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29. 11:21

지하철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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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7. 29. 09:24

바걍의 토요일

나에겐 바걍이라는 친구가 있다.

바걍이냐면, 박양... 그러니까 박씨 여자라서 바걍이라는 거다.

이 친구에대한 약간의 소개를 하자면,

특별한 업무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필요할때는 일을 하고 하기싫을땐 나 쉴래 하고 관두는 그런 요상한 능력의 소유자.


지금 바걍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삐리리한 윗사람들이 아니꼽지만 주기적으로 지출해야하는 고기값 때문에 관두지 못하고 있다.




<출처: 미니위니>


...는 아니고 적금을 붓고있는데 차마 깨지 못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다니고 있다고 함. -_-



이쯤되면 왜 바걍의 토요일이라는 제목이 붙어있는가 의심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왜 토요일인지 이제부터 얘기하려고 한다.


박주임이 다니고 있는 회사는 강남에 있는데, 격주 5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주는 놀토(노는 토요일)인데 불구하고 차장이 나오라고 했댄다.

말단 주임이 무슨 힘이있나 나오라면 나오는거지..


근데 들어왔을때부터 무슨 낌새가 이상하더랜다.

문도 잠겨있고...

경비아저씨한테 문을 열어달래서 겨우겨우 회사에 들어왔는데

9시까지 출근시간인데 아무도 안오더랜다...


무슨일일까 싶어 과장한테 전화를 했는데 오늘은 사장님이 나오지 말라고 했단다.

그래서 차장한테 전화를 했는데 계속 통화중...

내가 "그딴회사 이참에 때려쳐!" 했더니

"앗! 차장님 전화 간다~"

....

"회사라는데?"


결국 둘다 낚인거.... ㄷㄷㄷ;





바걍아... 어서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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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7. 25. 09:23

Dante's Inferno.

Dante's Inferno.
단테의 지옥의 화염이라는 방송이다.
들으러가기

미국에 있는 AM방송국인데, 내 친구가 진행자다.

이녀석 못본지 꽤 되었는데..

첫번째 방송에 자기보다 키작은 사람 2명중 한명이 멀리갔다는게 바로 나다-ㅋ

왠지 신기하기도하고...ㅋㅋ

방송... 재밌네~? 뜨겠다-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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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 drawings 2006. 7. 19. 00:49

방을 치운 후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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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ains 2006. 7. 16. 01:12

아~놔.. 스카이프 따잉나!

인터넷 무료전화 스카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용도는 주로 카트라이더를 할때 친구들과 작전용....

하지만 외국에도 전화를 걸 일이 많은 지라 큰맘먹고 충전을 했다.


한국의 제일은행 계좌에 입금을 시키고 기다리는데...

헉... 이게모야, Bank Reference?

은행에서 보낼때 비고란에 Bank Reference라는 숫자를 적어야 한다고 나와있다....


윽.. 어쩔수없다 하고 바로 이메일로 스카이프 지원팀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보내자마자 잘 받았으니 좀 기다리라는 자동발송 메일이 오더니 7일간 침묵...

그러더니 은행계좌이체는 7일부터 최대 14일이 걸릴수 있으니 기다리라는 말을 했다.

음.. 그럼 처리가 된건가..라고 생각하며 기다리는데.. 14일이 지나도 아무런 충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니 답답하게 이사람들이 그 번호를 안썼다니까!! 라고 다시 이메일을 보냈다..

그랬더니 또 Auto reply.

이번에는 3일이 지나도 답변이 없길래 또 한통을 더 보냈다.

또 Auto Reply. 지겹다 이 삐리리들..


그러더니 이번에는 다른 답변이 들어왔다.

계좌이체가 된 내역이 보여지는 스크린샷과, 이메일, 아이디, 보낸 계좌번호, 보낸 시간등을 보내달란다.

보내고 나서 또 1주일....


그제서야 결제가 다 됬다고 잘 쓰라는 이메일이 왔다. 그것도 자동메세지로..


