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food 2007. 9. 10. 10:30

라면프린스 1호점 - 열한번째 냄비 (순수때릴타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오래간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 먹어볼 라면은 수타면입니다.
역시 수타면의 제대로 된 맛이라면 아무래도 쫄깃한 면발이여야 하겠죠.
포장 자체에서도 쫄깃한 수타면이라고 면발을 강조하는 군요.
과연 손으로 라면을 빚을수 있을지.. 가능은 하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인건비가 매우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포장 뒷면을 보니 역시 기계였다.
- 제품의 특징 -
1.손수때릴타면은 'Wave Roller'를 이용하여 제조, 손으로 반죽한 것 처럼 면발이 쫄깃합니다.
(이하 생략)

라고 써있다.

Wave Roller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그건 아마 지네들만 아는거니까 안나오겠지 라고 반신반의 하며 웹사이트를 뒤져봤으나... 역시 없었다.

제품명: 손수때릴타면
제조사: 삼양식품(주)
중량: 120g
가격: 65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미국산, 호주산), 식물성유지, 전분, 정제염, 감미유S, 간장, 면류첨가알칼리제, 구아검, 산도조절제 비타민B2, 구연산, 녹차풍미유

스프
정제염, 설탕, 발효간장베이스(발효간장, 콩단백발효액, 정제염, 말토덱스트린, 이스트엑기스), 말토덱스트린, 고추분, 조미맛분(덱스트린, 정백당, 핵산아이지, 효모추출물분말, 정제염), 쇠고기양념분말, 맛베이스에스, 건파, 양파, 마늘, 간장, 사각당근, 청경채, 지미맛분말, 양지맛분말, 혼합양념분말, 건양배추, 표고버섯, 조미고기파우다, 식물성크림분말, 콩단백발효액, 표고버섯엑기스, 이스트엑기스, 간장분, 소고기, 매운조미고추맛분, 마늘분, 고추후레이크, 무수결정포도당, 햄맛엑기스, 향미증진제, 식물성유지, 사골엑기스분말, 난각칼슘, 후추분, 건파분, 파프리카추출색소

이코의 평가: ★☆(1.5)
맛을 보다보니 이건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이 난다. 면은 쫄깃하지도 않고 별다른 특징이 없었으며 맛은 마치 미소라면과 삼양라면을 섞어서 먹어본것 같은 맛. 이름만 수타면이로구나..
geek_stuff/review 2007. 9. 9. 08:09

AIMP 2.08.2 Beta

국내에서도 몇번 소개가 된적이 있는 Aimp가 9월 1일 부로 2.02beta 2.08.2(12.22수정)가 나왔네요.
공개자료실에서는 그동안 사이트가 다운되있어서인지 아직 찾지못했는데요,

AIMP2

AIMP의 가장 큰 특징은 Analog Meter가 있다는 점과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는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재생중에도 메모리를 6메가정도밖에 차지하지 않다는 점이나, CPU 점유율이 가끔가다 1%를 차지하는... 그러니까 winamp2.x버전대와 거의 맞먹는 상당히 가벼운 플레이어라고 생각됩니다.

자체적으로 MP3, OGG Encoding 코덱을 내장하고 있다는 점도 꽤나 눈길이 가는 부분입니다.
재생 가능 포멧은 MP3, AAC, FLAC 등입니다.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더라도 스킨을 지원하는 점이나 음질도 만족할만의 수준이구요.

공식사이트: http://www.aimp.ru

 공식사이트에 방문해서 다운받으려 했더니.... (http://www.aimp.ru/index.php?name=Downloads&cat=4)
너무 느려서 제가 대신 받아 놓습니다.


MD5: 3674D35863914DCDC604285B4B12BC99
Version: 2.08.2 Beta
Build: 2007.12.11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
personal/story 2007. 9. 6. 12:15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아~

이벤트 응모해주신 네분 감사합니다. (__)

모두 당첨되셨습니다.

관련페이지: http://1kko.com/2460429

당첨되신 네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모 순서대로)

쿨보이님당신은 손을 제대로 씻고 계십니까?

김원준님zb5강좌를 했는데.. 무플에 시달렸던 적이 있다!

중원군님면티 한방에 정돈하기..!!

나예리님[그림] 신학철, 타는 목마름으로.

이상 네 분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해 보았습니다.

쿨보이님이 트랙백을 보내주신 날짜와 시간은 2007/08/29 13:00
김원준님이 트랙백을 보내주신 날짜와 시간은 2007/08/29 18:09
중원군님이 트랙백을 보내주신 날짜와 시간은 2007/08/30 02:49
나예리님이 트랙백을 보내주신 날짜와 시간은 2007/08/30 16:34

위의 숫자를 다 더합니다.
쿨보이님의 고유숫자: 2+7+8+2+9+1+3= 32
김원준님의 고유숫자: 2+7+8+2+9+1+8+9= 46
중원군님의 고유숫자: 2+7+8+3+2+4+9= 35
나예리님의 고유숫자: 2+7+8+3+1+6+3+4= 34

십단위 숫자와 일단위 숫자를 더합니다.
쿨보이님: 3+2=5
김원준님: 4+6=10 이기때문에 다시 더하면 1
중원군님: 3+5=8
나예리님: 3+4=7

이렇게 해서 숫자를 순서대로 재배열 합니다.
1. 김원준님
5. 쿨보이님
7. 나예리님
8. 중원군님

경품목록은 다음과 같기때문에,
1. 엠파스 볼펜셋트, 핸드폰 액정클리너, 노트
2. 정품게임 5종
3. 연애전서(남성용), Dunhill, Fcuk (남성용 향수)
4. 영어를 지배하는 핵심 영문법, 공DVD2장, 엠파스 스프링 수첩
5. 공CD 5장, 압축공기

순서대로 1:1 매칭을 시키면

김원준님 - 엠파스 볼펜셋트, 핸드폰 액정클리너, 노트
쿨보이님 - 정품게임 5종
나예리님 - 연애전서(남성용), Dunhill, Fcuk (남성용 향수)
중원군님 - 영어를 지배하는 핵심 영문법, 공DVD2장, 엠파스 스프링 수첩

이렇게 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남은 압축공기와 공CD 5장은 압축공기를 원하셨던 쿨보이님께 드리고 2장씩 나눠서 김원준님과 중원군님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예리님은 슬프게도 남성용 물품이 당첨되셨는데요, 여성분이시기 때문에 여동생에게 뭔가를 얻어내서라도..; 더 얹어서 드리겠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이메일을 꼭 남겨 주시기바랍니다. (연락처가 꼭 필요한게 택배를 보내려면 연락처를 꼭 기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메일은 송장번호를 알려드리기 위합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30만힛 이벤트를 마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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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 drawings 2007. 9. 5. 11:56

[무료바탕화면] 강원도 고성

이번에 가족여행차 다녀온 강원도 고성입니다.

아침에 졸린 눈으로 폰카로 찍느라 좀 볼품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사진이 흔들린 이유는 새벽에 일어나 비몽사몽간에 사진을 찍어서이며 그마저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라고 변명해봅니다.

혹시나 바탕화면으로 쓰실분은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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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7. 9. 4. 12:03

또 당첨?

이전에 매일매일이 스펙타클이라고 포스팅을 했는데

어제는 또 모바일 네이트온에서 하는 베스트리뷰어에 당첨되어서 씨즐 영화예매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신청했던 MMS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무료 MMS 3000개를 10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꾸 복권을 사라는 메세지가 오고 있는데...

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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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7. 9. 4. 11:54

내일은 이벤트 마지막

아아 마이너한 블로그에 참여율이 저조할 줄 알았지만 경품도 다시 생각해보면 그다지 좋은것 같지는 않고..;;

이거 뭐 컴퓨터라도 한대 내놓아야 이벤트에 참여하실만한 분위기인가요 ㅠㅠ(풀썩)

흠흠. 네. 내일은 이벤트 마지막 날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이벤트 참여 페이지: http://1kko.com/24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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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7. 9. 4. 00:52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습니다.

