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story 2006. 9. 5. 23:03

새술 새푸대, 새학기 새가방?

네.. 새 가방을 샀습니다.

예전가방은 구입 5년 사용 3년동안 12차례의 수술 후, 더이상 혹사시키는 것은 무리일것같아 떠나보내고...


이미지출처: 요기

근 한달동안 눈독들여 보고있다가. 다른 녀석이 맘에 안드므로 이넘으로.. 땅땅땅!

일단 전공서적이 매우 두꺼운지라 백팩이 필요했고 아주 스포틱하거나 큰건 맘에 안들었기에 플러스.

앞에 포켓에 플러스, 굳이 위뚜껑을 안열고 옆에 지퍼로 열수 있으므로 또 플러스.

좀 비싸다는 것 빼고는 나머지는 별점 (★★★★★)

으... 빨리와라...


그럼 그동안 뭘 메고 다녔다는거지...

이봐, 질문이 너무 절망적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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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9. 5. 22:43

물리학 반장이 되었다.

이번학기에는 물리학수업을 듣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물리를 매우 싫어한다. 아니 수학을 싫어한다는 표현이 더 옳을수가 있겠다.
중고등학교때 가르쳤던 물리와 수학선생님은 정말 내가 싫어했었고, (정말 좋으신 분들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왜 싫어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 반애들의 트랜드가 그랬던것 같다) 그 덕택에 자연히 물리학과 수학은 멀어지게 되었다.

반장하고싶은사람~?

학점을 반올림해준다는말에 나도모르게 손을 번쩍들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학점에 눈이 멀은 5명이 더 있었다.
토너먼트로 가위바위보를해서 지는사람이 반장이되기로 했다. 나는 속으로 회심에 미소를 지었다.
어릴적부터 가위바위보는 못한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다.

첫번째. 졌다.
두번째. 비겼다.
재시도. 졌다.
마지막. 비겼다.
진짜마지막. 졌다.

학점 반올림은 내 차지가 되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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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9. 5. 22:32

괜찮아~ 잘 될꺼야.



이어폰을 귀에 꼽고 버스를 타고 집에오는 도중


그냥 왠지 잘 될것 같은 기분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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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food 2006. 9. 3. 01:58

무한리필이여 내게로 오라!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여기저기 맛집이 많더이다. 그중 하나에서 퍼오긴 했는데, 좀 찜찜해서

퍼온곳
에서 텍스트 위주로 편집하고 잘못된 이름 수정, 폐점된곳 삭제 및 관련링크를 달았습니다. (컨텐츠 재생산?)

가격은 중간 또는 제일 비싼것을 위주로 달았으니, 참고하시고 링크타고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근데 편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군요... 무려 2시간;;
혹시 퍼가면 제 블로그 주소를 밝혀주시길...

초막집 [02-564-6400]
고기부페, 생맥주 무제한 리필, 누룽지탕, 한우고집
11:30~22:00
24900원
삼성동-현대백화점에서 도심 공항타워로 직진, 첫 번째 횡단보도 건너 카센터 안으로 직진
관련글: http://cafe.naver.com/suwong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330

아라마루 [02-3412-0374]
생고기부페
6900원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연대방향으로가다 LG25시를 보고서 좌회전하면 우측에 있음
관련링크: http://ofood.co.kr/SHOP/home/shop.php?SHOP_TBL=SHOP_1&sno=66523

월드원 [02-754-1152]
카레와 밥 무제한 리필
11:00~22:00
7000원
명동 충무김밥 매장 2층
관련글: http://blog.naver.com/unikon?Redirect=Log&logNo=90006378410

달볶이 [016-509-6345]
독특한 고추장소스, 넉넉한 인심
10:30~23:00
1500원
숙대 정문 맞은편
관련글: http://blog.naver.com/lhs2518?Redirect=Log&logNo=60016553891

홍키통크 [02-322-0804]
무제한 술
20:00~6:00
10000원
홍대 극동방송국 맞은편 골목으로 50m
관련글: http://kr.gugi.yahoo.com/detail/detailInfo/DetailInfoAction.php?cid=2617278029

