제품명: 오뚜가 오동통면 얼큰한맛
제조사: 오뚜기라면주식회사
가격:650원
중량:120g








소맥분(호주산, 미국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정제염, 유화유지, 글루텐, 중점제, 구아검, 마늘추출물, 면류첨가알칼리제
스프류
정제염, 정백당, 가다랑어양념분말, 정제포도당, 고춧가루, 야채볶음분말, 감칠맛베이스, 우동베이스분말, 육개장베이스분말, 얼큰한맛찌게분말, 오징어추출물분말, 오징어찌게분말, 가쓰오조미분말, 해물찌게브로스, 로스팅양파분말, 마늘분말, 향미증진제, 후추분말, 볶음양파분말, 간장분말, 햄맛베이스분말, 건새우분말, 칠리추출물1호, 이스트추출물분말, 지미맛분말, 덱스트린, 칠리추출물, 생강분말, 산도조절제, 건미역, 건다시마, 건파, 건당근, 건조맛살어묵, 건표고버섯

이코의 평가: ★★★ (3.0)
얼큰하고 목젖까지 매콤하다. 확실히 얼큰한 맛이라는 것은 어필을 하는 듯. 국물은 그 자체로도 시원하지만 깊은 맛은 나지 않는다. 왠지 농심의 너구리를 따라한 느낌이다. 하지만 둘 중 고르라면 난 너구리를 고를 듯.

geek_stuff/today 2007. 12. 3. 23:29

애니노트(AW12-205T) 시트지를 입혀보자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겉에 디자인이 좀 투박하다 싶을정도로 구리다.

날을 잡아 시트지를 붙여보려고 했으나 깔끔하게 붙지 않아 실패.

때문에 완벽하게 붙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준비물: 시트지, 밀대, 헤어 드라이어


1. 일단 노트북을 완전 분해 후, 상판만을 따로 분리한다.

2. 이후 시트지를 밀대로 살살 잘 붙인다. 가장자리는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넉넉하게 남겨두는것이 좋다.

3. 굴곡이 있는 부분이 제일 힘든데, 드라이어로 살짝 당기듯이 열을 가하며 붙이면 된다.

4. 안쪽까지 다 붙였으면 밀대로 모서리를 밀며 드라이어로 열을 살짝살짝 가해준다.

5. 테두리까지 다 붙인 후에는 약 2mm정도 남겨두고 나머지는 칼로 제거한다.

6. 남겨두는 이유는 액정 배젤을 끼웠을 때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기 위함이며, 너무많이 남기게 되면 배젤이 잘 끼워지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7. 분해된 노트북을 커버가 기스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조립한다.


이렇게 하면 완성!

하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기엔 너무 힘들어서 완성된 사진 몇장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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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걸 다 하려면 보통 3시간 정도가 소요되니 시간이 많이 여유로울 때 진행하는 것이 좋다.

geek_stuff/review 2007. 12. 3. 23:03

애니노트(AW12-205T) 몹쓸 소음 물러가라

지난 7월에 구입하여 약 4개월 동고동락한 나의 노트북은 처음엔 싼 맛에 좋아하는대로 구입해서 샀다가 점점 눈이 높아지면서 이것저것 불만인게 많았다.

그동안의 불만은

1. 디자인의 불만

2. 팜레스트의 발열

3. 소음

위 세 가지 였지만 디자인의 발열은 시트지로 해결을 했고, 팜레스트의 발열은 그래픽 코어와 NHC를 이용한 하드디스크 설정을 하는 방법으로 어느정도 해결을 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점점더 내 일상과 함께하는 녀석이 되어가고 있다.

다만 소음은 모두 조용한 곳에서 집중하고 있는데 회전하는 팬소리에 급 민망해 얼굴을 들기 부끄러울 정도였으나 해결점을 어느정도 찾게 되어 이에 대하여 포스팅을 한다.



그 소음을 해결하려고 택한 방법은 바로 팬을 뒤집는 것이다.

사실 상대적으로 싼 가격떄문에 이러한 용기가 났음을 인정한다.

이러한 방법을 알아낸 계기는 팬에 저항을 달려고 팬을 뜯어낸 다음 하드디스크를 제외한 작동소음이 대체 얼마나 큰걸까 하는 궁금증에서 비롯되었다.

먼저 팬을 따로 뜯어 1.5V의 전압을 줬더니 동작하지 않았다.