네, 이전에 말씀드린바와 마찬가지로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어쩌면 마지막 여행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년도 지나면 취업하고 동생도 취업하고 각자 바빠지니깐요.

강원도 고성에 있는 금강산 콘도에 자리를 잡았는데, 출발 전일에도 기상청에서는 그 지역에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만, 비는 커녕 맑은 하늘만 우리가족을 반기고 있었어요.

차를 몰고 약 3시간 반정도 가면서, 쉬엄쉬엄 휴게소도 많이 들르면서 갔는데, 가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다름아닌 팜파스 휴게소.
여타 휴게소처럼 신식건물도 아니고 아주 구식의 휴게소 구색만 갖춘곳이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아늑한 휴게소 였습니다.

마감재도 나무로 해놓았고 아웃테리어도 깔끔하고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였어요. 바로 옆에는 잔디밭도 있었는데 정말 탈수 있는 아주 큰 그네도 있어서 잠시 즐겼다 왔다랄까요.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동심으로 돌아가신듯 즐겁게 휴식을 취하다 왔습니다.

그 휴게소에서 맛있는 과자를 발견했는데 mIni voglie라는 이름의 과자였어요. 여러가지 쿠키가 들어있는 과자인데, 참 맛있어서 집에 돌아와서 효리몰에서 찾았습니다. 두세봉지 주문할까 생각중이에요.

금강산콘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는데 705호에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705호에 도착해서 카드키로 열고 들어섰는데 모두 와~! 라고 소리를 질렀을만큼 푸른 바다가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눈이 시릴정도로 경치가 시원했고, 전망도 아주 좋았습니다.

오후엔 근처에 있는 통일전망대에 가서 이북도 구경했구요, 아주 어릴적에 설악산에서 먹어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즙도 먹어봤답니다. 맛은.. 음.. 혀가 간지러워요..

저녁엔 자연산 잡어(?)로 회를 먹었는데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요. 해안도로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숙소에 와서는 저녁엔 노트북에 저장해둔 영화를 보면서 잠을 청했지요. 저녁엔 바다의 파도소리가 즐기기엔 아주 즐거웠지만 잠을 청하는데는 꽤나 성가셨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구름에 가려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근처의 이후 해양박물관에 물고기들도 보고, 바로 앞에 있는 모래사장에서 글씨쓰고 파도에 지워지는 것 보는 놀이를 하고 집에 왔어요.

하지만 좋은점만 있었던건 아니에요.

고성엔 경치를 둘러보고 반건조 오징어를 사고, 황태관련 음식들을 빼고는 별로 볼게 없었어요. 서울에는 그 흔한 로또 판매점을 찾으려고 차타고 30분동안 갔어야 했구요.. (게다가 꽝이였어요. 꿈에 나왔던 번호였는데 ㅠㅠ)

원래 계획에는 1박이였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 충동적으로 하루 더 머물겠다고 추가요금까지 내면서 머무르려 했는데 더이상 할게 없어서 돈만 날리고 집에 왔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있었어요. 가족과 함께 오래간만에 화목하게 놀수 있기도 했고 엄마 아빠도 많이 좋아하셨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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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납니다. 붙잡지 마세요.

도시가 싫어져 떠납니다.
학교고 직장이고 다 뒤로하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잠을 깨며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리려합니다.

떠납니다. 붙잡지마세요. 안녕히계세요.
다음달에 다시만나요









덧1. 아직까진 이벤트 당첨 100% ㅠㅜ

덧2. http://www.mibong.co.kr/condo/gosung_abou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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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7. 8. 30. 10:32

매일매일이 스펙타클! 꺄훌~

포스팅 제목을 생각하고 있었을 때는 몰랐는데 써놓고 보니 마치 광고 제목같다.


월요일에는 아는 친구의 할인쿠폰 신공을 써서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왔고

화요일에는 Wing에서 당첨딘 날개 브로치가 왔고, 좀 별로긴 하지만 누가 날 좋아하는걸 알게 되었고

수요일에는 블로그 코리아에서 모자가 당첨되었다고 연락왔고 T-Clubday에서 도미노 피자 할인권 당첨되서 트리플치즈 먹었고

목요일에는 수강신청 정정한것도 잘 되고, 얼마전에 꿈에서 계시(?) 받은 로또 번호로 로또도 사고, 할인쿠폰으로 매드포갈릭을 맛보고

금요일에는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에도 불구하고 가족끼리 여행가서 비 한방울도 안맞고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토요일에는 무사히 돌아와서 로또 당첨이 되야 할텐데...



수요일까지는 과거형

목요일은 현재진행형

금요일부터는 미래형

어짜피 인생은 모험입니다~



그나저나 이벤트 좀 응모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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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_plays 2007. 8. 30. 10:30

이코의 세상 - 30만 힛 이벤트 응모해주세요~!

어느덧 30만 힛이 넘어버렸네요.

사실 확인하기는 라면프린스 열번째 냄비를 쓰면서부터 였지만,
 
개인적으로 엊그제 개학을 하기도 했고, 개학기념으로 자축파티(?)를 해서

약간 정신이 없었다고 변명해보겠습니다 :)


어쨌거나 그동안 너무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그동안 집에 쌓아두었던 물품(?)들을 한꺼번에 불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벤트의 내용은 좋은 글 발견하기 입니다.
 
응모방법은, 블로깅을 하면서 자신이 잘 썼는데 남에게 별다른 호응이 없었다라던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 글이 참 좋았다라는 글이 있으면 자신있게 이 글에 트랙백을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제가 소장하고 있는것들을 보낼 예정이기 때문에 제세공과금은 없고, 별도의 운반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

이벤트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엠파스 볼펜셋트, 핸드폰 액정클리너, 노트

엠파스 볼펜셋트, 핸드폰 액정클리너, 노트

정품게임 5종

정품게임 5종

연애전서(남성용), Dunhill, Fcuk (남성용 향수)

연애전서(남성용), Dunhill, Fcuk (남성용 향수)

영어를 지배하는 핵심 영문법, 공DVD2장, 엠파스 스프링 수첩

영어를 지배하는 핵심 영문법, 공DVD2장, 엠파스 스프링 수첩

공CD 5장, 압축공기

공CD 5장, 압축공기


네, 엠파스에서 협찬..같은건 없구요, 그냥 제가 엠파스TiM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물품들입니다.

상품이 좀 독특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이 하는거니 봐주세요~
 
이런 이벤트를 위해서 안쓰고 잘 모셔두고 있었어요 :D

참고로 추첨방법은 나중에 공개를 하도록 하지요.

이코의 세상이란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로 사상 초유의 이벤트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늘부터 40만힛이 달성되는때까지로 하겠습니다...는 아니고,

기간은 9월 5일까지입니다.
 
상황에 따라 더 늦춰질수 있을것 같은데, 과연 이런 이벤트에 응모하실 분이 계실까 싶어서 말이죠...

geek_stuff/review 2007. 8. 28. 17:48

날개 이벤트 상품 도착!

얼마전에 날개(wing)를 설치하고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오늘 우체통에 뭔가 두툼한 봉투가 와 있어서 열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오 왕따찌만한 브로치 두 쌍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전 귀여운걸!!!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귀여운 날개 디자인은 funny4u님께서 만들어주신 것! 아이콘은 이곳에서 다운받을수 있다.


한쌍은 혹시 모를 (블로그 이벤트라던가 하는) 나중을 위해서 고이 모셔두고...
 