독도참치 [02-333-4480]
제대로 된 참치회를 무제한
14:00~2:00
15000원
홍대역 5번출구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진입
관련글: http://blog.naver.com/mytesory/60015714038

가이아 [02-324-5748]
커플석, 리필을 처음 주문했던것으로
9:00~3:00
6000원
신촌역에서 연세대 방향 10m 국민은행 옆 2층
관련글: http://kr.gugi.yahoo.com/detail/detailInfo/DetailInfoAction.php?cid=2616470643

대풍생선구이 [02-518-7357]
생선구이, 밥, 반찬 무한리필
6:00~22:00
5000원
신사동 강남웨딩 문화원 뒷골목으로 진입 20m
관련글: http://www.daepung92.com/index_1.html

고향정 [02-471-3457]
보리밥 부페
11:00~22:00
4500원
둔촌역에서 길동사거리방향 200m 전방 우측
관련글: http://www.ofood.co.kr/SHOP/home/shop.php?SHOP_TBL=SHOP_1&sno=4880

벅 멀리건스 [02-3783-0004]
한식, 일식, 중식, 멕시칸, 동남아, 기타부페
12:00~14:30, 18:00~21:00
22000원
무교동 파이낸스빌딩 지하2층
관련글: http://review.empas.com/review/artdesc_list.html?artsn=8437566&descsn=1&p=1&ls=n&pq=

레인보우 [02-363-6092]
초밥리필
9800원
신촌역에서 이대역 방면으로 아트레온 극장지나 왼편
관련글: http://www.google....._ko&inlang=ko&strip=1

무스쿠스
초밥부페
12:00~14:40, 18:00~21:40
21000원
강남 고속버스 호남선 터미널 센트럴시티 파미에파크 1층, 역삼역 7번출구 엘지아트센터옆
관련글: http://www.muscus.co.kr/

동해도 [02-558-4440]
45분 시간제한 초밥부페, 초과시 벌금
11:30~14:00, 17:30~21:00
13200원
강남역 8번출구 (구)목화예식장 옆 대호 B/D
관련글: http://ywj38.egloos.com/863667

다쯔미
점심초밥부페  
34500원
선릉역 8번출구 방면 라마다 서울호텔 2층
관련글: http://seafoodramada.com/

스시990 [02-557-7942]
990원 초밥 3개
990원
관련글: www.sushi990.com

비즈차이나 [02-528-3325]
중식부페, 광동식
25000원
코엑스 맞은편 섬유센터 지하 1층
관련글: http://njoytown.bugs.co.kr/cuisine.php?do=hub_index&hub_id=78

마담밍 [02-557-6992]
면과 밥류는 무한리필
11:30~21:30
6000원
2호선 선능역 2번출구에서 도보 5분
관련글: http://www.madamming.com/

이빠네마 [02-779-2757]
브라질 슈하스코. 뷔페식 샐러드바, 모든 고기류
11:30~14:30, 17:30~22:00
26000원
정동 구MBC 맞은편 정경빌딩 지하
관련글: http://www.paperheart.pe.kr/myweblog/comments.php?id=254_0_1_0_C

U9 [02-364-9990]
우동전문점, 국물있는 면종류 리필
11:30~22:00
6000원
2호선 신촌역 이대방향 녹색극장 옆
관련글: http://www.bbqu9.co.kr/

송백부대찌게 [02-738-1386]
부대찌게, 라면사리와 공기밥 리필
10:00~23:00
5000원
세종문화회관 뒤쪽에서 외환은행 건물 옆으로 직진
관련글: http://www.kcis.or.kr/culture/culture_inquiry_view.asp?iq_id=44&page=1&st=&sw=&ct=&area=2

포석정 [02-332-5538]
막걸리주점, 3000원으로 4시간동안 막걸리 무제한
16:30~3:00
3000원
2호선 신촌역에서 연새대 정문방향의 대학병원 골목으로 직진, 좌측
관련글: http://blog.1318virus.net/blog/nu/nuruk/main.php?category=14&cmd=view&curgrpid=&key=64

다성 [02-338-8951]
생선회와 회에 곁드는 메뉴 리필
11:00~24:00
29000원
2호선 신촌역 1번출구에서 동교동 방향으로 직진
관련글: http://coupon.seoul.co.kr/CouponList/shopinfo.asp?nStoreNo=1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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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8. 26. 16:51

나는야 고등어 장사꾼~

한동안 포스팅을 올리지 않았는데,

고등어를 팔기위해 인원섭외며, 촬영도하고, 편집도하고 회의도 하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역시나 창작은 힘들어...



