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_stuff/server & linux 2006. 3. 21. 22:06

서버다운...

힘든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왔다. 6시쯤 집에도착해서 아~ 이제 뭐좀해볼까 하며 컴퓨터를 켰다.

한 20분정도 되었을까...

집에있는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집안에있는 모든 전기가 끊겨버렸다.

헉.. 뭐가 쇼트된거지? 한참 찾아봐도 별일이 없길래 스위치를 다시 올려봤다.

흐음.. 별문제는 없어보였으나 그건 기우였다..

원래 서버세팅을 해놓은건 전원이 나갔다 다시 들어와도 자동으로 켜지게 해놨는데,

서버가 다시 켜질 기미를 보이지않는것이였다. 헉....


설마설마 하는마음에 다시 한번눌러봤으나 켜질기미는 보이지도 않고...

아.. 마지막으로 봤을때의 uptime이 37일이였으니까 파워서플라이가 나갔나보다하고

다른 파워를 가져다가 해봤으나 역시 안됨...

여기서부터 불길한예감이 들어 파워를 열어서 퓨즈나갔나 확인하고,

열어본김에 먼지 청소하고... 결국엔 메인컴의 파워까지 뜯어다가 설치해봤으나 결과는 마찬가지...

아.. 이대로 끝나는것인가..

내 블로그, 저장해두었던 내 자료들, 그동안 만들어서 사용했던 스크립트, 10기가의 mp3,

아..... 모든것이 날라갔다고 생각되어지는 순간이였다.

백업이나 잘해둘걸... LVM으로 구성해둔 하드디스크라서 이걸 다른데다 옮겨서 읽을경우에

복구나 제대로 될까 하는 걱정도있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해보자는 생각에 파워버튼을 꾹 눌렀는데 그전까지는 소음이라고 생각했던 "윙~"소리가

어찌나 경쾌하게 들리던지... ㅠㅠ


약 3시간동안의 사투끝에 내무먼지 깨끗이 정리하고, 바람잘 통하도록 타이로 정리해주고...



그러나 이글을 쓰면서 이제 백업을 잘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이 입안에서 마쉬멜로우 녹듯이 슬금슬금 없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나저나 서버가 다운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청소를 잘 안한탓도 있지만 설마설마 내가 올려놓은 파일때문에??=_=; 에이~~ 설마...

geek_stuff/web & network 2006. 3. 21. 12:50

테터툴즈 국기표시 플러그인 sqlDB.

이번에 새로 Tattertools 1.0.2를 설치하면서 그동안 금단의 벽(?) 이었던 플러그인의 세계로 풍덩

뛰어들어보았다. 슬금슬금 돌아다니던중에 댓글에 국기를 표시해주는 플러그인을 발견!

허나 문제는 안에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너무나 오래됬다는점에 실망하지않고 바로 찾아서

내 맘대로 업뎃해버렸다. 하아... 일단 sql만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sql만 배포하겠지만,

JCrew님의 의견을 들어보고나서 재배포를 결정할까 생각중이다.

재배포할경우엔 아마도 빠진 국기가 추가(확인해보니 이미 있더라)될듯...

일단 sql만 아래에서 배포한다...

2006년 1월 23일자 버전

*ps: 근데 잘되는건지 모르겠다..;;


추가: 3월 21일자로 JCrew님의 승인하에 재배포판을 만들어 올린다. 아래버전은 풀버전이다. 다른것은 다만 ip.sql뿐이다. (아래것을 다운받았으면 위에것을 다운받지 않아도 된다)

프로그램 포함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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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server & linux 2006. 3. 20. 23:17

rrdtool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오래간만에 서버 스탯좀 볼겸 mrtg를 설치하려 했더니, mrtg를 설치하는것 보단

rrdtool을 설치하는것이 좋다라는 말에 열라 설치를 해봤으나,

결과는 freetype2의 라이브러리 부재로 설치불가.


이상하다싶어 찾아봤는데 분명 freetype2설치 되어있다... 잘만쓰고 있는데 왜 안되는건지...;

그래서 다시깔아봤다.


그러나 역시나 안된다. 닐리리...


왜 안될까...;;

뭐... 어찌됬건 webalizer는 설치했으니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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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review 2006. 3. 19. 21:46

놀라운 3D 드로잉 툴~! SketchUp

서민구님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SketchUp이라는 프로그램을 알아냈다.