일단 하나를 뜯어서 우리집의 천사이신 우리 어머님께 달아드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캬하하하 귀여워 >_<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personal/food 2007. 8. 25. 17:16

라면프린스 1호점 - 열번째 냄비 (미소라면)

미소라면

미소라면

미소가 뭘까하고 찾아봤는데 흐흐 하고 웃을때 나는 미소가 아니라 된장을 의미하는 미소였다. 하긴 된장라면 이러면 어감이 좀 그렇잖아 ㅋㅋㅋ.
구수하고 얼큰한 미소라면이라고 해서 얼마나 구수한지 또 얼큰한지 알아보려고 포장을 뜯어봤는데... 어라, 이건 분말스프가 두개네? 조리법을 읽어보니 분말스프는 조리중에 넣는것이고 (마치 분말스프처럼생긴)별첨스프는 조리를 다 하고 뿌려먹는 것이라고 써있더라. 뭐랄까 조금 희안하군; 이라는 생각과 함께 라면을 끓여보았다.




 

제품명: 미소라면
제조사: 오뚜기라면주식회사
중량: 120g
가격: 55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호주산, 미국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정제염, 글루텐, 마늘추출물, 이스트추출물, 유화유지, 면류첨가알칼리제, 마늘분말, 비타민B2

스프
동결건조된장분말, 정제염, 된장분말, 엘-글루타민산나트륨, 된장양념베이스, 정백당, 쇠고기향미유분말, 고춧가루, 마늘분말, 조미양파분말, 비프분말, 간장분말, 진한찌게맛분말, 정제포도당, 후추분말, 참치조미분말, 가쓰오조미과립, 카라멜색소, 향미증진제, 칠리추출물1호, 칠리추출물, 건파, 건고추, 건미역


이코의 평가: ★★☆(2.5)
그다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않은 듯한 맛이지만 매콤하고 얼큰한 된장찌개를 기대한 나에겐 약간의 실망을 안겨주었다. 된장찌개 흉내를 낸 라면이라고는 볼수 있겠지만 미소라면은 좀 _-_ 아니다 싶은정도. 차라리 된장찌게 냄새가 강하게 나 주던가...
personal/food 2007. 8. 23. 21:06

라면프린스 1호점 - 아홉번째 냄비 (쇠고기면)

쇠고기면

쇠고기면

  쇠고기면은 꽤나 오래된 제품인만큼 많이들 드셔보셨으리라 생각된다. 본래 쇠고기면은 북한동포 돕기운동을 위해 만들어진 라면이다. 가격을 보면 이례적으로 저렴하고, 열량을 보면 510kcal으로 높은데, 이러한 이유도 있으리라. 쇠고기 일까 소고기 일까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 오래된 맞춤법(88년 이전)에는 쇠고기가 표준어였지만 이후 89년부터 개정된 맞춤법에 따라 쇠고기, 소고기 둘다 표준어로 인정되었다고 한다.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북한에서는 쇠고기를 표준어로 인정하므로 "쇠고기면"으로 표기했겠지..-_-
포장에 써 있는 얼큰하고 진한 쇠고기 국물맛이 기대가 된다.






제품명: 쇠고기면
제조사: 삼양식품(주)
함량: 120g
가격: 55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미국산, 호주산), 식물성유지, 전분, 활성소액글루텐, 정제염, 감미유-S, 간장, 면류첨가알칼리, 구아검, 산도조절제, 비타민B2, 구연산, 녹차풍미유

스프
정제염, 설탕, 조미맛분(덱스트린, 정백당, 핵산아아지, 효모추출물분말, 정제염), 발효간장베이스(발효간장, 콩단백발효액, 정제염, 말토덱스트린, 이스트액기스), 청경채, 육개장양념분말, 양파, 혼합양념분말, 매운양념분말, 간장분말, 마늘, 식물성크림분말, 양지맛분말, 건파, 실당근, 소고기2%(국산), 지미맛분말, 맛베이스에스, 후추분, 무분, 건파분, 마늘분, 양파분, 비프향분말, 조미고기파우다, 매운고추맛분, 식물성유지, 비프맛씨즈닝오일, 말토덱스트린, 이스트액기스분말, 향미증진제, 카라멜색소, 파프리카추출색소.

이코의 평가: ★★★★(4.0)
가격대비 엄청난 맛을 보인 쇠고기면. 면 자체도 훌륭했으며 국물도 문구대로 진했다. 다만 라면의 기본을 잘 갖춘 라면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기본은 기본일 뿐 특별하게 내세울 만한 점이 없다는것이 아쉽다. 국물이 약간 더 시원했으면 좋겠다.
personal/food 2007. 8. 22. 22:06

라면프린스 1호점 - 여덟번째 냄비 (안튀긴면)

기름에 안튀긴 면

기름에 안튀긴 면

기름에 안튀긴 면이라니... 과연 어떠한 맛이 날까하는 호기심이 가장 많이 들었던 라면이였다. 기대를 많이 한것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안한것도 아닌 라면.. "면발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습니다"라고 하기에 얼마나 깔끔한 국물일까 궁금했다. 포장은 사진보다 좀더 밝은 녹색이고 훨씬 더 맛있게 생겼다. 중량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 라면에 비해 조금 가볍다. 한 20g정도... 기름의 무게일까..;; 그리고 다른 라면에 비해 더 좋다고 떠들썩 하다. 가력 녹황색 야채가 더 많다라던지 열량이 더 낮다라던지... 어쨌건 몸에 좋다고 떠들썩 하다.









제품명: 안튀긴면
제조사: 삼양식품(주)
중량: 100g
가격: 70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미국산, 소주산), 전분, 정제염, 감미유-S, 간장, 면류첨가알칼리제, 산도조절제, 비타민B2
스프
정제염, 설탕, 분말된장(된장, 전분), 조미맛분, 맛베이스에스, 유미분, 양파, 건파, 실당근, 식물성 간장분말, 혼합양념분말, 마늘, 간장분, 건양배추, 청경채, 육개장양념분말, 미분, 분말청국장, 소고기, 건미역, 이스트엑기스분말, 마늘분, 양념간장분, 사골엑기스분말, 지미맛분말, 쇠고기양념분말, 매운양념분말, 식물성크림분말, 매운고추베이스분말, 식물성유지, 후추분, 말토덱스트린, 건파분, 향미증진제, 파프리카추출색소

이코의 평가: ★★(2.0)
이건 라면도 아니고 국물도 아니여. 국물에 뭐가 많이 둥둥 떠있는것으로 봐서 나름 신경을 많이 쓴듯 하지만 맛은 마치... 코카콜라를 먹다가 다이어트 코크를 먹는 듯한 뭐가 많이 빠진듯한 맛. 뭐 몸에 좋은걸 많이 넣으면서도 이정도의 맛을 냈다는것에 대해 칭찬을 할 수 있지만 같이 맛을 보았던 동생은 다시는 사먹고 싶지 않을 라면이라고... 나 역시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 라면을 먹기보단 차라리 애초부터 안먹는게 낫다고 말하고 싶다.
personal/food 2007. 8. 20. 10:22

라면프린스 1호점 - 일곱번째 냄비 (보글보글 찌개면)

보글보글 찌개면

보글보글 찌개면

게임 보글보글을 연상하게 만든는 보글보글 찌개면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다는 생각과 함께 과연 맛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리뷰를 위해 유심히 라면을 고르는 중 이 봉지에 있는 사진이 부대찌개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아, 그러니까 이건 부대찌개맛 라면인가. 하지만 정면에서는 절대 부대찌개라는 단서를 사진이외에는 찾을 수 없다. 우리는 이미 조리예와 자신이 조리한 이후의 라면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알기에 사진은 자연스레 무시해 버리므로 사진은 거의 무용지물인셈. 봉지의 뒷면 제품의 특징에 "잘 익은 김치와 햄, 콩나물로 국물 맛을 내 가정에서 직접 끓인 찌개처럼 얼큰하고 개운한 부대찌개맛 라면입니다."에서 겨우 부대찌개라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 정도...