인터넷으로 결제한번하는데 30일가까운 시간을 소비했다.

만원 결제하는게 얼마나 지겨웠는지...



결론은 성격급한 사람들에겐 스카이프 아직 충전할 때가 아니다. 아직은 참아줘라.

하지만 영어로 항의메일을 보낼수 있는 실력과, 한달정도 버틸 수 있는 인내심이

꼭 필요할 듯 하다.
geek_stuff/today 2006. 7. 14. 04:25

티스토리 초대권 2장 쏩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티스토리 초대권 2장 쏩니다!
오예~~!!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다신분에게 1장!

7월 15일 오후 5시 첫번째 리플님에게 1장!


발송은 다음날 일괄적으로 이루어 질것이며, 아무쪼록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 글에 이메일과 원하시는 도메인 주소를 코멘트로 달아주세요!

만일 같은시간대의 중복 발생시!!!
블로그나 홈페이지가 있으신 분을 우선으로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이미 가지고 계신분은 참가를 자제해주세요~


다른글이나 방명록에 티스토리 초대해달라는 글을 달아주시면...반드시 응징하겠습니다.




덧. 7월 16일: 이벤트 종료. lovecon님과 루나미님께 초대장이 발송되었습니다.
personal/story 2006. 7. 14. 01:01

최근 레몬양과의 대화

커플들이란.... ㅡㅡ+

역시나 나 벌받고있는건가..ㄷㄷㄷ.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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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today 2006. 7. 13. 18:38

티스토리 추천블로그?

엥? 아니 이게 어찌된일인가..

네이트에 들어갔더니 대뜸 파일을 전송한 미니님...

아니 이게 뭐지? 하고 받아봤더니 이게 웬걸?;;




... 추천블로그??;;

놀라서 후다닥~ "따따쩜티스토리쩜컴"을 주소창에 입력했으나...

"내 페이지는 안나오는데요? 라고 말했더니 "F5를 몇번 눌러보세요~"

라는 계시를 주심....

오오오... 나도 이제 유명세를 타는건가!! 으하하하하!!
fun & cool 2006. 7. 10. 11:18

9.11은 미국의 자작극이었다?!

딴건 다 필요없고 일단 동영상부터 감상하시길


1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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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7. 9. 19:44

아이~ 좋아~♡


구글 비디오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동영상.....


이 동영상을 보고 난 후 제 얼굴엔 미소만이 남았습니다.


아이 좋아~{{{⌒▽⌒}}}






행복하십니까?ㅋㅋㅋ



Hey you~. It's Lora.
안녕? 난 로라라고 해.
I hope you remember me.
나 기억 나지?
Umm, we met at the the party last night, and
음.. 어제 저녁 파티에서 만났자나 그리고
I thought we really click, and umm,

I wanted to give you my number, and I don't get a chance,
내 번호를 주려고 했었는데 기회가 없었어
so I'll give to you now and.. so
그래서 내 번호를 줄께.. 그리고
Here's the song.
음악이...

(song)
(노래)
Oh, Seven, (laughter),
영, 칠, (웃음)

(a friend comes in)
(친구가 들어온다)

Dabby: What's up Lol, What are you doing?
데비: 로라 무슨일이야? 뭐하는 짓이야?
Lora: You could have knocked!
로라: 노크할수도 있었자나!
Dabby: What's the song?
데비: 이 노랜 뭐야?
(laughter)
(웃음)
Dabby: Hey, you um.. it's Dabby, We saw you last night, and I'm gonna call you today, but somebody,
데비: 안녕? 음.. 난 데비라고 해, 어제 저녁에 봤었지? 그래서 내가 오늘 너한테 전화를 걸려고 했었는데, 딴사람이
See this? Let me (argg~)
이거보여? 이것좀..아아악~

Friend: Hi~~ Do you remember me? Oh, I want you to know some one. This is my sister, beautiful like me.
친구: 안녕? 나 기억나? 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얘는 내 동생이고, 나처럼 이쁘지
Lora: Come on~ No~~~
로라: 제발~~ 안대~~~

Diana: Hi there, Hi~ it's me, Diana. Do you Remember me?
다이아나: 안녕? 나야 다이아나. 나 기억나?