모델들의 표정연기도 풍부하고, 몇번의 수정작업을 거쳤기에 지금정도의 완성도(?)를 구사할 수 있었다.

저들의 표정을 촬영하는도중 뿜어져 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애썼는데, 사실 저 표정들이 그냥 찍은게 아니라

자 찍는다, 하나, 둘, 셋! 하는동안 저 표정으로 3초간 정지하고 있어야 했기에 더욱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현재 이 상품은 인터넷 GOO 사이트와 인OO크 쇼핑몰 사이트에서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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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8. 13. 01:12

Personal Dignity Check Up? (인품점검)

당신의 인품을 점검해보세요~

38점: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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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8. 11. 01:03

요즘 배가 너무 나와 걱정이다...

방학이기도 하고 워낙에 하는일이 앉아서 컴퓨터 자판 두들기기와 마우스질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마른체형인데도 불구하고 똥빼가 뽈록 나왔다....



안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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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8. 1. 11:26

더위를 피하는 방법

...


덥다...

덥다...
덥다...

덥다!!!
으아가가가가가가가ㅏㄱ!!!


그래서..


#덧. 8.1 hui님의 요청에따라 모자이크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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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걍의 토요일

나에겐 바걍이라는 친구가 있다.

바걍이냐면, 박양... 그러니까 박씨 여자라서 바걍이라는 거다.

이 친구에대한 약간의 소개를 하자면,

특별한 업무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필요할때는 일을 하고 하기싫을땐 나 쉴래 하고 관두는 그런 요상한 능력의 소유자.


지금 바걍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삐리리한 윗사람들이 아니꼽지만 주기적으로 지출해야하는 고기값 때문에 관두지 못하고 있다.




<출처: 미니위니>


...는 아니고 적금을 붓고있는데 차마 깨지 못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다니고 있다고 함. -_-



이쯤되면 왜 바걍의 토요일이라는 제목이 붙어있는가 의심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왜 토요일인지 이제부터 얘기하려고 한다.


박주임이 다니고 있는 회사는 강남에 있는데, 격주 5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주는 놀토(노는 토요일)인데 불구하고 차장이 나오라고 했댄다.

말단 주임이 무슨 힘이있나 나오라면 나오는거지..


근데 들어왔을때부터 무슨 낌새가 이상하더랜다.

문도 잠겨있고...

경비아저씨한테 문을 열어달래서 겨우겨우 회사에 들어왔는데

9시까지 출근시간인데 아무도 안오더랜다...


무슨일일까 싶어 과장한테 전화를 했는데 오늘은 사장님이 나오지 말라고 했단다.

그래서 차장한테 전화를 했는데 계속 통화중...

내가 "그딴회사 이참에 때려쳐!" 했더니

"앗! 차장님 전화 간다~"

....

"회사라는데?"


결국 둘다 낚인거.... ㄷㄷㄷ;





바걍아... 어서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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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몬양과의 대화

커플들이란.... ㅡㅡ+

역시나 나 벌받고있는건가..ㄷㄷㄷ.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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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대화  (0) 2006.06.20
personal/food 2006. 7. 8. 00:55

알밥 만들기

어제 갑자기 알밥이 먹고 싶어져서 만들었는데 한번 실패..

맛 없는 알밥을 먹고 나서는 이건 정말 맛이 없어 하며 자괴감에 죽어버릴테야! 하면서

침대위에 누웠으나 잠으로 12시간을 날려버림. ㅜㅠ 내 황금같은 저녁타임이여~.. (뭐야 연관성이 없자나!)

다음날 아침 쌍콤한 기분으로 일어나 학교를 다녀와서는

다시한번 알밥에 대한 불굴의 의지로 내 나름대로 맛나는 알밥 만들기 성공!