제품명: 보글보글 찌개면
제조사: (주)농심
함량: 120g
가격: 75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호주산, 미국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치킨농축조미액, 난각칼슘, 정제염, 면류첨가알칼리제, 산도조절제, 올리고녹차풍미액, 비타민B2.

스프
김치찌개베이스, 김치찌개풍미분말, 햄조미분말, 콩나물국밥베이스, 조미소고기볶음분말, 감칠맛조미분, 볶음김치맛분말, 부대찌개베이스분말, 간장분말, 분말된장, 마늘베이스, 정백당, 칠리추출물조미분말, 양념혼합분말, 정제염, 육수조미분말, 볶음양념분, 간장소스분말, 곱창전골분말, 향미증진제, 참기름분말, 후추가루, 볶음향풍미분말, 매운양념분말, 덱스트린, 글리세린에스테르, 카라멜색소, 조미건조야채, 건미나리, 청경채, 김치후레이크, 건조링떡, 건조소세지, 링홍고추후레이크

이코의 평가: ★★★☆(3.5)
나름 최대한 부대찌개의 맛을 잘 살렸다. 먹다보니 발견한 떡은 매우 신기. 하지만 국물에서 소세지 맛은 나는데 왜 소세지는 안보이는걸까. 혹시 소세지가 떡보다 더 비싸서? 콩나물이 들어가서 더 개운해졌다고 하는데 그다지 개운한것은 모르겠다. 하지만 기본보다는 더 괜찮은 맛.
personal/food 2007. 8. 18. 10:30

라면프린스 1호점 - 여섯번째 냄비 (사천요리짜파게티)

사천요리 짜파게티

사천요리 짜파게티

오늘의 리뷰 대상은 사천짜장. 이 제품의 정식명칭은 "사천요리짜파게티". 그러니까 이 제품은 짜파게티의 사촌뻘쯤 되는 녀석. 군시절 참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름조차 몰랐다니..

중국의 사천요리의 특징은 주로 "마(麻)하고, 맵고, 짜고, 달고, 시고, 쓰고, 향기" 인데, 이 중 이 사천요리 짜파게티의 특징은 "맵고 짜다"에 중점을 둔 것 같다.







 

제품명: 사천요리짜파게티
제조사: (주)농심
함량: 137g
가격: 90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호주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미강풍미액, 양파조미액, 난각칼슘, 정제염, 면류첨가알칼리제, 산도조절제, 올리고녹차풍미액, 비타민B2.
스프
사천짜장베이스, 정백당, 소고기양념풍미료, 쟁반짜장분말, 볶음조미소맥분, 카라멜색소, 볶음양파분말, 짜장맛분말, 소고기 추출물조미분말, 덱스트린, 유니짜장베이스분말, 볶음짜장조미분, 감찰맛조미분, 짜장풍미분, 고춧가루, 조미짜장분말, 양파향분말, 간장조미분, 효모추출분, 향미증진제, 효소처리스테비아, 튀김감자다이스, 조미대두단백, 건양배추, 양파후레이크, 건당근, 동결건조완두콩, 건시금치, 사천짜장풍미유, 해바라기조미유, 사천조미유, 짜장조미유, 양파조미유, 매운야채풍미유


이코의평가: ★★★★(3.5)
추억은 추억일 뿐이라는 교훈을 남겨준 라면. 군대시절의 라면맛은 그저 추억일 뿐 민간인이 된 후 먹어본 라면 맛은 그때와는 달랐다. 하지만 짜파게티의 아성을 이을 다음 타자는 사천요리 짜파게티. 매콤한 맛이 짜장과 이렇게 잘 어울릴지는 누가 알았으랴. 평가는 주관적으로는 별 4.5개 이지만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주변인들에게 자문을 구한결과 3.5점이 다수이므로 4점을 줬다.
personal/food 2007. 8. 15. 11:00

라면프린스 1호점 - 다섯번째 냄비 (진라면 매운맛/ 진라면 순한맛)

진라면 순한맛 매운맛

진라면 순한맛 매운맛

오늘 먹어본 라면은 진라면 브라더스.
진라면 순한맛, 매운맛

예전부터 두가지 종류가 있었다고 기억은 하고 있었지만 라면프린스 1호점을 연재(?)하면서 둘 사이엔 무엇이 다른가 하고 궁금점이 생겼다.

솔직히 이런 사소한것에 집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점이 들지만 뭐 라면 덕후라면..아니 매니아라면 혹시나...(피식)

진라면의 장점은 마일드한 맛이라는 거다. 나름 매운맛 순한맛을 가려놓고 있지만 진라면은 원래 그냥 하나였지 않았나 하는 어릴적 기억이 난다.

제품명: 진라면 매운맛 /진라면 순한맛
제조사: 오뚜기라면주식회사
함량: 120g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미국산, 호주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정제염, 글루텐, 마늘추출물, 유화유지, 난각분말, 면류첨가알칼리제, 비타민B2

스프
정제염, 조미양념베이스2호, 감칠맛베이스, 정백당, 고추맛베이스, 고춧가루, 간장분말, 볶음양념분말, 사태양념분말, 전분, 정제포도당, 쇠고기찌개분말, 지미맛분말, 조미분말, 조미양념베이스7호, 볶음마늘분말, 덱스트린, 알파옥수수분말, 후추분말, 식물성분해단백, 이스트추출물분말, 표고버섯볶음분말, 향미증진제, 마늘분말, 된장분말, 육수분말, 비프분말, 사골추출물분말, 산도조절제, 칠리추출물, 생강분말, 건파, 건당근, 건표고버섯, 건미역

스프
정제염, 정백당, 조미양념베이스5호, 간장분말, 정제포도당, 쇠고기간장분말, 감칠맛베이스, 쇠고기장국분말, 간장베이스2호, 조미양념베이스1호, 로스팅고추분말, 야채육수분말, 이스트추출물분말, 전분, 고춧가루, 볶음마늘분말, 식물성분해단백, 육수분말, 덱스트린, 장조림맛분말, 후추분말, 향미증진제, 로스팅양파분말, 쇠고기육수분말, 된장양념베이스, 지미맛분말, 사골추출물분말, 비프분말, 쇠고기향미유분말, 산도조절제, 칠리추출물, 건파, 건당근, 건표고버섯, 건미역.


자 이렇게 순서대로 적어놓으니까 뭔가 많이 틀린듯 하다. 그래서 표로 정리해봤다.
진라면 실사

왼쪽이 진라면 매운맛, 오른쪽이 순한맛



매운맛 순한맛
간장분말 간장분말
감칠맛베이스 감칠맛베이스
건당근 건당근
건미역 건미역
건파 건파
건표고버섯 건표고버섯
고춧가루 고춧가루
덱스트린 덱스트린
볶음마늘분말 볶음마늘분말
비프분말 비프분말
사골추출물분말 사골추출물분말
산도조절제 산도조절제
식물성분해단백 식물성분해단백
이스트추출물분말 이스트추출물분말
전분 전분
정백당 정백당
정제염 정제염
정제포도당 정제포도당
지미맛분말 지미맛분말
칠리추출물 칠리추출물
향미증진제 향미증진제
후추분말 후추분말
고추맛베이스 로스팅고추분말
된장분말 된장양념베이스
마늘분말 쇠고기장국분말
볶음양념분말 로스팅양파분말
사태양념분말 쇠고기간장분말
생강분말 육수분말
쇠고기찌개분말 쇠고기육수분말
알파옥수수분말 쇠고기향미유분말
육수분말 야채육수분말
조미분말 장조림맛분말
조미양념베이스2호 조미양념베이스1호
조미양념베이스7호 조미양념베이스5호
표고버섯볶음분말 간장베이스2호



흠.. 그러니까 순한맛 진라면에 7가지만 더 넣으면 되는건가...;; 뭐 비슷할꺼라 예상은 했지만서도..