(bunch of girls comes in and makes noise)
(매우 많은 여자애들이 들어오고 소란스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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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food 2006. 7. 8. 00:55

알밥 만들기

어제 갑자기 알밥이 먹고 싶어져서 만들었는데 한번 실패..

맛 없는 알밥을 먹고 나서는 이건 정말 맛이 없어 하며 자괴감에 죽어버릴테야! 하면서

침대위에 누웠으나 잠으로 12시간을 날려버림. ㅜㅠ 내 황금같은 저녁타임이여~.. (뭐야 연관성이 없자나!)

다음날 아침 쌍콤한 기분으로 일어나 학교를 다녀와서는

다시한번 알밥에 대한 불굴의 의지로 내 나름대로 맛나는 알밥 만들기 성공!


그 비장의 비법을 여러분에게 전수합니다!

(2인분 만드는 것에 신경쓰느라 사진기는 옆에두고 찍지 못한점은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준비물:
날치알, 약간 꼬들꼬들한 밥, 참기름, 맛소금, 김, 김치, 깨소금, 뚝배기, 후라이팬, 키친냅킨


방법:
Step1. 먼저 날치알이 얼어 있으면 자연 해동 시키기 위해 실온에 방치하면 약 30분정도를 방치해두면
봄날에 눈이 녹듯 녹아버린 날치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2. 다음, 후라이팬에 참기름 반큰술정도 두르고 꼬들꼬들한 밥을 볶습니다. 이때 참기름이 너무 많으면
느끼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Step3. 살짝 볶아 질 정도 쯔음엔 맛소금을 넣어 간을 합니다. 이건 요리사 취향대로, (당연한거지만) 짜게하려면 소금을 많이 넣으면 되고, 좀 싱겁게 하려면 좀 덜넣으면 됩니다.

Step4. 어느정도 밥을 볶았으면 날치알을 조금 넣고 함께 볶습니다.

Step5.  대충 볶아졌으면 뚝배기에 냅킨에 참기름을 묻혀 뚝배기의 안쪽을 고루 닦아줍니다.
밥은 눋게 하지만 뚝배기에 잘 안달라 붇게 하기 위함이죠.

Step6. 이미 볶은 밥을 뚝배기 안에 넣고 중불로 약간 눋힙니다.
드디어 타닥타닥하는 날치알 익는 소리와 맛난 깨소금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Step7. 눋히는 동안엔, 김치와 깨소금, 그리고 김을 적당히 잘라 뚝배기 위에 얹어줍니다.

Step8. 상에 나가기 전에 남은 알들을 밥위에 고명으로 얹습니다.
사실 이게 포인트인데, 다 익은 알들은  입안에서 터지는 느낌이 적습니다. 때문에 생 날치알을 넣어서
고루고루 터지는 느낌을 주는거죠!+_+/


그럼 맛난 알밥 완성!!


사진은 조만간 다시 알밥을 만들을 수 있을 때 쯔음 다시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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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7. 3. 17:03

혈액형별 활동시간



음.. 이건 내가 만든건데...


흐음...

쪼포가 A형, 내가 B형, 바걍이 O형, 상만이가 AB형이지..?

다같이 겹치는 시간엔 그러니까....


까뜨를 하는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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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7. 3. 02:19

나 벌 받나 보다.

벌받나 보다.

내가 과거에 너에게 행했던 일들 때문에...

나 지금 벌 받나봐...



예전에는 내가 잘못했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겠네



미안해..

나 벌 다 받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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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2006. 7. 2. 16:06

야르찹차의 진실!

예전에 올렸던 야르찹차~ 플래쉬 만화...


도대체 이 가사가 무슨 뜻일까 하고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지던중...

위키에 누가 올려놓은것을 알게 되었다!