그 비장의 비법을 여러분에게 전수합니다!

(2인분 만드는 것에 신경쓰느라 사진기는 옆에두고 찍지 못한점은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준비물:
날치알, 약간 꼬들꼬들한 밥, 참기름, 맛소금, 김, 김치, 깨소금, 뚝배기, 후라이팬, 키친냅킨


방법:
Step1. 먼저 날치알이 얼어 있으면 자연 해동 시키기 위해 실온에 방치하면 약 30분정도를 방치해두면
봄날에 눈이 녹듯 녹아버린 날치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2. 다음, 후라이팬에 참기름 반큰술정도 두르고 꼬들꼬들한 밥을 볶습니다. 이때 참기름이 너무 많으면
느끼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Step3. 살짝 볶아 질 정도 쯔음엔 맛소금을 넣어 간을 합니다. 이건 요리사 취향대로, (당연한거지만) 짜게하려면 소금을 많이 넣으면 되고, 좀 싱겁게 하려면 좀 덜넣으면 됩니다.

Step4. 어느정도 밥을 볶았으면 날치알을 조금 넣고 함께 볶습니다.

Step5.  대충 볶아졌으면 뚝배기에 냅킨에 참기름을 묻혀 뚝배기의 안쪽을 고루 닦아줍니다.
밥은 눋게 하지만 뚝배기에 잘 안달라 붇게 하기 위함이죠.

Step6. 이미 볶은 밥을 뚝배기 안에 넣고 중불로 약간 눋힙니다.
드디어 타닥타닥하는 날치알 익는 소리와 맛난 깨소금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Step7. 눋히는 동안엔, 김치와 깨소금, 그리고 김을 적당히 잘라 뚝배기 위에 얹어줍니다.

Step8. 상에 나가기 전에 남은 알들을 밥위에 고명으로 얹습니다.
사실 이게 포인트인데, 다 익은 알들은  입안에서 터지는 느낌이 적습니다. 때문에 생 날치알을 넣어서
고루고루 터지는 느낌을 주는거죠!+_+/


그럼 맛난 알밥 완성!!


사진은 조만간 다시 알밥을 만들을 수 있을 때 쯔음 다시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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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벌 받나 보다.

벌받나 보다.

내가 과거에 너에게 행했던 일들 때문에...

나 지금 벌 받나봐...



예전에는 내가 잘못했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겠네



미안해..

나 벌 다 받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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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마케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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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안아프겠냐...

나라고 안아프겠냐..

표현을 안하는거지

그냥 무덤덤히 살면 잊혀지는거야

원래 작은 가시가 손에 박히면 아프지만

칼에 베이면 그 순간은 아무런 느낌도 없는거 같이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거야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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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6. 28. 02:26

나는 비겁합니다.

고마웠습니다.


기다려준 그녀가 처음에는 미치도록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커져만 갔습니다.


점점 더 많은것을 서로에게 요구하게 되고


서로가 서로를 수용하지 못하면서 빚어지는 마찰이


싫었습니다.


서로에게 너무 힘들게 한것이.



전화가 왔습니다.


어떻게 자신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이럴수 있느냐고...


할말이 없느냐는 그녀의 말이 심문처럼 느껴졌습니다.



할말이 없다고... (나는 죄인입니다... 미안합니다...)


저보고 쓰레기라며 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난 알고있습니다.

더이상 말을 하면 흘러내릴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끝까지 약한모습을 보이기 싫어

서둘러 끊어버린것을


그녀는 알까요.

할말은 정말 많은데 말로다 표현을 못하겠어서...

너무나 미안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마지막으로 그녀를 배려할 수 있는 말은

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가장 말을 적게 하는것이였다는 것을...




나는 비겁합니다.

이제서야 이런글을 써 놓고 내심 그녀가 읽어주길...

그러면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는 비겁합니다.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돌이켜 보면

내가 이리도 그녀를 많이 생각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알게모르게 사소한것에 집착하는 내 자신을 볼때마다

잊는게 힘든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힘들지만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를 위해서,

..

..