오오.. 냅다 SketchUp이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사용해봤다.
굉장하다.. 이렇게 쉬운걸 여태몰랐다니...

아래는 내가 30분만에 만들은 이미지이다.




관련자료: http://www.sketchup.com/
geek_stuff/review 2006. 3. 18. 13:36

mac osX설치기..

인텔맥에서 돌아간다는 osX...
http://x86osx.com에서 잘 뒤져보면 나온다.ㅋ

vmware에서 설치해봤으나 너무나 느린관계로 Native로 설치하기로 마음먹음.

geek_stuff/web & network 2006. 3. 18. 11:12

드디어 이사했다.

아.. 기존으 약간 매뉴얼적인 테터툴즈를 버리고 새로운 틀로 이사를 왔다.

완벽한 기능의 마이그레이터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RSS피드에

백업/복구 기능이 추가된 1.0.2버전이 나왔더랜다.

냅다 가서 확인하고 다운받아서 설치하고..ㅎ

드디어 이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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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today 2006. 3. 10. 00:23

뉴 개념의 PC 등장!

몇주전부터 주시해오던 microsoft의 origamiproject.com의 내용이
드디어 공개됬다.

아직 관련 내용에 대해서 떠들썩한것 같지는 않은데

왠지 PDA같은 매니아 전용 소유물이 될듯한 느낌이 드나..



오리가미(종이접기)프로젝트는 MS가 2005년 시애틀에서 주최한

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 빌게이츠가

언급했던것으로 작은사이즈의

full-spec컴퓨팅이 가능한 mobile device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데서 그 힌트를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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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2. 28. 20:39

* 경 * CCNA 합격 * 축 *

합격했다!

으하하하!
fun & cool 2006. 2. 27. 20:23

당신도 이 중독에서는 피할수 없다!

고래송....






관련링크/출처: 한국일보 (팥죽송은 가라, 국산 중독송 "고래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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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today 2006. 2. 23. 21:59

도전 PC 100만원!

내가 아는 압씨의 부탁으로 도전 PC100만원에 응모!

라기 보단.. 그냥 해달라고 해서 3시간넘게 걸려 뽑은 견적...


"">

●CPU: Pentium4 631 (3.0Ghz) 182000
●메인보드: P5PL2(i945PL) 113000
●메모리: 삼성 DDR2 4200 512MB * 2EA 50000
●그래픽카드: EverTop 6600 256MB Zalman(PCI-E) 105000
●하드디스크: WD Caviar 160GB WD1600JS 71000
●FDD: CANDY FDD 3.5" 플로피+카드리더 블랙 25000
●ODD: GCC-4522B COMBO 블랙 42000
●케이스: Xing X2블랙(파워별도) 21000
●파워: Skydigital SKY-350 DUAL12 35000
●모니터: AllinxMedia CMV CM-930D 288000
●쿨러: CNPS7000-AlCu 29000
●가이드: ZM-CS1(LGA775가이드) 4000


2월 23일 기준 최저가 : 965000원

이래저래 평균가를 구하면 1000000원이 되지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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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19. 20:07

바걍라면

이걸 바걍한테 언제 보여주지=_=a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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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19. 01:32

아 정말 웃긴사진...



출처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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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19. 00:54

조낸 귀여운 때지 발견+_+


ㅋㅋㅋ 조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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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18. 20:43

Music Maker

Music maker이란건데 참 재밌다.

어디서 퍼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바탕화면 정리좀

해볼까 해서 화면의 아이콘들을 좀 없애고 있는 중이다..




데모송은 은근 들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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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18. 20:22

내가 받은 소주병.

아.. 안양시내엘 나갔더랬다.

나가서 여친을 만나러 기다리던중 희안한걸 나눠주더라

가서보니 이건 웬 소주?

얼씨구나 좋다하고 낼름 받음.

ㅋㅋㅋ


허어.. 참 달꼼쌉싸름하게도 생겼다-ㅋ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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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18. 11:11

오랜만에 재밌는게임

오래간만에 참 재미있는 게임을 만났다.

EYEMAZE 라는 곳에서 만든 게임인데, 어제랑 오늘 아침이랑 하루죙일 해서 게임 3개를 모두 클리어-ㅋ

GROW시리즈가 그중 가장 재미있었다.

제목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게임으로 이동한다.