점차 볼트를 높여가자 팬은 서서히 굉음을 내기 시작했는데, 이전에 뒷면 커버를 제거하고 작동상태를 확인 해 본 경험상 이렇게 빨리 돌진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가장 낮은 동작전원 3V로 회전시켜봤으나 팬은 거의 소음이 나지 않았다.

손으로 흡기구를 막았더니 그제야 비로소 노트북에서 나는 소음을 알아내게 되었다. 흡기구는 윗면과 아랫면이 있었는데, 확실히 아랫면 보단 윗면을 막았을때 소음이 더 났던 것이다.

팬의 하우징까지 다 뜯어내서 자세히 관찰하니 이건 마치 그래픽카드의 쿨러와 닮았다.

이 상태에서 하우징도 벗겨버리고 전원을 인가하니 풍향은 예상했던대로 양옆으로 불고 있었다. 이 말은 팬의 윗면과 아랫면에서 흡기가 일어난다는것이다.

이런걸 흡기구를 막도록 달아놨으니 소음이 날만도 하지..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하면 거꾸로 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으나 도저히 원형을 유지한 채 달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때문에 난 절지가위를 꺼내들고 쓱쓱 잘라버라고 3M양면테이프를 발라 위 사진과 같이 고정시켰다.


뚜껑을 덮고 팬의 소음을 들어보니 감탄의 소리가 절로 나왔다. 저항은 달지않은 상태에서 이정도의 효과를 본것이 매우 만족스럽다.


발열테스트를 위해 CPU의 로드를 100%으로 걸고 1시간동인 유지 시켰으나 온도는 82도를 넘지 않았다. NHC에서 CPU의 온도가 높다고 경고창이 나왔을 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팬의 방향만 바꾸는 방법으로 소음이 크게 개선되는 이 방법으로는 제대로 된 A/S를 받지 못하겠지만 (연락하여 확인해보지 않았다), 별다른 기술의 도입없이 팬의 하우징만 바꾸면 소음이 크게 개선되는 비교적 간단한 일인 만큼 이 포스팅을 참고하여 애니노트는 소음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강구하기 바란다.

geek_stuff/review 2007. 12. 3. 17:08

애니노트(AW12-205T) 팜레스트 발열을 낮추는 방법


팜레스트의 발열이 조금 심하길래 이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려 노트북을 해부했다.

하드디스크 있는 곳이 오른쪽 손의 팜레스트가 있는 곳이다.

 

좀 더 자세히 보기위해 해부를 진행했다.



잘 보면 노트북의  하드디스크와 그래픽코어가 오른손 방향에 위치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그래픽코어의 작동클럭을 낮추는 방법과 하드디스크의 동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픽카드의 동작클럭을 낮추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하드디스크는 실제로도 매우 뜨거운 장치다. 발열이 그만큼 많은데, 처음에는 이를 새로운 디스크로 교체해보려 하다가 고려하고 있던 WD의 하드디스크보다 현제 장착되어있는 히타치의 이 모델이 전력을 가장 적게 먹는다는 사실(동작시 11W)을 알게 되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관리를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NHC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이 프로그램에서 하드디스크의 소음을 줄여보고자 했고, 실제로도 현재 팜레스트의 온도는 체감상 이전보다 낮다.



NHC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www.pbus-167.com/nhc/nhc.htm#anchor_download

personal/food 2007. 12. 2. 10:19

라면프린스 1호점 - 스물아홉번째 냄비 (백세카레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뚜기 카레를 평소에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군대에서 배식이 되었을때도 카레는 안먹었던 시절이 생각나서 이 백세카레면은 번쩍이는 황금포장지!에도 불구하고 왠지 끌리지 않았던 제품. 카레를 싫어하는 이유는 카레 색이 언제나 형광빛처럼 노란색이었기 때문에 왠지 인위적인 색소를 넣어 만든 음식같아 피하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뭐 인스턴트의 대표격인 라면을 먹는걸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제품명: 백세카레면
제조사: 오뚜기라면주식회사
중량: 100g
가격: 750원




소맥분(호주산, 미국산), 팜유, 초산전분, 감자전분, 정제염, 유화유지, 마늘추출물, 글루텐, 증점제, 구아검, 면류첨가알칼리제, 강황

스프류
카레양념베이스, 정제염, 정백당, 양념쇠고기분말, 사태양념분말, 간장베이스1호, 알파감자분말, 양파분말, 볶음양파분말, 야채치킨육수분말, 유크림혼합분말, 간장분말, 표고버섯볶음분말, 고춧가루, 후추분말, 이스트추출물분말, 감칠맛베이스, 강황, 토마토분말, 조미양념베이스2호, 쿠민산탄검, 향미증진제, 동결건조감자, 건파, 건당근, 건조조미유그 건브로콜리, 건양파