나참.. 쇠고기찌게분말이랑 쇠고기육수분말이랑 다를건 또 뭔데 =_=;;

이코의 평가: ★★★(3.0)
마치 라면에 계란을 풀은듯한 맛. 매운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진라면 순한맛을 추천할만 하다. 하지만 진라면 매운맛은 이건 매운것도 아니고 안매운것도 아닌 맛이라 차라리 안매운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personal/story 2007. 8. 14. 18:44

그냥 다 먹어버리는거다.

그러니까 이것은 매우 개인적인 뻘포스팅. 공개는 하되 발행은 하지 않는다. 어쨌든..

친구중에 먹는것을 매우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이름은 냠냠.

처음에는 몰랐는데 아는시간이 길어져 갈 수록 마치 일본 에니메이션의 "하레와 구우"에 나오는 구우 같다는 사실을 며칠전 발견했다.

구우

구우



1. 처음 봤을 때와 지금의 이미지가 너무 틀리다.
처음의 이미지는 쌍콤한 냠냠이였는데 지금은 찌들은 냠냠이가 되어버렸다.

2. 먹는것을 좋아한다.
냠냠이도 그렇고 구우도 그렇고 둘다 먹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다만 구우는 물건이든 뭐든 다 먹어버리지만 냠냠이는 그렇지 않다는거. 혹시 모르지 접시도 이렇게 만들면 냠냠이도 모든것을 다 먹어치울수 있을테니깐.

3. 아무리 먹어도 살은 찌지 않는다.
마치 구우의 뱃속에 새로운 세계가 있는것 처럼 냠냠이도 아무리 먹어도 살은 찌지 않는다.

4. 시니컬하다.
직접 만나서 볼 때랑 메신저에서 봤을때와 차이가 매우 큰 냠냠이. 채팅창에서 보이는 냠냠이는 매우 시니컬하다.

5. 웃는 모습이 매력있다.
구우와 확실히 다른 종류의 웃음이지만 냠냠이의 그것은 또다른 매력이 있다.

그러니까 이것은 뻘 포스팅.


덧. 길재의 "오백년도읍지를"을 참고(?)한
 
밍키가 냠냠이를 기리는 시조

"아홉해냠냠이를"

냠냠이 옛사진을 천천히 살펴보니
얼굴은 여전한데 식욕은 간 듸 없다
어즈버 식신냠냠이 꿈이런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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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food 2007. 8. 14. 11:30

라면프린스 1호점 - 네번째 냄비 (열라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라면 화끈한맛을 먹어본 소감은 뭐랄까.. 좀 맵기는 한데, 품위가 없는 매운맛이랄까... 일개 라면에 맛에 품위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참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다만 내가 느끼기엔 촐싹대는 맛의 매운맛이라고 할까.. 아무튼 그렇다는거.

매운맛은 강하다. 처음부터 매운게 아니라 먹고나서 매운것임.

면의 맛은 오래된 면의 맛. 유통기한을 확인해 보니 9월 13일까지.. 좀 오래돼서 변질된건가? 아무래도 유통기한이라는게 먹어도 그 맛이 보존될때까지가 아니라 먹어도 몸에 나쁘지 않을정도까지니까;;

맛은 신라면과 비슷한정도.


제품명: 열(熱)라면
제조사: 오뚜기라면주식회사
함량: 120g
가격: 60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호주산,미국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정제염, 글루텐, 유화유지, 난각분말, 양파추출물, 면류첨가알칼리제, 비타민B2

스프
정제명,염장고추볶음분말, 고추맛베이스, 조미양념베이스7호, 엘글루타민산나트륨, 정백당, 정제포도당, 간장베이스1호, 다진고추양념분말, 간장분말, 고춧가루, 전분, 볶음마늘분말, 육수분말, 쇠고기향미분말, 양조간장분말, 양념고추분말, 소고기육수분말, 후추분말, 매운맛분말, 칠리추출물, 향미증진제, 건파, 건고추, 건조맛살어묵, 건당근, 건표고버섯, 건청경채


이코의 평가: ★★★(3.0)
자사의 같은제품 신라면과 같은 농심의 신라면에 대항하기위해 만든 제품같다. 어느정도 근접했다는 것에 대해서 칭찬할만 하다. 하지만 신라면에 비해 면이 딱히 맛이 있지는 않다. 먹고나면 좀 매운맛이 오래 가시기는 하나 굳이 매리트를 찾자면 저렴한 가격일 듯.
personal/food 2007. 8. 11. 12:00

라면프린스 1호점 - 세번째 냄비 (감자탕면)

감자탕면

감자탕면

오늘 먹어볼 라면은 농심의 감자탕면.
생감자 1개분량이 면에 들어있다고 자랑스럽게 써놨다.
하지만 뒷면에 잘 읽어보면 감자1개(100g기준)에 해당하는 감자전분(17.5g)과 감자분말(1.7g)이 들어있을 뿐이다. 섬유질이 완전히 빠져있다니 왠지 속은느낌.

겉 포장은 임팩트가 느껴지지는 않으나 그냥 무난한 라면퐂장지 느낌. 첨부한 그림에는 배경이 검정색으로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누리끼리한 색이다.

감자탕면이 왜 감자탕면인고 하니 돼지등뼈, 된장, 우거지, 들깨가 들어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아 그러니까 "감자탕"+"라면" 이구나. 솔직히 난 아직까지도 왜 감자탕이 "우골탕"이 아닌지 궁금하지만, 뭐 이름이 그렇게 붙었으니 어쩔 수 없겠지.


제품명: 감자탕면
제조사: (주)농심
함량: 121g
가격: 75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호주산,미국산), 감자전분17%(독일산), 팜유, 조제감자분말{증숙감자1.6%(국산)},정제염,난각칼슘,미트본조미액,면첨가알칼리제,산도조절제,올리고녹차풍미액,비타민B2
스프
감자탕베이스분말, 해장국풍미분말, 포크양념베이스분말,감자증미분말, 포크맛베이스분말, 감칠맛조미분, 수육조미분, 마늘동결건조분말, 가공탈지분유, 정제염, 크림분말, 후추가루, 육수양념분말, 분말된장, 혼합야채분말, 정백당, 향미증진제, 동결건조생강분말, 카라멜색소, 덱스트린, 건무청우거지, 튀김감자다이스, 건파, 조미건조홍고추링. {탈지분유(우유), 된장(대두), 소맥분(밀), 돈골(돼지고기), 토마토분말(토마토), 난각칼슘(계란)}


 

이코의 평가: ★★☆(2.5)
대부분의 감자라면이 자랑하는 쫄깃한 면발은 그런대로 괜찮은 수준. 라면을 끝까지 먹을때 까지 살아있는 면발이 괜찮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감자라면과 감자탕면의 차이점은 아직도 모르겠음. 매운맛이 거의 없어서 순한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드셔보리라고 권유는 해도 추천은 하기 힘든 이유는 역시나 매운맛의 부재로 국물맛은 닝닝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다시는 사지 않을 제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 돈 주고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라면.
personal/food 2007. 8. 10. 17:26

라면프린스 1호점 - 두번째 냄비 (대관령김치라면 얼큰한 맛)

대관령 김치라면

대관령 김치라면

오늘 알아볼 라면은 삼양의 대관령 김치라면

포장이 딱히 호감가는 디자인은 아니다. 김치라면이라는 포스가 조금 부족한 듯 싶다. 그냥 라면위에 김치가 얹혀있는데 뭐 그냥 다른 고명과 비슷비슷한 정도.

