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의 세상 Season 1

UCC: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Contents: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하여 제공되는 각종 정보나 그 내용물.

IM-U130.
좋다.

사진이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핸드폰 놓고 주르륵~ 다 찍어봤다.

저는 H2210 유저입니다.

일단은 베타인점이 있긴하지만, 저만 일고있기에는 조금 아까운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를 해봅니다. :)

http://goosync.com



말 그대로 구글의 캘린더와 PDA와 싱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종의 PIMS 웹 백업용으로도 사용하실수도 있고, PDA가 없을 경우 구글 캘린더에서 일정을 확인하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이 연결되어야 싱크가 됩니다.

2002, 2003, WM5를 지원하며, 사용자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사이트 주소만 올렸습니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을 사용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지난 7일, 앞으로 30일간의 일정만 싱크가 되는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유료로 신청하면 제약사항이 없어지네요

꽤나 재미있는 중독성 게임을 오랜만에 소개한다.

제목은 Line Rider. 선을 그리면 그 선을 따라 썰매를 타는 게임인데..



이외에도 상당한 수준의 동영상이 YouTube에 올라와 있다.









이쯤되면 해보고 싶으신분.. 제작사의 홈페이지에 가서 즐길수도 있겠지만 다운로드를 받을수도 있다.

출처: http://www.official-linerider.com

쥬크온의 최신곡을 돌아다니다가 엄청난 노래를 발견...!!!

제목은 "신기한 개구리 케이크"
키로츠가 부른 노랜데, 내용은 노란 개구리로 케이크를 만들어 먹으면 이뻐진다는데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내용.ㅋㅋㅋㅋ

아.... 미쳐버리겠다;; 어떻게 이런 엽기 노래가......

구글신의 도움을 빌어 찾아본 결과......

이건 무슨 고릴란지 괴물인지 알수없으나 제작자가 개구리라고 올려놨으므로...;








그러나....

그러니까... 예뻐지기 위해서 모두가 예쁘게 다같이 맛있게 눈 한번 딱 감고
징그럽고 신뢰할수 없는(다락방 구석에서 발견된 공책에 써 있는) 개구리 케이크를 먹자...

내 머리가 너무 커서 이런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뭐랄까 이건 왠지 예뻐지기 위해서는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는것 같아서 (그러니까 외모지상주의를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왠지 기분이 씁쓸하다.

벽에 지저분하게 붙여진 메모지와, 책상위에 널려진 잡다한 종이들을 보다가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메모보드를 찾던중에...

Rainy님의 캔버스를 활용한 사진벽을 보고는 바로 이거야! 하며 삘받아서 제작했습니다.

사진을 반듯반듯하게 붙여 놓으셨지만 왠지 제 스타일과는 맡지가 않아 마구 헝클어서 붙여버렸습니다.

책상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티스토리 달력도 분해해서 걸어놨는데 뭐 나름 상큼하고 좋네요 :D

메모 보드로도 활용할 생각이였던지라 자세히 보면 사진이 아닌 물건들도 많이 붙어 있습니다 ㅋㅋ

제작하는데 재료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 일단, 동네 근처에 화방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스프레이와 캔버스를 구입했구요, 커다란것 하나를 놓는 것 보단

작은것 두개를 놓는것이 더 이쁘기도 하고 좋을것 같아서 일부러 작은사이즈 2개를 구입했습니다.

제작에 소요된 시간은 1시간정도? 아, 철지는 구매하실대 4장이상 구매하셔야 배송 받을때 안찢어진답니다.
 
저도 2장이면 되었었는데 그래서 4장을 구매한거구요.

제작을 하고나서 벽에 걸고 그동안 있던 사진첩을 뒤져보니 꽤나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이것저것 들춰보다가 가족사진과 제가 찍은 사진들, 그리고 제 사진들을 위주로 걸어봤습니다.

그동안 휑했던 벽이 채워지니 좋네요 :D

윈도우에는 작업스케줄러라는 녀석이 있는데 말그대로 사용자가 지정해둔 작업을 특정 시간, 또는 주기에 맞춰서
실행을 시켜주는 녀석이다. 하지만 스케줄링 단위가 최소 1시간으로 되어있고, 이래저래 직관적이지 못한녀석이기에 좀더 나은 프로그램을 찾다가 러시아에서 발견.

이름하여 nnCron Lite.
이름 그대로 리눅스용 크론의 윈도우 버전이다.

설정은 c:\program files\cron.tab을 일반 cron의 포멧에 맞게 수정하면 된다.

가령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15분마다 checkmail이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싶다면,

*/15 8-16 * * 1-5 checkmail.exe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nncron.ru
다운로드 페이지: http://www.nncron.ru/download.shtml

invalid-file

nnCronLite 1.17

동생이 D떙떙 피자를 먹고싶다고 나에게 사달라고 졸랐다.

동: 오빠오빠~ 나 피자 먹고싶어
이: 먹어라.

동: 사줘~ -0-
이: 돈 없어.

동: 피자~~
이: 흥..

동: 피자 피자 피자~~~
이: 접자.

동: .......

2007년의 2월 10일은 참 기억에 남을것 같다.
단지 내 생일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나의 탄생일을 축하해준 친구들의 성의와 노고 덕분에...
특히나 우양 고마워~

철이와 혜미의 선물. 정말 고마워 >_<

우양 정말 고마워 ㅠㅠ 나 감동먹었어

정말 종류가 열댓가지.. 밤새만드느라 피곤했을텐데,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