[Grow Cube]


[Grow RPG]


[Grow Ver3.] (개인적으로 Grow Planet으로 명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다음부터는 스포일러겸 클리어방법이다.

먼저 봐버리면 재미가 없으니 보고싶은사람만 보길 권한다.




깨느라 꽤나 시간많이 걸렸지만 그래도 그만큼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다!

무슨 프X글스 광고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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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2. 17. 04:20

내가 온 별은?

분명 저번에도 이거 한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내 블로그에 글이 없다.

아마도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다 사라졌나보다.

공하님의 블로그에서 같은게 떴길래 다시한번 해본다.

아마 난 혜왕성이였던것 같은데

다시한번 해봐야겠다.

해왕성에서 온 사람
해왕성에서 온 사람
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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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food 2006. 2. 17. 03:59

난 빵을 참 좋아한다.

4시간 걸리는 빵을 40분만에 만들기라는 블로그 제목을 보고
후다다다닥!!

보러가기

츄릅;; 맛나겠다;;


*아에라님 허락없이 퍼가는데 문제되면 트랙백을 날려주세요~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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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2. 14. 21:18

내가받은 꽃다발

으흐흐흐
대략 염장샷;;

[클릭하면 확대]

geek_stuff/today 2006. 2. 13. 12:49

옛날 컴퓨터에 대한 단상.

내가 처음으로 컴퓨터를 다뤄봤던건 한참 예전의 일이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재밌는걸 발견했다.

http://01411.net 이란 곳인데, 참... 예전의 기억이 난다.

내가 할 당시에는 마우스로 클릭해서 메뉴를 들어가는것도 없었는데 ㅎㅎ


Gons님 블로그에서 퍼왔다.

1. 512KB 메인메모리를 가진 PC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Y
맨 처음 사용했던 컴퓨터가 512Kb였다. 하지만 컴퓨터 학원에서는 256Kb메모리도 사용해봤었다. 그게 8087이였을꺼다.

2. 도깨비 한글 카드와 램상주 도깨비 폰트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Y
도깨비 한글카드는 맨처음에는 조합형만 지원하다가 나중엔 완성형도 지원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건지는 모르겠다.
한글카드를 ISA슬롯에 꼽아야만 한글을 지원했었다는게 기억이난다. 하지만 나중에는 램상주 프로그램으로 변경이 된듯.

3. dos = high, umb 의 의미를 압니까? ( Y/N )Y
보통 도스로 부팅한 경우 도스의 커널이 메인메모리에 상주하기때문에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프로그램일경우 부족해서 실행이 안될때가 있었다. high는 640Kb 윗단에 올리라는 것이고 umb는 512Kb와 640kb사이였던것 같은데 정확한지는...

4. dos memory를 615KB 이상 잡을수 있습니까? ( Y/N )Y
himem올리고 나머지는 다 high로 로딩하면 될듯...
그걸위해 autoexec.bat에서는 LH라는 명령이, config.sys에서는 loadhigh라는 명령이 있던걸로 기억한다.

5. FOX dbase에서 files=40 이상이 필요합니다란 에러를 보았을때 해결할 수 있습니까? ( Y/N )N
config.sys에서 files=80으로 수정하면 안될까나?
fox dbase는 사용해본적이 없기때문에..;

6. M$-DOS 3.2는 20MB 이상의 HDD를 access할 수 없다는걸 압니까? ( Y/N )Y
내가 맨처음 사용했던 컴퓨터가 dos3.2였다.

7. 이야기 5.XX, 아래아한글 1.5*, Implay 2.* 를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Y
이야기는 3.x에서 5.x까지 금방 업뎃이 되었었고 아래한글은 0.9b부터 사용했었다. Implay는 음악듣는 프로그램이였는데... ims였나.

8. 도수제(한통화당 무조건 20원)일때 전화를 이용한 통신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N
그게 89년도 이전이였으면 N, 이후였으면 Y. 언젠지 모른다. 어렸을때라 전화비는 부모님 부담;; 하지만 외국에서 도수제를 사용은 해봤었다.


9. 허큘리스를 압니까? ( Y/N )Y
Hercules그래픽 카드.. hercules모드... 흑백모니터 썼을때 얘기다.

10. simcga의 용도를 압니까? ( Y/N )Y
허큘리스 모드에서 cga모드로 시뮬레이션 해줬던 프로그램이였던것 같은데...