Loituma Girl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Loituma Girl is a flash cartoon set to a section of the traditional Finnish folk song Ievan Polkka sung by the Finnish quartet Loituma, taken from their 1998 album Things of Beauty[1].

(생략..)

로이투마 걸은 플래시 만화로, 전통 핀란드 폴카송, 레반 폴카이며 핀란드 4인조 로이투마가 1998년 "아름다운 것들"에 실린 곡이다.

본 만화는  4프래임 에니메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화 블리치의 캐릭터 오리히메 이노우에가 노래가 나오는 26초간 파를 돌리는 것이 반복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다른 비슷한 에니메이션과 같이 계속 반복되게 되어있다.

간단하고 활기찬 멜로디의 넌센스의 노래와 오리히메의 밝은 표정, 이상한 회오리의 배경과 엉터리로 돌아가는 파가 한데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매우 재미있는 만화로,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인터넷에게 전파되었다.

2006년 4월말이후 단시일안에 매우 많은 페이지와 그것의 원본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링크되어졌다.

두번째 중간 5번째 연에서 6번째 연까지가(다른 노래와는 틀리게 로이투마가 그들의 아카펠라 송에서 음성적으로 영감을 받은 부분이다.)  이 만화에 사용되어졌는데, 대부분의 가사는 아무런 뜻이 없으며 공식 가사에도 실려있지 않다.
횡설수설하는 가사중에서도 "쿠리칸 쿠까 야 키비간구"라는 구절이 들리는데 이것은 핀란드어로
"쿠리카의 꽃과 키비카의 달"이라는 뜻이다.

이 플래쉬 만화의 원작자는 알수 없으나 4chan플래쉬 갤러리에 처음 올라왔으며 "loituma_.swf"라는 이름으로 대부분 다시 올려지고있다.

현재는 이 음악에 영감을 받은 많은 비디오들이 올라오고 있다.

(역자주: 위 글은 내맘대로 번역한것이므로 감안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원본은 여기로)

출처: 위키피디아


덧.
결국엔 구해버린 전곡의 mp3


그리고 보너스로 핸드폰 벨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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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2003. 6. 19.

012345678

클릭하시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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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쇼.. 그리고 YouTube.com

예전에 어딘가를 지나다니다가 정말 재미있는것을 봤는데

봐도봐도 웃겨서 다시한번 보려고 Youtube.com에 들렀습니다.

정말 많은사람들이 동영상을 올려놓고 있었습니다만

Korean으로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덥디다.

제목은 korean Madness
(두여자쇼 3탄)





이걸 보고 삘받은 외국인들

Chinese Madness




French Madness



Spanish Madness



American Madness




한인교포 Madness




Gay Madness(?!?!)




나머지 두여자쇼 1탄, 2탄, 4탄

1탄



2탄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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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 drawings 2006. 6. 29. 11:43

하늘공원

2003. 10. 18. Nikon 4300

012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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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안아프겠냐...

나라고 안아프겠냐..

표현을 안하는거지

그냥 무덤덤히 살면 잊혀지는거야

원래 작은 가시가 손에 박히면 아프지만

칼에 베이면 그 순간은 아무런 느낌도 없는거 같이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거야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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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 drawings 2006. 6. 28. 12:17

신이여 날 도우소서

방정리를 했습니다..
대충 어떻게는 다 해서 깔끔한 상태가 되었습니다만....

문제는...



하아...

한숨만 나오는군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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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6. 28. 02:26

나는 비겁합니다.

고마웠습니다.


기다려준 그녀가 처음에는 미치도록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커져만 갔습니다.


점점 더 많은것을 서로에게 요구하게 되고


서로가 서로를 수용하지 못하면서 빚어지는 마찰이


싫었습니다.


서로에게 너무 힘들게 한것이.



전화가 왔습니다.


어떻게 자신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이럴수 있느냐고...


할말이 없느냐는 그녀의 말이 심문처럼 느껴졌습니다.



할말이 없다고... (나는 죄인입니다... 미안합니다...)