후레이크스프와 분말스프가 하나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면 익히는데 스프를 두개 넣는것에 비해 하나만 넣을 수 있는... 그러니까 귀차니스트들에게 왠지 호감이 가는 멘트가 스프위에 적혀있다.





제품명: 대관령김치라면 얼큰한 맛
제조사: 삼양식품(주)
함량: 120g
가격: 60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미국산, 호주산), 식물성유지, 전분, 정제염, 김미유-S, 간장, 면류첨가알칼리제, 구아검, 산도조절제, 비타민B2, 구연산 녹차풍미유

스프
정제염, 생김치 13%(배추, 고춧가루, 마늘, 대파, 미나리), 설탕, 혼합양념분말(고추분, 정제염, 마늘분, 양파분, 생강분), 맛베이스에스(말토덱스트린,설탕,리보핵산이나트륨,이스트익스트랙트파우다,호박산제이나트륨),발효간장베이스(발효간장,콩단백발효액,정제염,말토덱스트린,이스트엑기스),김치조미분말(김치찌개분말,비프맛분말에스,정제염,덱스트린,구연산),조미맛분,고추장분,건파,돼지고기,김치찌개풍미분말,조미라유분,청경채,양지맛분말,마늘,말토덱스트린,돈지,무분,건김치,후추분,육개장양념분말,식물성크림분말,조미김치맛분말,지미맛분말,향미증진제,카라멜색소,주석산,생강,파르리카추출색소.
{소맥분(밀),돼지고기,탈지대두(대두),유청분말(우유)}

이코의 평가: ★★★(3.0)
신김치맛이 특출나게 나는게 특징인 이 라면은 단지 신 김치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맛은 죽이는 단점이 있다. 다른 라면에 비해 짠맛이 강하고, 국물이 진한맛이 나지 않는게 흠이지만,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괜찮은 맛을 보여준다. 면은 나름 쫄깃한 편.
personal/food 2007. 8. 10. 02:18

라면프린스 1호점 - 첫번째 냄비 (맛있는라면)

라면프린스 1호점에서 다뤄볼 첫번째 라면은... 맛있는 라면.

맛있는 라면

맛있는 라면

제일 첫번째로 골라진 이유는 정말 포장은 맛이 없게 생겼는데, 과연 정말 맛이 있을까? 라는 의문 때문이였다.

포장에는 무려...

60 ingredients
라면맛의 기본은 원료입니다. 맛있는 라면은
약 60여가지의 풍부하고 신선한 재료와  겨우살이추출물과
베타글루칸 등 몸에 좋은 영양성분을 첨가한 프리미엄
라면입니다. 삼양식품의 정성을 한입가득,
느껴보십시요. 원료가 다른 라면, 맛있는 라면!
라면의 선택기준이 바뀝니다.

...라면서 우리가 첨가물은 짱 많다. 라고 내세우고 있다. 그러면서도 하나는 꼭 빠트리는 MSG. 몸에 안좋다고 하니까 딴걸 넣었겠지.




제품명: 맛있는라면
제조사: 삼양식품(주)
함량: 115g
가격: 850원

원재료명 및 원산지:
소맥분(미국산,호주산) 전분, 식물성 유지, 활성소맥글루텐, 귀리분, 정제염, 감미유-S, 간장, 참깨분말, 양파엑기스, 면류첨가알칼리제, 구아검, 산도조절제, 비타민B2, 구연산, 녹차풍미유

스프
정제염, 양념간장분(간장, 정제염, 이스트액기스, 조미양파, 돈지), 장수베이스(정제염, 생김치, 햄맛액기스, 양파, 이스트액기스), 설탕, 맛베이스에스(말토덱스트린, 설탕, 리보핵산이나트륨, 이스트익스트랙트파우다, 호박산제이나트륨), 조미맛분(덱스트린, 정백당, 핵산아이지, 효모추출물분말, 정제염), 돈육풍미분말, 건파, 지미강화육수분말, 육개장양념분말, 고추분, 실당근, 매운양념분말, 표고슬라이스, 청경채, 동결건조파, 건브로콜리후레이크, 무수결정포도당, 볶음양념분말, 지미맛분말, 콩나물엑기스분말, 미분, 후추분, 김치찌게풍미분말, 매운고추베이스분말, 베이컨향분말, 햄맛분말, 향미증진제, 매운조미고추맛분, 고추씨기름, 혼합양념분말, 마늘맛오일, 파프리카추출색소, 겨우살이추출분말, 올레오레진갭시컴(소맥분,탈지대두,돼지고기,난황,우유,땅콩)
{특정성분: 귀리의 오트브란2.7% (미국산, 수용성베타글루칸 200mg함유), 겨우살이추출물20mg)

이코의 평가: ★★★☆(3.5)
모든 라면의 기본적인 맛이라고 할정도로 기본기는 탄탄하나 특출난 맛은 없는듯 하다. 뭐랄까 노력한 것에 비해서 학점은 C+을 받은듯한 맛. 그러니까 아주 좋지는 않으나 반대로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맛이다. 포장에 비해 의외로 괜찮다는 점에 놀랐음.
personal/food 2007. 8. 9. 23:12

라면프린스 1호점 - 들어가며

나는 딱히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다만 내가 평소에 먹고 있던 라면에서 벗어나 과연 얼마나 많은 라면이 있으며

각각의 맛은 어떤가 갑자기 궁금해졌을 뿐이다.

모 드라마 제목 OO프린스 1호점의 이름을 따와 라면프린스 1호점이라고 포스팅을 하겠지만,

각각의 라면의 맛이 어떤지. 또 각 라면의 세부정보를 확인해보고자 근처 가게어서 구입할 수 있는

라면 20종류에 대한 품평을 늘어놓을 것이다.

방학도 이제 몇일 안남은 이 시점에서 과연 이 모든것을 끝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뭐 언젠가는 끝나겠지.

라면프린스를 위해 구입한 라면들

라면프린스를 위해 구입한 라면들



그럼 라면프린스 1호점 - 첫번째 냄비. 곧 들어갑니다~
geek_stuff/today 2007. 8. 8. 21:45

MP3 휴대전화를 iPod Shuffle처럼 사용하자! - (2/2)

저번의 포스팅에 이어서 실제로 휴대전화를 shuffle처럼 사용하기려면 다음과 준비물이 필요하다.

- MP3 휴대전화
- ShuffleCopy
- MelonSniper
- 핸드폰용 외장메모리(T-Flash) <- 이건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더 좋다.

MP3 휴대전화야 당연한것이고


ShuffleCopy구영탄님께서 만들어놓으신 공개 프로그램이다.

invalid-file

Shuffle Copy

ShuffleCopy의 사용법:


C:\>shufflecopy.exe [TargetDir] [DestinationDir] [-c sizeMB] [-r]

ex) shufflecopy.exe "C:\MUSIC\*.mp3" "C:\music\shuffle" "-c" "1000" "-r"


C:\MUSIC\*.mp3는 MP3가 있는 경로와 확장자이다.
 
만약 D드라이브의 MP3폴더 밑에 있는 wma파일을 넣고싶다면 D:\MP3\*.wma가 되는셈이다.

만약 원하는 폴더가 하나가 아니라 다수라면 끝에 세미콜론을 붙이면 된다.
예) "C:\MUSIC\*.mp3;D:\MP3\*.wma"

두번째 " "사이에 있는 경로는 추출된 mp3가 저장되는 경로이다. 만일 지정된 경로가 존재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생성된다.

-c 1000은 1000Mb라는 뜻이고,  -r은 recursive, 하위 디렉토리까지 스캔을 한다는 뜻이다.