..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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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6. 23. 13:39

아이구 이놈의 변기.. 웰빙은 아무나하나~

요즘에는 웰빙이 대세라 이 몸도 웰빙을 추구하고자 비데를 샀습니다.

이제는 웰빙의 시대인 것이다.
[노비타 비데]



가격: 29만 8000원...;; (털썩)


하지만 웰빙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했다.

예상은 했었지만...

너무해!!


인터넷의 다O온X에서 주문을 한 후 이틀만에 배송이 왔다.

아주 순조롭군.. 이라고 생각했으나 오산이였다.


박스를 뜯고 비데를 설치했으나 변기가 너무 작아 실패..

악~! 변기를 바꾸던지 반품을 하던지...  둘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만...

웰빙이 뭐 하루이틀에 되는 것이였으면 아무나 했겠다!

....



그래서 일단 인터넷에서 변기를 검색해 봤습니다.


오오오~~ 있다. 역시 인터넷은 이런것도 다 파는구나..

하지만 아버지께서 변기를 사오셨..;;

22만원... 헉... 뭔놈의 변기가 22만원이나.. 역시 웰빙은 돈이 많이 든다는...;;

변기를 들고 올라오느라 팔다리 허리가 부들부들 ㄷㄷㄷ;;


어쨌든 이전 변기는 떼서 버리고, 새로운 변기를 달았어요.

라고 한줄짜리 말이지만 무려 8시간에 걸친 대공사였습니다.

백시멘트 다 발라놨더니 수도꼭지가 안맞아서 다시 수정하고, 집안에 잠시 단수시키고 플럼빙 기껏 해놨더니 물이 새고.. 아.. 정말 힘들었습니다만 결국 설치해서

두둥~~



아아.. 설치된 노비타 비데입니다.

캐안습이군요 ㅠㅠ

이제는 나도 웰빙할수 있다는 생각에 언제 응아가 마려울까라고 생각했으나 당일날 새벽에 설사병 걸려서

5번을 들락날락 했더니 정신이 없어요..;


아아... 비데야 고맙다. 너 아이였음 똥꼬 헐었을뻔 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라 이전의 변기녀석...

봉지에 넣을수 없는 페기물은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스티커 발부에 4000원...



그런데 일단 내놓은 변기를 웬 차가 디립다 박아놓고 줄행랑을 쳤습니다.

[5년동안 즐똥의 순간을 함께 했던 그대여 이젠 안녕~]



쨍그랑 소리가 나서  열라 뒤따라가서 번호판은 보고 왔습니다.

두고보자 녹색 이스타나 경기 30, 533X!! =_=+



아무튼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마대자루에 담아놓으면 된다고 해서

오랜만에 또 앞마당 청소를....




그래서 오늘의 교훈은 버린변기도 다시보...

=_= 이건아니자나~



웰빙에 필요한 돈:
비데 298,000원
변기 220,000원
이전변기 폐기비용 4000원

마음고생: 계산할수 없음
-------------------
총계: 522000원 + a



웰빙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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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6. 20. 11:54

난감한 대화

난감한 친구가 있다. 일명.. 팔랑귀..

그분과의 인터뷰..

잌군: 안녕하십니까?
냠냠: 오호 안녕하세요-
잌군: 오래간만입니다.
냠냠: ㅎㅎ
잌군: 근황은 어떠십니까?
냠냠: 걍 지내죠
잌군: 아아 저번에
잌군: 친구분이랑 말씀 좀 나눠봤습니다
냠냠: 그렇군요
잌군: 그분도 냠냠님을 뵙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냠냠: 아무래도 서로 시간이 안맞다보니
잌군: 그건 핑계야!
냠냠: -_-
잌군: 라고 하더군요
잌군: 깔깔
냠냠: 제 퇴근시간과
냠냠: 민경냥의 수업시간과 알바시간
냠냠: 맞추다보면 엉망이되어서요-_-;
잌군: 뭐 굳이 그 사실을 제게 말씀안하셔도 됩니다만, 사실 전 이러나 저러나 상관은 없기때문에...
냠냠: -_-;;
잌군: 민경씨와 마찬가지로 당신은 제 페이스에 쉽게 휘말리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냠냠: -_-;;;
잌군: 저번엔 11시에 자야겠다는 분을 제 페이스에 휘말려 1시까지 못주무셨지요.
냠냠: 원래 우리 둘은 쉽게 휘말리는 성격입니다-_-
       우리 둘이 만나도 서로에서 휘말립니다-_-;
        어지러워요 -_-
잌군: 아.. 난감하군요
        그럼, 평소에 그런 자신의 성격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냠냠: 난감하죠 _-_
잌군: 아. 난감한 성격에대해서 난감하게 생각한다..라..  그건 귀납법 아닙니까?
냠냠:
잌군: 노코멘트인가요..
냠냠: -_- 묻지말아주세요. 난감합니다-_-
잌군: 아.. 역시나 난감한 성격다운 답변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예비 국어선생님으로서의 한마디 해주십시오
냠냠: 무슨말을-_-
잌군: 감사합니다
냠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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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6. 17. 17:43