저보고 쓰레기라며 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난 알고있습니다.

더이상 말을 하면 흘러내릴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끝까지 약한모습을 보이기 싫어

서둘러 끊어버린것을


그녀는 알까요.

할말은 정말 많은데 말로다 표현을 못하겠어서...

너무나 미안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마지막으로 그녀를 배려할 수 있는 말은

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가장 말을 적게 하는것이였다는 것을...




나는 비겁합니다.

이제서야 이런글을 써 놓고 내심 그녀가 읽어주길...

그러면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는 비겁합니다.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돌이켜 보면

내가 이리도 그녀를 많이 생각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알게모르게 사소한것에 집착하는 내 자신을 볼때마다

잊는게 힘든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힘들지만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를 위해서,

..

..

..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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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web & network 2006. 6. 27. 19:50

테터 플러그인 제작중... HELP!

테터 플러그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테터의 구조에 싸이월드의 방명록을 출력하는 플러그인인데요,

보통 다른 플러그인들은 그냥 있는것에 더 삽입만 하는경우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플러그인의 경우는 본문에 iframe를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테터의 스킨을 유지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냥 스킨파일을 수정해버리면 간단하겠지만 나중에 스킨을 바꿀때를 생각해서

플러그인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말이죠..

(플러그인 형태이므로 나중에 배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마당에 너무 먼곳만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



벌써 3일째 삽질중입니다만 별다른 뾰족한 해결책을 못찾겠습니다. (아아악!!)

치환자 종류를 찾아봐도 좀 그렇고 이벤트를 찾아봐도

본문 출력할때, 라던지 방명록 출력할때 발생하는 이벤트를 찾지 못하겠게든요..


제가 못찾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이 블로그를 다녀가시는 분들중에 아시는분이 있으면 도와주세효! ㅠㅠ

geek_stuff/server & linux 2006. 6. 25. 18:38

APM설치 howto

www.mysql.org에서 mysql 최신판을 다운로드 한다.
'tar xvzf' 명령을 통해 압축을 푼 후 압축이 풀린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configure --prefix=/usr/local/mysql --localstatedir=/usr/local/mysql/data --with-charset=euc_kr


※ configure실행시 발생할 수 있는 Error checking for termcap functions library... configure: error: No curses/termcap library found
위와 같은 에러가 나올 경우 languages의 'ncurses-devel'을 설치한다.


./make
./make install


명령이 올바로 실행되면 '/usr/local/mysql' 이란 디렉토리가 생성된다.
./usr/local/mysql/bin/mysql_install_db


실행 후 /usr/local/mysql/data 디렉토리가 생성된다. data 디렉토리가 차후 사용하게 될 각종 DB와 Table들이 저장된다.


./adduser mysql


mysql 계정을 시스템에 추가시킨다.


chown mysql -R /usr/local/mysql/data


data 디렉토리의 권한을 mysql 에게로 변경한다.


./usr/local/mysql/bin/mysqld_safe &


mysql demon을 Background로 실행시킨다.




www.apache.org 에서 apache 최신버젼(2.X)을 다운받는다. 압축을 푼 후 다음과 같이 설정하여 설치한다.

# ./configure --prefix=/usr/local/apache --enable-mode-shared=all --enable-so --enable-cgi --enable-modules=all --enable-vhost-alias
# make
# make install




www.php.net 에서 php 최신버젼(4.X)을 다운받는다. 압축을 풀고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 ./configure --prefix=/usr/local/php4 --with-apxs2=/usr/local/apache/bin/apxs --with-apache-install=/usr/local/apache --with-mysql=/usr/local/mysql --with-sybase=/usr/local/freetds --with-config-file=/usr/local/php4/conf --with-exe-dir=/usr --with-freetype-dir=/usr --enable-force-cgi-redirect --enable-discard-path --enable-ftp --enable-modules=so --enable-track-vars=yes
# make
# make install


환경설정 파일(httpd.conf)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 vi /usr/local/apache/conf/httpd.conf


DocumentRoot

홈페이지 문서가 담긴 디렉토리로 설정 (e.g: /www)

DirecotyIndex

디렉토리 접근시 초기값으로 불러올 문서 설정 (e.g: index.php)

DefaultCharacterSet

출력 언어 기본값 (e.g: euc-kr)


어플리케이션 관리 파일(mime.types)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 vi /usr/local/apache/conf/mime.types


파일의 맨 마지막 라인으로 이동한 후 다음 줄을 추가한다.