11. EGA 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Y
EGA가 달린 컴퓨터는 사용을 해봤지만 하지만 바로 cga에서 VGA로 넘어온듯

12. 모뎀기반의 사설비비를 운영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Y
초롱불이였나 그걸로 1:1사설 비비는 운영해봤다-ㅋ 그러나 한달만에 종료;;

13. 닥터 할로, 보석글 V, pctools 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닥터할로는 그림그리는 프로그램이였다. pcx 출력물이 확장자를 가진것이였고 비트맵 기반이였다.
보석글 V는 워드프로세서였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hwp에 밀렸음;
pctools는 8.0까지 나왔던거 같은데, 파일관리, 시스템관리, 에디터 등등 여러가지 툴을 한파일로 만들어놓은 최고의 프로그램이였다.
플로피 포멧도 가능했고(format.exe로 포멧이 안됬던것도 pctools는 해줬다), 디스크 to 디스크 복사, hex에디터, 등등이 있었다.


14. *.ims, *.iss, *.rol 가 무슨 화일을 의미하는지 압니까? ( Y/N )
음악파일이다. 미디종류 파일이였는데.. implay에서 사용했었고, 아마 옥소리에 있는 플레이어에서도 재생이 가능했던것 같다.

15. 360KB의 5.25인치 FDD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Ibm XT 8088에 달려있던게 360Kb였을꺼다.

16. 2400bps 모뎀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89년도에 처음 코텔인가에 접속해봤음. 그때는 텔렉스가 한창 유행이였는데 ㅎㅎ

17. 애들립 카드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N
옥소리가 그걸 대신했다.


18. 조합형 한글과 완성형 한글의 차이를 압니까? ( Y/N )Y
조합형은 자음과 모음이 따로따로 있어서 하나씩 조합하는 거였다. 그래서 쀍 같은 글자도 잘 써지는 반면 글씨체가 조화롭지 못해서
삐뚤빼뚤 했다. 완성형은 글자하나하나를 도장처럼 파놓아서 하나씩 가지고 있다가, 찍어내는 거였지만 쀍같은 글자가 없으면 □으로 표시됬었다. 하지만 글씨체는 조화로웠음.

19. 조합형 한글을 써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써봤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완성형이 대세더라.

2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Y
386SX, 386DX, 486SX, 486DX, 486DX2, 486DX3, 486DX4, 586
이렇게 나왔었는데, SX와 DX는 코프로세서의 있고 없고의 차이 정도? 코프로세서가 아마 floating연산을 담당하는 보조연산장치였는데, 그때는 코프로세서가 수율이 낮아서 disable시킨것이 sx, enable 시킨것이 dx였다.
dx2와 dx4의 차이는 잘 기억이 안나고, 다만 dx3는 인텔 내부에서만 사용했던 기종이라고 알고있다.

21. 코프로세서란 말을 압니까? ( Y/N )Y
방금 얘기했다.

22. 1배속 cd-rom을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Y
아~ 그때는 cdrom굽는 장치가 500만원이였다.

23. VESA slot의 용도를 압니까? ( Y/N )Y
그래픽 전용 슬롯이다. ISA슬롯에 VESA슬롯이 있는 보드가 많았었다. 486시대였을꺼다.
그러다 586으로 넘어오면서 PCI가 생기더니 그담엔 AGP 그담엔 PCI express.

24. VESA 그래픽 카드를 써본적이 있습니까? ( Y/N )Y
286컴퓨터를 사용했을때였다.

25. ANSI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Y
한동안 pc통신의 각 동호회로 입장할때 나오는 화려한 컬러대문을 만드려고 했었는데 한참하다가 관둠.
최근의 전차남을 봤는데 ansi가 생각나드라...

26. 파일을 찾기위해 "아키 서버"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Y
98년도에 쫌 사용했었다.

27. Windows 3.1에서 Winsock 세팅을 할 줄 안다. ( Y/N )N
3.1에서는 그냥 노벨을 사용만 했었지 세팅은 안해봐서.

28. 동서게임채널 BBS 우수 이용자에게 보내준 SEK 무료 티켓을 받은적이 있다. ( Y/N )N
동서 게임 몇개 샀었는데...

29. 케텔 회원이었다.( Y/N )Y
케텔다음에 하이텔로 넘어가더라.

30. 코텔 회원이었다.( Y/N )Y
코텔이였다가 케텔로 넘어갔었다.

