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2006. 4. 12. 10:35

jihwang.org

요즘엔 어느 웹페이지를 가나 검색창이 있다.

문득 생각난 것이 만약 거기에 그 사이트 이름을 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엠파스, 파란은 광고를 보여줬고

다음은 특이하게도 자신의 주식을 보여주더라

야후는 자신들의 서비스가 뭐뭐가 있다는걸 보여준다.

의외로 MSN은 광고가 없다. (맨 위에 스폰서 사이트라고 텍스트로 뜨긴 한다)

구글은 자신의 웹사이트 몇개 외에 다른 사이트도 있다.


뭐 내가 말한 국내 대표적인 검색엔진들 외에도 다른데서도 자기 자신의 이름을 치면 대부분 소개가 나온다. 그래서 나도 한번 만들어봤다. 이코외에 다수의 태그를 등록시켜서 검색을하면 이 페이지가 노오도록...


안녕하세요. 이코의 개인 블로그 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컴퓨터의 여러가지 소식들과 리뷰를 꼴리면 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재밌는 사진이나 개인적인 스토리가 당신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자, 이제 즐겨찾기와 RSS주소를 등록하십시오!
심심할땐 언제나 지황쩜오알지~! orz..



덧. 사실 사람들은 나를 좀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이상하다라기보단 좀 특이하다랄까.

난 전혀 그렇지않은데 말이다.

음... 하지만 저~기 노란박스에 있는 글을 읽어보고 나니..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personal/story 2006. 3. 30. 23:25

Colcol님의 "내 삶의 컴퓨터"에 대한 트랙백

코멘트를 쓰려다 글이 길어저 트랙백을 걸어봅니다^^;

대단하시군요^^ 저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컴퓨터를 사용했었는데 그때는 네트워크라는 것의 개념이 거의 모뎀을 사용한 Telnet 프로그램이며, 랜은 실험실에서나 사용되는 것이였죠^^. 전화요금도 만만치 않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서버를 운영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는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를 신나게 했으니 벌써 거의 18년이라는세월동안 컴퓨터만 죽어라 붙잡고 있군요^^; 중고등학교때는 컴퓨터만 하루에 8시간씩 했습니다. 8시간 잠 8시간 학교 8시간 컴퓨터... 물론 한국이였다면 그렇게 하기 힘들었을겁니다만 외국에 이민을 갔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매진할수 있었던 계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언제 또 그렇게 밤을 새워가며 원하는것을 하고 궁금한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을 또 누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엔 학교 과제에 치어사느라... ㅠㅠ

중3이면 아직은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하고싶으신 것에 더 매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쉽사리 남의 인생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은 하지 못하겠네요^^;

어쨌거나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건데 정말로 원하시는것이 무엇인지는 무언가에 열중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ps) 참.. 역시나 윈도우즈 서버는 크래킹에 약하군요; 저도 개인서버를 운영중입니다만 운영체제는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지요. 리눅스 예찬론자는 아니지만 서버쪽으로 관심을 계속 가지고 계신다면 리눅스를 사용해보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후엔 솔라리스도 좋구요...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colcol님의 블로그: http://blog.hicolcol.com
관련글: http://blog.hicolcol.com/blogn/entry/내삶의-컴퓨터

personal 2006. 3. 28. 12:09

개인 블로그에 대한 고찰...(이라고하면 너무 거창하군)

요즘들어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것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예전에는 컨텐츠의 소비자로서의 역활만 담당했었는데, 요즘에는 나도 나름대로 인터넷 사회로의 환원(?. 이랄까..)을하는듯 하다.

솔직히 오늘 블로그에 들어와서 옆에 떠있는 달력을보니 하루를 빼고는 지난 일주일 넘도록 꾸준히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해온것이다.

나름대로의 뿌듯함이랄까...

개인 블로그의 고찰이라고 해서 너무 거창한것 같은데..

나는 블로그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 안되서인지는 몰라도 왠지 방문자수가 매일 매일 꾸준히 올라가면 갈수록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있다는 알수없는 쾌감을 느끼며 매일매일 글을 쓰게 되는것 같다.

블로그라서 비록 조회수는 나오지는 않지만 나의 생각이, 그리고 나의 소산물이 다른사람에게 어떤 형태의 정보로 도달되어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오늘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100만힛이 넘었으므로 블로그를 접는다는 글을 RSS리더에서 보았다.