Application/x-httpd-php php html


Apache를 재시작한다.

# /usr/local/apache/bin/apachectl start 

photos & drawings 2006. 6. 24. 08:22

예전에 만들었던 디지털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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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하는데 5분정도 걸립니다... (극한의 인내력 테스트?)]


한때는 포토샵에 빠져 허우적거린때가 있었으니, 바로 고3때...

홈페이지를 만들다가 빠져들었는데, 갈수록 심오한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몇번 해보니 노가다.. (그럼 도데체 이 세상에 노가다가 아닌일이 어디있는거야!=_=)

아무튼 금새 흥미를 잃고 관심을 다른쪽으로 돌렸었다.

그때 작품(?:이라기보단 장난질)을 몇점 올려본다.

잃어버린 하지만 옛 기억이 남아있는...

ps: 이미지들은 저작권이 있으므로 어떤용도로 사용하든지 본인에게 연락을 먼저하고 사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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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6. 23. 13:39

아이구 이놈의 변기.. 웰빙은 아무나하나~

요즘에는 웰빙이 대세라 이 몸도 웰빙을 추구하고자 비데를 샀습니다.

이제는 웰빙의 시대인 것이다.
[노비타 비데]



가격: 29만 8000원...;; (털썩)


하지만 웰빙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했다.

예상은 했었지만...

너무해!!


인터넷의 다O온X에서 주문을 한 후 이틀만에 배송이 왔다.

아주 순조롭군.. 이라고 생각했으나 오산이였다.


박스를 뜯고 비데를 설치했으나 변기가 너무 작아 실패..

악~! 변기를 바꾸던지 반품을 하던지...  둘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만...

웰빙이 뭐 하루이틀에 되는 것이였으면 아무나 했겠다!

....



그래서 일단 인터넷에서 변기를 검색해 봤습니다.


오오오~~ 있다. 역시 인터넷은 이런것도 다 파는구나..

하지만 아버지께서 변기를 사오셨..;;

22만원... 헉... 뭔놈의 변기가 22만원이나.. 역시 웰빙은 돈이 많이 든다는...;;

변기를 들고 올라오느라 팔다리 허리가 부들부들 ㄷㄷㄷ;;


어쨌든 이전 변기는 떼서 버리고, 새로운 변기를 달았어요.

라고 한줄짜리 말이지만 무려 8시간에 걸친 대공사였습니다.

백시멘트 다 발라놨더니 수도꼭지가 안맞아서 다시 수정하고, 집안에 잠시 단수시키고 플럼빙 기껏 해놨더니 물이 새고.. 아.. 정말 힘들었습니다만 결국 설치해서

두둥~~



아아.. 설치된 노비타 비데입니다.

캐안습이군요 ㅠㅠ

이제는 나도 웰빙할수 있다는 생각에 언제 응아가 마려울까라고 생각했으나 당일날 새벽에 설사병 걸려서

5번을 들락날락 했더니 정신이 없어요..;


아아... 비데야 고맙다. 너 아이였음 똥꼬 헐었을뻔 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라 이전의 변기녀석...

봉지에 넣을수 없는 페기물은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스티커 발부에 4000원...



그런데 일단 내놓은 변기를 웬 차가 디립다 박아놓고 줄행랑을 쳤습니다.

[5년동안 즐똥의 순간을 함께 했던 그대여 이젠 안녕~]



쨍그랑 소리가 나서  열라 뒤따라가서 번호판은 보고 왔습니다.