31. 한국전력공사 비비에스 회원이었다. ( Y/N )N
그런게 있었구나;;

32. WinG를 설치해본 적이 있다. ( Y/N )N
뭐지 이건?

33. E-IDE HDD 사용을 위해 IO 카드를 산 적이 있다. ( Y/N )N
super I/O카드가 내 컴퓨터엔 붙어있었던걸로 기억한다.

34. 25핀 시리얼 마우스를 사용해 본적이 있다. ( Y/N )Y
이건 IBM XT사용할때.

35. 패러럴 포트로 파일을 전송해 본 적이 있다. ( Y/N ) Y
그 케이블 아직도 갖고있다.

36. 9핀 도트 프린터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 Y/N )N
내가 사용했던건 18핀짜리 EPSON이였다.

37. arj a -r -va a: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N
기억이 날듯 말듯...
압축정도던지 아니면 확장자가 exe인걸로 만들라는것중에 하나같은데...

38. 삼국지 1, 수호지1, 대항해시대1 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Y
몇번 해보다가 그냥 관둠. 워낙 게임은 별로 안좋아해서...

39. 게임을 하기위해 디스켓을 깔아 끼워 본 적이 있습니까? ( Y/N )Y
Insert disk 2라고 나옴 보통..

40. copy con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Y
Ctrl+F6을 누르고 엔터치면 빠져나옴. 파일을 만들때 사용한다.

41. mdir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Y
mdir III까지 사용해봤음.

42. 밤에 몰래 통신하다 모뎀 통신 연결음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나요? ( Y/N )Y
2400bps시절에는 그랬다.

43. DOS 시절 과거 게임 중에 생각나는 게임을 말씀해 주세요.
3d테트리스, 맥스, 페르시아 왕자, 보블보블, 금광을 찾아서, 남북전쟁, 알카로이드, 약간의 야겜정도?ㅋㅋ

44. 자신이 사용한 PC CPU 사양을 HDD 용량과 함께 차례대로 말씀해 주세요.
1. Intel 8088 processor, 640Kb memory, 20Mb HDD, 5.25" Floppy
2. Intel 80286 processor, 640Kb main memory, 1Mb extened memory, 40Mb HDD, 5.25" Floppy.
3. Intel 80486 processor, 16Mb mem, 412Mb HDD, 3.5" floppy, 5.25" Floppy
4. Cyrix686 processor(233Mhz), 64Mb mem, 2.1Gb HDD
5. AMD K2-II processor(475Mhz) , 128Mb mem, 20Gb HDD
6. Intel Pentium3 733Mhz, 256Mb mem, 40Gb HDD
7. Intel Pentium4 1Ghz, 512Mb mem, 80Gb HDD
8. Intel Pentium4 2.8c, 1G mem, 120Gb HDD
9. Intel Pentium4 3.0, 1G mem, (Raid0 80Gb+80Gb) HDD


아... 참 많이 바꿨구나;;


45. 바톤을 이었으면 싶은 사람을 지정해 주세요.
다음으로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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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김치의 위대함, 혹은 위험함

스페이스 비글님의 홈페이지에서 김치의 위대함, 혹은 위험함이라는 글을 읽었다.

ㅋㅋ

너무 재밌어서 퍼올까 하다가

링크만 한다..

역시 사람은 김치를 먹고 살아야...
fun & cool 2006. 2. 10. 12:58

타로카드

당찬여자님의 블로그에서 무료 타로점을 봐주는 사이트가 있다길래 한번 가봤다.

요새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 한번 써봤다.

요약하자면 결과는 딴건 다 좋은데 노력부족이라나=_=;

하하.. 하긴 한동안 요즘 노력이 부족했던것같기도 하고..

땡큐베리 머치한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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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2. 10. 01:01

친구들아 생일축하한다!

생일축하한다.

그리고 나도...
fun & cool 2006. 2. 9. 00:09

나의 두뇌지수는

나의 두뇌지수는 오른쪽이 발달했다는데...

난 왼쪽도 좀 필요한데.. 킁...

수학이 시러 ㅠ0ㅠ!~




[ 이전화면으로 ]


당신의 왼쪽 뒤뇌 지수는 26, 오른쪽 두뇌 지수는 33 입니다.