필자의 세팅은 다음과 같다.
shufflecopy.exe "M:\*.mp3" "C:\Documents and Settings\ikko\My Documents\My Music\Shuffle" -c 960 -r

주의할 점은 따옴표를 꼭 붙여야 하는데 띄어쓰기가 되어있는 폴더명(My Documents)을 사용할 경우 My(띄어쓰기 바로 전)까지만 인식이 되기 때문이다.

또 960Mb로 정한 이유는 필자의 mp3 메모리가 1Gb인데 포멧하면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약 968Mb정도 되기 때문이다.

Shuffle Copy 실행화면

Shuffle Copy 실행화면



이제 해당되는 폴더(C:\Documents and Settings\ikko\My Documents\My Music\Shuffle)에 mp3파일이 생겼다.

그냥 mp3 플레이어에는 위 파일들을 복사해서 넣으면 되지만, SKT 전화기에서는 DCF포멧으로 변경해야 한다.

멜론플레이어에서는 하나씩 변경해야 하는데 이 작업은 정말이지 핸드폰에 넣기 귀찮을 정도다. 내 생각에는 일괄로 변경하기를 만들 수 있는데, 일부러 돈 벌려고 안만든것 같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때문에 CodeMaker님이 제작하신 MelonSniper를 사용하기로 한다.

invalid-file

MelOn Sniper

[요구사항]
1. 멜론 플레이어가 깔려 있어야 한다.
2. 멜론 플레이어가 실행되어 있고 로그인 되어 있는 상태이어야 한다.
3. 멜론 플레이어에 핸드폰 정보가 입력되어 있어야 한다.
※멜론 플레이어의 팝업 창은 모두 닫은 상태에서 수행하기를 권장합니다.
※핸드폰을 컴퓨터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행하기를 권장합니다.

[사용법]
1. [MP3추가...]버튼을 눌러 원하는 MP3를 추가합니다. 여러파일 선택이 가능하며 여러번에 걸쳐서 추가 할 수 있습니다.
2. 멜론스나이퍼에서 [파일 변환] 버튼을 누릅니다.
3. 끝날때 까지 기다립니다.
※중간에 중지하시려면 [취소] 버튼을 누르시면됩니다.
※DCF파일은 미지정시 첫번째 리스트에 들어 갑니다.
※DCF파일은 미지정시 MP3가 위치한 폴더에 저장되며, 따로 지정한 경우 그 폴더에 모입니다.
※파일 변환이 끝난후 리스트에 남아있는 MP3는 변환 실패한 파일 목록입니다.
  (원인은 가변 MP3이거나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멀티 태스킹 가능하나, 정상 작동을 보장 못합니다.

[중요사항]
1.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제작자에게 있습니다.
2. 프로그램배포는 자유롭습니다. 단, 사용 설명 및 이용 약관과 같이 배포하셔야 합니다.
3. 이 프로그램의 안전성은 보장 되지 않습니다.
4. 사용에 관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HW/SW의 문제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5.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불법으로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이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위배되므로 민 형사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6. 사적으로 복제된 MP3파일의 변환, 전송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작권문제, 휴대폰 오동작 및 파일 재생 오류 등 모든 문제에 대해서 제작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7. 이 프로그램의 계속적인 업데이트및 사용자 지원을 보장하지않습니다.
8. 위 내용에 동의 하시지 않는 분은 프로그램의 사용을 금합니다.


이렇게 해서 dcf로 바뀐 파일들을 메모리 카드에 있는 MP3 폴더에 복사하면 끝!

그러니까 ShuffleCopy를 이용해 결국 다수의 MP3가 저장된 폴더를 지정해서 원하는 용량만큼의 mp3를 추출 및 저장한다음 해당 폴더에 있는 mp3를 모두 dcf 변환한 후 변환된 dcf를 메모리카드에 집어넣으면 된다.

DCF모으기에 체크를 하고, 메모리카드에 넣어야 하기때문에(필자의 경우는 M:\MP3)

Melon Sniper 실행화면


가끔 문제가 있는것은 SK측에서 이것들을 막는 경우가 있어서 자주 업데이트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편의를 위해서 위 작업을 배치파일을 이용해 만들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del "%USERDIR%\My Documents\My Music\Shuffle\*.mp3"
del "%USERDIR%\My Documents\My Music\Shuffle\*.dcf"
"%USERDIR%\My Documents\My Music\Shuffle\shufflecopy.exe" M:\*.mp3 "%USERDIR%\My Documents\My Music\Shuffle" -c 960 -r
"C:\Program Files\MelOn Player\Melon.exe"
"%USERDIR%\My Documents\My Music\Shuffle\MelOn Sniper.exe"
if exist "G:\Mp3\*.dcf" del "G:\Mp3\*.dcf"


참고로 %USERDIR% 은 시스템 변수이며 현재 사용자의 디렉토리이다. 유저의 로그인이름이 "1kko"이면

%USERDIR%은 대체로 "C:\Documents and Settings\1kko"가 될 확률이 높다.


mp3가 저장되는 폴더는 My documents\My Music\Shuffle 이며, 이전에 모아두었던 mp3팔과 dcf로 변환된 파일도 함께 지우고 난 후 셔플 카피가 실행이 된다. M:에 모든 mp3파일을 넣어두고 있기때문에 target dir은 M:\이다.
이후 멜론플레이어를 실행시킨 후, 멜론 스나이퍼를 실행시키게 된다.

앞서 말했다 시피 멜론스나이퍼가 작동이 되지 않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G:에 위치하는 메모리의 mp3폴더를 비워버리는 명령어인 맨 아랫줄
if exist "G:\Mp3\*.dcf" del "G:\Mp3\*.dcf" 은 첨부파일에 포함하지 않았다.


위의 배치파일을 만들었으면 이제 해야할 일은 메모리카드를 꼽고, 배치파일만 실행하면 멜론 스나이퍼에서 파일 지정하고 체크 두개 해주고 메모리카드로 경로를 지정해준다음 "▶파일변환" 버튼만 눌러주면 끝.


그래서 한줄요약.

복잡한 작업도 간단한 배치파일로 만들면 쉽게 끝난다 :)



덧1. 예전에 작성해두었던 포스팅인데 오늘 확인해보니 MelonSniper가 막혀있군요.; 업데이트가 되는대로 추가포스팅 하겠습니다.
photos & drawings 2007. 8. 6. 20:15

[무료바탕화면] 남한산성

사실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고심하게 되는것은 바탕화면 그림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가장 커다란 그림을 찾는게 힘들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바탕화면이 나올때마다

나름 수정해서 사용하곤 했었는데, 1280x1024 두개에 1024x768모니터에 맞는 해상도,
 
그러니까 총 3584x1024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화면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직접 찍어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좀 거시기하지만 우리집 옥상에서 찍은거라 나름 마음에 듭니다. :D

원하시는 분은 무료로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출처밝혀만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압축파일 안에는 3584x1024의 해상도 이미지 외에도 5720x3197, 715x400의 이미지 두개가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마음껏 잘라 쓰셔도 되겠네요.


다음번에는 더 좋은 사진으로 올려보도록 합죠 네네(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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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today 2007. 8. 6. 18:34

MP3 휴대전화를 iPod Shuffle처럼 사용하자! - (1/2)

제일 초기에 구입했던 MP3는 64Mb짜리였다. 정말 CD한장만 들어갈 정도의 용량이라 음악을 열댓곡 넣으면
 
꽉 차버려서 매일마다 음악을 바꿔줘야 했고 그때마다 나는 CD한장을 굽는 정도의 심혈을 기울여서 엄선한
 
곡(?)만을 메모리에 복사하곤 했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은 USB1.1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했던 것이기 때문에

MP3 전체를 꽉 채우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CD굽는것보다는 빨랐고 또 자꾸 바꿀 수 있었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128Mb MMC 메모리를 구입해서 장착한 뒤로는 다소 넉넉하고 여유로운 용량에 만족하고 살았는데...