두고보자 녹색 이스타나 경기 30, 533X!! =_=+



아무튼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마대자루에 담아놓으면 된다고 해서

오랜만에 또 앞마당 청소를....




그래서 오늘의 교훈은 버린변기도 다시보...

=_= 이건아니자나~



웰빙에 필요한 돈:
비데 298,000원
변기 220,000원
이전변기 폐기비용 4000원

마음고생: 계산할수 없음
-------------------
총계: 522000원 + a



웰빙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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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today 2006. 6. 21. 14:28

맥북을 지를까..



저번에 어디선가 우연찮게 보게된 동영상입니다.

그후 어디였지 어디였지 하다가 결국 가위님의 블로그...

그때 한창 tistory.com의 초대권 때문에 였었습니다만..

저 동영상을 보고 애플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맥북이 무려 119만원...


단돈 119만원! 싸다 싸!




그동안의 고가 정책만 고수해왔던 애플이 저렴한가격에 내놓는걸 보니 지름신님께서 마구 지르라는 명령을...

게다가 13.3인치에 1280 x 800 해상도!!

완전 내가 원하는 작고 높은 해상도자나!!!

거기다 parallels의 vm만 설치하면 맥, 윈도, 리눅스 모든게 저리도 쉽게 전환이 가능하다는거에

엄청난 뽐뿌질!!



기다려라 맥북!! 내가간다!!
2006. 6. 21. 01:17

울을까 웃을까 망설였다네~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personal/story 2006. 6. 20. 11:54

난감한 대화

난감한 친구가 있다. 일명.. 팔랑귀..

그분과의 인터뷰..

잌군: 안녕하십니까?
냠냠: 오호 안녕하세요-
잌군: 오래간만입니다.
냠냠: ㅎㅎ
잌군: 근황은 어떠십니까?
냠냠: 걍 지내죠
잌군: 아아 저번에
잌군: 친구분이랑 말씀 좀 나눠봤습니다
냠냠: 그렇군요
잌군: 그분도 냠냠님을 뵙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냠냠: 아무래도 서로 시간이 안맞다보니
잌군: 그건 핑계야!
냠냠: -_-
잌군: 라고 하더군요
잌군: 깔깔
냠냠: 제 퇴근시간과
냠냠: 민경냥의 수업시간과 알바시간
냠냠: 맞추다보면 엉망이되어서요-_-;
잌군: 뭐 굳이 그 사실을 제게 말씀안하셔도 됩니다만, 사실 전 이러나 저러나 상관은 없기때문에...
냠냠: -_-;;
잌군: 민경씨와 마찬가지로 당신은 제 페이스에 쉽게 휘말리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냠냠: -_-;;;
잌군: 저번엔 11시에 자야겠다는 분을 제 페이스에 휘말려 1시까지 못주무셨지요.
냠냠: 원래 우리 둘은 쉽게 휘말리는 성격입니다-_-
       우리 둘이 만나도 서로에서 휘말립니다-_-;
        어지러워요 -_-
잌군: 아.. 난감하군요
        그럼, 평소에 그런 자신의 성격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냠냠: 난감하죠 _-_
잌군: 아. 난감한 성격에대해서 난감하게 생각한다..라..  그건 귀납법 아닙니까?
냠냠:
잌군: 노코멘트인가요..
냠냠: -_- 묻지말아주세요. 난감합니다-_-
잌군: 아.. 역시나 난감한 성격다운 답변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예비 국어선생님으로서의 한마디 해주십시오
냠냠: 무슨말을-_-
잌군: 감사합니다
냠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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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_plays 2006. 6. 18. 19:53

나의 경험치

복숭아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입원 O 군 시절 장염이 걸리면 꿀빤다고 좋아했더랬습니다.
골절 X 삔적은 많아도 골절은 없었습니다.
헌혈 X 체중미달... ㄷㄷㄷ;
실신 X 실신은 없습니다만...
결혼 X ...할 수 있을까?
이혼 X
샤브샤브 O 좋아합니다
식용달팽이 X
도둑 O 어렸을적에 자전거 많이 도둑맞았죠
여자를 때림 X

fun & cool 2006. 6. 18. 19:33

이천수 낚시기사의 희생양이었다!!!!!!!