아쉽기도 하지만,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애초에 100만힛을 목표로 만든 블로그였을까..

대체 100만힛이 무엇이길래? 때가 되서 졸업을 한다는것도 아니고 더이상 일이 생겨서 못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100만힛이라는것을 이루고 난 후 더이상 글을 포스팅하는 행위 자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불가능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겠다.

다만 개인적으로 "100만힛이므로 더이상 포스팅을 중단합니다"라는 글보다는 뭔가 그에 따르는 설명을 해주는 것이 구독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보지만... 하지만 역시 블로그는 개인적인 면도 무시할수없어서 뭐라고 딱히 비난할 마음도 없기때문에, 그냥 아쉬운 감정만을 남길뿐...

개인의 블로그이기때문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개인의 의견과 생각이지만, 역시나 독자들 또한 무시할 수 없는것이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크고작은 말다툼이 일어나고 편을 가르고 그렇게 되는것 같다.

하지만 이 또한 블로그의 성향이니 어찌 즐기지 않을수 없을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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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3. 26. 22:55

책을 한번 읽어볼까~

여느때처럼 내방에서 열심히 컴퓨터를 하던중...

아버지께서 대뜸 오시더니 지그 지글러의 성공의 법칙이라는 책을 두고 가셨다

[jbookcoverdiv|8974253283]
Steps to the TOP.
일단 제목은 맘에든다-ㅋㅋ

읽긴 읽어봐야하는데 요즘에 전공서적 읽기도 힘들어서 축축 늘어지는 판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하니....

그래도 함 읽어봐야겠다.

personal/story 2006. 3. 22. 12:10

아아~~ 지름신이시여 어찌하여 이런 시련을!

요즘 한참 노트북을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나름 학교에 무선랜이 산재해있거니와

pda를 사용한 인터넷의 불편함, 그리고 프로그래밍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적용못하는 깝깝함에서였다.




오늘 오래간만에 pc관련 kbench에 들어가보니

노트북 76만원!! 이런 기사가 있었다.

허허... 뭐 그냥 싸구려 노트북이겠지 하고 어디 함 보기나 하자라고 했는데!!!

우와... 이건 정말 나한테 딱맞는 사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돌아다니면서 까뜨라이더를 할것도 아니거니와, 12.1인치의 액정이 주는 작은 부피에,

가격까지 싸다! 들고다니면서 코딩하고, 인터넷 서핑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이란것이다.

배터리 3시간? 뭐 이정도면 괜찮고 2kg?아.. 무게에서 약간 아쉽기는하지만 나름 올인원이니! 이것도 패스!


그러나... 그러나 나를 좌절하게 만든것은... 다름아닌....



관련링크: http://www.anynote.com/shop/goods/goods_info.php?goods_code=IND00007
personal/story 2006. 2. 28. 20:39

* 경 * CCNA 합격 * 축 *

합격했다!

으하하하!
personal/food 2006. 2. 17. 03:59

난 빵을 참 좋아한다.

4시간 걸리는 빵을 40분만에 만들기라는 블로그 제목을 보고
후다다다닥!!

보러가기

츄릅;; 맛나겠다;;


*아에라님 허락없이 퍼가는데 문제되면 트랙백을 날려주세요~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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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2. 14. 21:18

내가받은 꽃다발

으흐흐흐
대략 염장샷;;

[클릭하면 확대]

personal/story 2006. 2. 10. 18:56

[펌]김치의 위대함, 혹은 위험함

스페이스 비글님의 홈페이지에서 김치의 위대함, 혹은 위험함이라는 글을 읽었다.

ㅋㅋ

너무 재밌어서 퍼올까 하다가

링크만 한다..

역시 사람은 김치를 먹고 살아야...
personal/story 2006. 2. 10. 01:01

친구들아 생일축하한다!

생일축하한다.

그리고 나도...
personal/food 2005. 12. 26. 11:28

공짜피자 당첨!~

이얄~~ 내가 좋아하는 슈림프가 듬뿍 들은 슈림프 누드피자란다-ㅋㅋ

다음프랜즈에서 하는 이벤트 중에 매일 피자 100판 이벤트에 당첨!!

사실 저번주 목욜부터 벼르던거였는데 두번째만에 성공했다-ㅋ

(금욜은 깜박 잊어먹고 토일은 쉰다)

아무튼 기념으로 스샷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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