이 테스트는 여러분의 사고 경향의 선호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테스트 결과 어느 한 쪽 두뇌 점수가 32점을 넘는다면 그 쪽 두뇌에 의한 사고를 선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오른쪽 두뇌 사고자들은 상당히 창조적이 고 예술적이며, 문제해결에 있어서 감정이나 직관에 의존합니다.

반면 왼쪽 뒤뇌 사고자들은 논리적이며 분석적이며, 신중하고, 계획적이고 일처리에 세밀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전체점수가 명확히 어느 한 쪽을 지칭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양쪽 두뇌의 문제해결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문제해결 접근에 있어서 매우 유연적일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좌우두뇌점수는 여러분이 속한 집단의 다른 구성원의 점수와 비교함으로써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에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Dr. Mabin님의 블로그에서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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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review 2006. 2. 8. 12:31

친구들아 반쪽짜리 파워콤을 절대 쓰지마라!


한동안 이거때문에 고생한걸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리지만

나같은 사용자가 또 있을것 같아(별로 없겠지만) 블로그에 써본다.


나는 매가패스 사용자다.

얼마전 파워콤에 가입했다가 하루만에 해지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파워콤... 나한테는 별로다.




화요일에 집에오기전에 온다고해서 기다렸더니 웬걸 전화는커녕

온다는 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를 해본 이코...

파워콤 설치팀장이라는 분의 말... 부재중이라서 가입이 연기됐단다.

웬걸? 그러나 내 핸드폰을 확인해보았지만 부재중은 한통도 안떴었다.

그래서 또 고객센터에 확인했더니 내 전화번호가 다른걸로 되있다는 말이였다.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것이 내 개인정보를 여러번 확인한건 뭐고

전화번호도 여러번 물어본건 뭐냐고...=_=;

어쨌거나 설치시부터 문재가 많았던 파워콤...

정작 설치시엔 기사가 아침9시까지 온다던 말이 11시나 되서야오고

9시에 수업시작인 나보고 학원을 어떻게 가라는건지..

뭐 그리고 계약서도 없고 딸랑 PDA하나 들고와서 사인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

계약서는 어딨냐고 하길래 인터넷에 들어가면 된다고 하더라=_=;;

허허;; 뭐... 좋다. 기업입장에서는 종이 낭비 안하는게 비용절감이

되겠거니 해서 넘어갔다..

하지만 그다음 문제만 없었더라면 난 지금쯤 파워콤으로 연결된

라인으로 이 글을 쓰고있었을런지도 모른다.

그 문제란...

나는 집에서 웹,ftp,메일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ip가 자주바뀌는 문제때문에 다이나믹 DNS를 사용해서 도메인도 연결해 놓았고 기타 별의 별 웹 어플리케이션을 올려놓고 시험해보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 이 블로그도 개인서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중이다.

우여곡절끝에 파워콤을 설치한 후...

외부에서 집에 접속할 일이 생겨서 웹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접속이 안됐다.=_=

FTP도, Web도, 메일도 되지 않았다. 다행히 SSH는 되어서

서버는 올라와 있는데 중간에 뭐가 안된다는것은 알수가 있었다.

서버를 리셋도 해보고 설정도 훝어보았지만 바뀐건 하나도 없었다.

혹 해킹이 된게 아닐까 하고 다시 집에와서 콘솔로 직접 들어가

확인을 해봤으나 해킹흔적은 없었고... =_=

내부네트워크에서 접속해보니 잘 됬었다. 희안하구만...

혹시 케빈 미트닉 같은사람이 장난으로 해킹을 했을까 했지만

개인서버에 뭐 가져갈게 있다고=_=;; 너무 과대망상인거 같아서

접어두고 =_= 남는 여분의 컴터로 서버를 구성해서 해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내부에서는 접속가능 외부에서는 불가능..


공유기문제인가 해서 설정날리고 리셋하고 다시 재설정..

그러나 기타 여러가지의 삽질에도 끄떡하지도 않았다.


그러다 약 5시간의 삽질 후에 갑자기 라우터가 문제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패킷은 잘 전송이 되는데 유난히 그 포트만 안된다면..

그렇다면 고의로 막아놓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언뜻 스쳐지나가면서

예전의 베타뉴스의 무슨 글에서 통신사를 바꾸면 뭐가 안된다는 기억이..번쩍!!!!