1. 기자 : 이천수씨같은 축구선수도 게임을 하나요?
천수 : 네 ,당연히 하죠 , 저희 선수들 중에서는 게임 잘하는 순서가 영표형 그다음에 두리형 그담에 저 정도에요. 그 다음으로는 지성이가 있고요.
헤드라인 : "이천수, 난 박지성보다 한수위!"


2. 기자 : 이천수씨,부상 재활훈련 동안 무슨일을 하실꺼죠?
천수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 몸이나 만들어 보려고요. 전 베컴같은 스타일이 좋아서요 , 목표로 삼아야죠. 외모도 ,실력 도..프리킥은 하루에 50~60개씩 연습해요.
헤드라인 : "나는야 , 아시아의 베컴"


3. 기자 : 이천수씨 오늘 멋진 골을 넣으셨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천수 : 다 멋진 어시스트 때문이죠 , 제가 한건 온 공을 찬거밖에 없어요.
헤드라인 : "이천수, 무엇보다도 골이 중요"


4. 기자 : 국가대표팀 경쟁에서 살아남으실 자신이 있나요?
천수 : 지성이도 있고 새로운 신인 선수들도 있고 힘들지만 열심히해야죠.
헤드라인 : "이천수 ,박지성 넘겠다"


5. 기자 :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불러주신다면 어떠세요?
천수 : 불러준다면야 고맙죠. 당연히 가야죠.
헤드라인 : "이천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가고싶다"


6. 기자 : 여자친구(가명 : 지연)가 있어서 좋은가요?
천수 : 아..뭘요(쑥스러움) 힘들때 정신적으로 위로가되고 큰 도움이 되요.
헤드라인 : "이천수, 지연아 고마워 ,사랑해"


7. 기자 : 잘하시는게뭐에요?
천수 : (장난끼로) 저는, 뭐든지 잘하고싶죠. 하하
헤드라인 : "이천수.나는야 만능엔터테이너"


8. 기자 : 어렸을때부터 축구를하셨나요?
천수 : 어렸을때 초등학교에서 좀하다가 , 아는 코치님 눈에 띄어서 유럽에 유학갔다온게 다에요.
헤드라인 : "이천수 , 유럽파축구신동"


9. 기자 : K-리그로 복귀한것에대해 어떻게생각하세요?
천수 : 스페인리그에서 조금만 더 잘했으면 오지않았을텐데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고요. 하지만 이곳을 발판으로 더 좋은 리그로 가야죠.
헤드라인 : "이천수,K리그는 거쳐가는 과정일뿐" (다른 기사에는 통과점이라고 나왔음)


10. 기자 : K-리그 MVP 누가될거같으세요?
천수 : 제가 받으면 좋겠지만 잘 모르겠어요,주영이도 훌륭한 선수고... 누가 받든 그에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헤드라인 : "이천수, MVP좀받아보자"


11. 기자 : K-리그 수비수중에서 누굴 상대하면 제치지 못하겠어요?
천수 : 아직 복귀후 얼마되지 않아서 수비수들 특성을 잘 몰라서요 .. 나중에 대답하겠습니다.
헤드라인 : "이천수, K리그에선 날 막을자없다"


12. 기자 : 이번 독일월드컵이 끝나고 , 2010년 남아공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도 출전하고 싶으세요?
천수 : 홍명보 코치님이나, 진철이형같이 나이가 들어서도 월드컵에 나올수는 있으니까, 경력을 많이 쌓아서 실력을 기른다면 2010년에도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헤드라인 : "이천수, 난 2010년까지 주전멤버


13. 기자 : 이천수씨 오늘 가나전 한골 자신있으십니까?
천수 : 자신감을 갖고 첫 골을 향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천수, 가나전 첫골은 내꺼야!.”


- 다음 아고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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