이코의 평가: ★★★★ (4.0)
기존의 좋아하지 않았던 카레의 맛을 뒤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카레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었기에 좋은 평가를 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점을 높게 준 이유는 정말 카레같았기 때문이다. 약간은 걸죽한 국물과 그 매콤한 맛은 라면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이질감을 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trackback_plays 2007. 12. 1. 19:49

Visual DNA

Chillibug(수정07.12.7)ChillyBug의 블로그에 갔다가 발견하곤 해보고 트랙백 합니다.

그림으로 알아보는 자신의 성격테스트라고 해야할까요?
영문으로 되어있지만 대충 보면 알수 있는 수준이에요 :D 그래서 번역은 하기 싫은..?ㅋㅋ
(사실은 거꾸로지만...)


Moods: Sofisticat
You're a bit of romantic and like to get back to basics. A real dreamer, you like the chance of new beginnings - starting over. When it comes to art, you appreciate precision and hard work - real craftmanship. You appreciate the history of a pice, the stories that it holds - you are a touch sentimental! AS for music, for you it's all about joining in; a bit of self-expression. It's always on your mind, and helps you let off steam. Your choice of treat reveals an indulgent side to you. A real food lover, you like to have all of your cake.

Fun: Thriller
Oh - insatiable! Your thirst for affection never drops. You've got a high sex drie and appetite for lurve. For kicks nothing beats and adrenalin rush. You like to take risks and push limits. You're confident and brave - life is for the living. When it comes to holidays, you'll take experience over comfort every time. You love to be in charge of where you are heading - the freedom of choosing your own direction. What grosses you out? You like people to be well groomed, with a tight bod and heaps of sex appeal. Wobbly bits and hairy areas are a complete turn off.

Habits: Hitime Roller
You love to get involved and be in the thick of the action - nothing usually escapes your attention. You aren't great at keeping secrets though - what's the point - it's fun to share. Clean and pure - your choice of drink shows that on the whole you care about your health and make sure you're putting the right stuff in. As for the home, you like to stamp your signature style where you can. You like your surroundings to lift your mood.

Love: Love Bug
You're a real romantic and a bit of a dreamer. For you love is about devotion and tenderness. You try to show your feelings in simple ways every day. Your heart is right there on your sleeve. When you think of freedom - you think of being in charge of your direction. The open road and a full tank can take you pretty much anywhere.

personal/food 2007. 12. 1. 10:30

라면프린스 1호점 - 스물여덟번째 냄비 (찰비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빔면은 역시 여름에 먹는게 제 맛! 하지만 라면을 종류별로 구입할 때 이 녀석이 껴 있었다. 어느날 간단하게 먹고싶어서 먹어보려고 봉지를 뜯었다.

제품명: 찰비빔면
제조사: 농심
중량: 135g
가격: 700원












소맥분(호주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난각칼슘, 정제염, 비프페이스트, 면류첨가알칼리제, 산도조절제, 올리고녹차풍미액

스프
고과당시럽, 매운맛조미소스, 조미양념소스, 혼합과일농축액, 고추장, 화이트식초, 정백당, 동치미베이스, 냉동홍고추페이스트, 양파, 생마늘, 비프추출물, 고춧가루, 전분, 디-소르비톨액, 야채스톡베이스, 사과식초, 양념맛오일, 감칠맛조미분, 채종유, 정제염, 조미아미노산간장, 육수추출물, 칠리추출물, 참깨, 야채향베이스, 간장소스, 구연산, 생강, 구운김후레이크, 겨자맛페이스트, 지미베이스, 청양고추부맛분말, 향미증진제, 후추가루

이코의 평가 ★★★☆(3.5)
생각보다 맛있었다. 케찹맛이 덜하고 매운맛이 더 강하며 타사의 제품과는 비교 됨. 맛은 있으나 건더기스프도 있었으면 좋겠다.
photos & drawings 2007. 12. 1. 03:59

티스토리 달력을 못받는다면...

저번해에도 받았으니까 이번해에도 꼭 받을꺼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모르니까....

지난 5년간 찍은 사진들을 추스리고 골라서 30장의 사진을 골라 월별로 분류작업을 하고 만들어서 벌써 주문까지 넣은 상태!

주제는 자연입니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샌 달력 만드는게 어려운게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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