그때가 막 Dataplay를 활용한 mp3 플레이어가 나욌을 무렵이었다.

대용량에 감탄하고 있을 무렵 어떻게 하다보니 애지중지하던 mp3 player를 잃어버리고 음악을 한동안 멀리하다가

제대를 하고나서 PDA를 사용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2Gb 메모리를 구입해서 사용했던 터라 약 700mb정도의

음악을 넣고 다닐 수 있었기에 만족하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제는 매일마다 왕복 4시간 정도 들어버리고 나면 2~3일 뒤에 내 귀는 새로운 음악을 갈구 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이도 집에 남는 1Gb 플레쉬 메모리를 동시에 껴서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 mp3는 약 5000곡정도... 용량으로 환산하면 10Gb는 넘을듯 하다.

아무튼 이렇게 많은 용량을 가지고 있으니 아무거나 넣고 싶어졌고, 결국엔 iPod셔플에 눈독을 들이게 되었다.
ipod Shuffle

따단~~



하지만 쓸데없는 지름을 줄이려고...

했던건 아니였고, 검색해보니 mp3를 셔플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은현님의 포스팅이 눈에 들어왔다.

PDA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노트북을 구입하니 이제 PDA는 한동안 내 손에 잡히지 않게 되었다.

일정관리하는데는 PDA가 최고지만... 이건 일단 개학하고 나서 사용될 소지가 높고...


어쨌건 한동안 이렇게 사용하고 나니 정말 편했다.

노래를 매번 바꾸기도 귀찮고, 메모리카드 연결하고 미디어 플레이어만 실행시켜서 동기화만 시켜주면

노래가 바뀐다는 장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다만 단점은 속도가 좀 느리다는건데,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노래가 좀 식상해졌을 쯔음 바꾸면 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다가 최근에 스테레오 블르투스 헤드셋을 구입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순전히 충동구매를 했지만 나름 쓸만하다.

휴대전화에 있는 메모리도 512mb정도 되니깐.... 이라고 버텨보려고 했으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결론은 메모리 1Gb짜리를 구입하고 현재 휴대전화와 무선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아이팟 셔플처럼 잘 쓰고 있다라는.....


...식으로 끝을 맺어버리면 정말 낚시니까...

다음번엔 정말로 어떻게 하면 셔플처럼 쓸 수 있는지 프로그램 링크와 여러가지 설명을 통해서 설명할 예정이니..

RSS 등록을 하시던가(RSS등록유도) 아니면 다음번에 또 방문(방문자수 증가 유도)해 주세요!(급 존댓말) ⌒▽⌒//




아.. 이런거 레포트로 제출하라고 했으면 금방 20장은 넘길수 있을텐데...OTL


fun & cool 2007. 8. 5. 09:20

Rolling Bombar



하드디스크 정리하다가 나온 동영상.

정체를 알 수 없는 동영상이다 _-_

대략난감한 전개와 엔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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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7. 7. 31. 23:55

Match.com 검색결과...;;

왜 이렇게 나에게 맞는 사람이 없는게냐!

내가 맞으면 상대방이 안좋아라하고

상대방이 맞으면 내가 별로고....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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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7. 7. 21. 02:07

일상

많은일이 있었지만 동시에 별일도 없는 그런 지난 3주간이였음.


아는 친구의 불륜을 막으려는 노력을 하여 내 의도와는 다르지만 어쨌든 이상한 방법으로 불륜을 간신히(?) 막고있음.
마치 댐에 구멍이나서 손가락으로 막은것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언제부턴가 여길 누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글쓰는게 불편해졌음
뭐랄까 내가 배설해 놓은 것들을 분석하고 있는것 같아서..
이참에 비밀 블로그나 하나 만들어볼까나.


며칠전 WiBro(U1100) 질러주셨음. 이제 지하철에서도 놋북 켜놓고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됬음.
근데 이거 왜 DMB가 안나올까;


1000원짜리 핸드폰 하나 질렀는데 디게 안온다.
정책변경이고 뭐고 난 그전에 입찰했단말이다!
그리고 딴놈들은 다 팔고 있는데 왜 내꺼만 안와!!
(어짜피 내가 쓸껀아니지만서도 ㅡㅡ;)


불쌍한 노트북
하도 오랫동안 켜놓으니까 화면이 파랗게 질렸다.
이거 포멧해도 별 소용이 없을꺼 같은 기분이 드는건 단지 이게 60만원짜리라 그런걸까.


아... 이놈의 습도 ... 어떻게 해봐~ 쫌!


또 지른게 몇개 있었는데.. 복분자, 김치... 아.. 프랭클린 전자사전(PMK-540) 3개 질러주심. 하난 내꺼 하나는 선물용. 다른 하나는 아부지꺼.


계절학기 넘 피곤해 유유~
매일 레폿을 2개씩 써대니.. 그래도 이제 두번남았으니 다행.


인터넷 강의는 보지도 않고 그냥 시험봤는데 잘나와줘서 만족.


지난 3일동안 일본 에니메이션을 약 30편가량 봤더니 머리속에서 바로바로 떠오르는 일본어.
한달간만 이 상태 유지하면 일본어 마스터?


토익시험이 다가오는데 공부는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으나 이 안일한 마음가짐은 무엇인가.


불륜될뻔 친구에게 대화중: 예전엔 여자친구를 만드려는 이유는 만나서 둘이 뭘 하고 이야기를 하고 공감을 나누고라고 했다면 요즘엔 그냥 만나서 별 말도 안해도 편하게 서로 기대서 있는게 좋을것 같다고 했더니 혼인시기가 다가와서 그러하다는 이야기를 들음. 하기사 그 녀석은 곧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니 ㅡㅡ;;


나도 늙은건가. 예전엔 밤을새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청계천 걷고 명동 휘젓고 종로 돌고 동대문 감아주시고 나니 다리가 후들후들. 친구와 헤어지고 지하철 플랫폼에 내려와 잠시 빈자리가 있어 눈을 감고 있었는데 열차가 들어오길래 눈을 떠보니 1호선 열차가 들어오고 있었음. 난 5호선을 탔어야 했는데...


노래방에서 무한리필아저씨의 소문을 듣고 친구와 둘이 가서 신나게 불러댔는데 약 2.5시간만에 Victory. 하지만 알고보니 밖에 손님이 와 계셨음. 언제 한번 다시 진정한 쇼부를!! =_=+


놋북의 활용도가 높아지니 반대로 사용빈도가 낮아지는것은 PDA. 오늘은 PDA를 들고나가지 않아봤는데 의외로 별 문제 없었음.;;


아, BookDarts(http://www.bookdarts.com) 질렀음. 이건 지른지 꽤나 오래되서 까먹고 있었으나 방금 내 책가방 주머니에서 빼꼼히 얼굴을 들이내밀어주시고 계셔서 생각남.


WiBro DMB문제때문에 테크노마트에 있는 구입처로 가서 교품받으려고 기다리다가 가게내부에 있는 랜선 찝어줌. 괜히 아는척했다. 오랜만에 주녹파갈=_=; (으악! 난 서비스를 받으러 간 고객이라구!)


경기도 버스도 환승할인이 되서 교통비가 매우 줄어들었음. 가끔 습관이 안들어져서 아무생각없이 카드 찍지않고 내리곤 해서 다음번 승차시에 돈이 엄청 찍히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그래도 총 교통비가 예전보단 훨 덜 나오니깐...


성적표...따위 잊어버려!


다음달엔 알바를 할까 공부를 할까 고민중.


대학원과 직장사이에서도 고민중.



피곤하네 자야지..

personal/story 2007. 7. 21. 01:23

갑자기 모든게 귀찮아 졌음.

no hay ningun razon para esto.
vol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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