오늘 친구와의 대화...

옼플군은 나와 생년월일이 같은 친구다.

참.. 특이한 정신세계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대화를 정리하다보니, 나도 만만치 않다는걸 느꼈다.

옼플: 잌 너 책 많이봐?
잌군: 왜?
옼플: 흠..
옼플: '교도소명'교도소의 하루 라는 책이있는데 교도소명을 몰라서 뭔 책인지 못찾는중 orz.. 지금 한시간째야 T^T
잌군: "00교도소의 하루? "라는 책이있다고?
옼플: 어 외국 고전소설
잌군: 그거 찾기가 힘든가;
옼플: 검색하면 책이 너무많이나와서 찾아볼 엄두가안나 ㄷㄷㄷ
잌군: =_=a... 없는데?
옼플: -_- 그바
잌군: ....; 외국소설이야?
옼플: 어, 외국고전소설
잌군: 우리학교 도서관에도 "교도소"로 검색해도 외국소설은 없는데?
옼플: ㅡ.ㅡ;;; 아니삼.. 있으삼
잌군: jailbird?
옼플: -_-;
잌군: 흐음....
옼플: 설마.. 도스토예프스키!!?
잌군: .;;
옼플: 설마 교도소가 아니라 감옥이라면 울어버릴거야
잌군: 도스토예프스키로 찾아봤는데 그딴거 없어
옼플: 그럼 도스아저씨도아닌건가 ㅡ.,ㅡ
잌군: 아.... 설마 수용소의 하루 아냐?
옼플: 허어억!! 수용소라니!!
잌군: 이반 데니소비치의 소용소의 하루
옼플: 아, 신발.. 그거였냐.. ㅡ,.ㅡ
잌군: 삐리리~
옼플: 도스아저씨도아니었네... 어제 술마시면서 들어서 가물가물했나봐 orz
옼플: 오오오~ 땡큐베리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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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food 2006. 6. 15. 15:25

노란수박

본인은 수박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얼마만큼 좋아하냐 하면은, 밥대신 수박을 준다고 해도 한 3박 4일간은 수박으로 대신한다고 해도 OK.일정도?

수박맛바는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고, 수박맛 캔디도 그렇고..

난 수박이 너무나 좋다. ㅠㅠ


어쨋든, 수박을 사가지고 왔다.

수박을 반으로 쪼개려고 칼을 쑥~~ 하고 넣었는데, 느낌이 뭔가 심상치 않다.


쫙~~ 하고 갈라지는 순간...

헉......



노란수박이잖아!!!!!



예전에 어디선가 노란수박을 개발했다고 들었는데, 황금 키위니 이런건 들어봤어도, 황금수박일줄이야..

뭐 말이 좋아야 황금수박이지, 노란색의 수박은 왠지 맛이 없을것 같았다.


하지만 의심의 눈초리로 한입 배어먹어본 순간.

.
.
.
.
.
.
.
.
.
.










젠장할....

역시 맛이 없자나!~!!!!



역시 사람들이 오리지날 찾는건 다 이런 이유였음 이리라..

하지만 역시 수박을 좋아함에 서리까지 만들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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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면 진다.