설마 설마하는 마음에 파워콤의 홈페이지 밑에 코딱찌 만하게 적혀있는 서비스 이용약관을 확인하니 12조 3항 7번~9번에

제12조 (계약의 해제, 해지)

③ 회사는 이용고객이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필요한 경우 해지 조치 7일전까지 그 뜻을 이용고객에게 통지하여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1.타인명의를 사용하거나 허위서류를 첨부한 경우

...중략...

7.이용고객이 회사의 사전승인 없이 IP공유기 및 별도의 서브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약정한 수 이상의 단말기(PC 등)를 연결하여 이용한 경우
8.이용고객이 서비스에 Web, 메일, 뉴스, FTP, 게임 등의 서버를 설치하여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도록 하는 경우
9.이용고객 고유의 DNS를 운영하는 경우
라고 나와 있는것이다.

참 어처구니 없는건 가입시 전혀 알려주지 않았고

더더욱 황당한 것은 이 문제때문에 가입센터에 연락해서

이런이런 조항이 있는데 왜 가입할 당시에 알려주지도 않았냐고

항의 했더니 담당자 바꿔준다면서 기다리라고 했지만 담당자마저도 관련사항에 대해 전혀 숙지도 하고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공유기사용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다른데도 다 가입만 그렇게 해놓고

공유기 그냥 쓴단다.

그럼 대한민국의 공유기 사용자는 다 계약위반하면서 쓰는 계약위반자란 말인가.

한동안 공유기 문제때문에 시끄럽다가 요즘에는 그냥 조용하길래 그냥 넘어갔나보다 했더니 아니구만...

어찌됬건 뭐 좋다. 싫으면 안쓰면 그만이니까 하는 마음에 에이~ 그냥

해지해버리자!라고 생각했는데, 웃긴다...

하루지났다고 설치비도 물어야되고 하루치 사용요금도 내야한단다.

무슨소리냐 했더니 설치 당일날 해지를 한다면 위약금이 업단다.

정말 웃긴다. 설치할때에는 자기네 마음대로 시간도 날짜도 안맞추면서 그런건 또 잘맞춘다.

에이 더러우면 안쓰면 되지 하고 화끈하게 돈 삼만원 내련다.


하지만 반쪽짜리 인터넷 파워콤.. 속도만 빠르다고 다 되는건지...

공유기써도 안되고, 서버돌려도 안되고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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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web & network 2006. 2. 8. 09:43

컴백이다.

테터툴즈 클래식 RC버전을 사용하다가 다시 0.9x버전대로 돌아왔다.

일정 길이 이상 글을 쓰다보면 안써지기도 하고...

모... RC3를 깔려고 덮어 써버렸더니 유니코드때문에

글씨가 다 깨져버리는 현상이...

문제점을 알아볼까 하다가 사실 그거하려면 하루 날 잡아서

해야하는데 그런 맘이 생기기도 쉽지도 않고...

게다가 곧 테터1.0이 곧 나올 예정같은데...

걍 기다리는게 최선책일 것 같아 다시 컴백!

그나저나 돌아오니 예전에 썼던 글들이 다 없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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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web & network 2005. 12. 28. 07:33

to setup mrtg

mrtg를 사용하기위해선 SNMP 프로토콜을 올려야한다=_=

여태 그걸 몰랐다=_=; 킁

관련링크:
http://www.chinalinuxpub.com/doc/www.siliconvalleyccie.com/linux-hn/mrt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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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food 2005. 12. 26. 11:28

공짜피자 당첨!~

이얄~~ 내가 좋아하는 슈림프가 듬뿍 들은 슈림프 누드피자란다-ㅋㅋ

다음프랜즈에서 하는 이벤트 중에 매일 피자 100판 이벤트에 당첨!!

사실 저번주 목욜부터 벼르던거였는데 두번째만에 성공했다-ㅋ

(금욜은 깜박 잊어먹고 토일은 쉰다)

아무튼 기념으로 스샷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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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컴퓨터 인간타입~!

에고그램 테스트라는것을 몇번 해봤지만

이렇게 직설적인건 처음본다-ㅋㅋ

근데 나름대로 맞는거 같네-ㅎ

나는 "느슨함 때문에 풀어져 버리는 컴퓨터 인간타입"이라는데...


맙소사...



어디 당신도 한번 테스트 해보실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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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web & network 2005. 12. 24. 13:54

시스코 라우터 설정법

http://skychaser.egloos.com/8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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