사실 난 운동경기엔 관심이 없다.

어렸을때부터 땀흘리며 뜀박질을 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게다가 무슨 경기든 어떻게 된 일인지 보기만 하면 꼭 지게 되더라.


지난 WBL때도 어디 다들 시끌벅적하니까 한번 볼까, 했더니 졌다.

지난 2002 월드컵때도 안보고 있다가 하필 시청에 나갔는데 져버렸다.



게다가 더더욱 이 사실을 확신시켜주는 것은

방금 한국과 토고전을 잠깐 보는순간 골을 먹었다...


덧.. 그래서 안봤는데 안보는동안 2골이나 넣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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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food 2006. 6. 3. 23:37

밥이 먹고싶다

밥이 먹고싶다...
밥을 먹은지 오래되었다.




1일째: 저녁은 간단하게 STEFF핫도그로..

2일째: 아침은 빵한조각, 점심은 굶고 저녁은 햄버거

3일째: 아침을 굶고 점심은 라면, 저녁도 라면

4일쨰: 아침 굶고 점심 샌드위치, 저녁 햄버거와 닭꼬치

5일째: 아침은 늦게 일어나서 패스, 점심은 짜장면과 탕수육, 저녁은 삼각김밥

....


OTL (밥이 먹고싶어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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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길을 가다가 이상한사람을 만났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 중이였다.

비는 주륵주륵내리고 덕분에 바지는 다 젖고...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즐거움에 룰루랄라 발걸음을 빨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스쳐지나가던 어떤 한사람이 갑자기 되돌아와서는 날 붙잡고는 하는 말:

..
..

"영문(靈門)을 아십니까?"

ㅡㅡa 문득 시계를 보았다. 아..  시간이 좀 남아있구나..


사실 나는 지난 5년동안 한 세번정도 걸려봤다. 예전에는 일부러 접근까지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네들은 그들의 삶이라는 것이 있기에 그저 즐기려고 한다.


내가 여유가 있는듯한 표정을 하자 신나서 떠들어 댄다.
..

"... 그래서 제가 이런쪽으로 공부를 좀 많이 했는데 복을 받을 물꼬를 트실수 있는분이 각 가문마다 한명씩 계신데 님이 바로 그분이세요. 그리고 이건 종교가 아니고요, 왜 보통 차례를 지내는 것도 옛 전통이고 그래서..."

그러면서 점점더 내쪽으로 다가온다.  =_=+

난 내 개인적인 영역에 내가 모르는 누가 들어오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시아인들은 대체적으로 40cm정도가 개인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고 그 안에 들어왔을경우에는 불편함을 느낀다고 한다. 반면 북미인은 80~90cm이며 반대로 남미인은 30cm정도라고 한다.
내 생각에 내 경우엔 한 60~70cm정도 되는듯 하다.

나는 쏘아붙이듯이,
"그래서 요점이 뭐에요?"

그는 잠시 당황하는 듯 하더니 금세 표정을 바꾸며 말한다.
"요점은 님이 선택받으신 분이고, 영문을 들어보시라는 거죠"

비가오고 있었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15분정도 그 사람의 말을 듣는 동안 바지는 젖어서 무거워졌고 우산도 작아서 내 가방도 어느정도 젖어있었다. 게다가 난 지금 약속시간에 맞추려고 이 사람과 대면하는 거였기 때문에 이제는 그 사람이 필요가 없었다. (쉽게 말하자면 시간 때우기용..=_=;)

"네~ 알았어요 제가 나중에 찾아볼께요"
하고 이제 그만 가려던차에 그사람이 날 가로 막았다.

"지금 안들으시면 안되요. 지금 북문쪽으로 가시면 영문을 들으실수 있구요 지금 약속이 있다고 하셔도 인간적으로는 미안하실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님을 통해서 복을 다 받으실 수 있기때문에..."

난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세상에 그렇게 절박한 종교가 어디있는가? 종교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내가 그렇게 범인이 아닌다음에야 길가던 사람을 붙잡고 이렇게 길게 설명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사람들은 대부분 종교단체들이 하는 행위들이 아닌가.

"아네~ 안되면 어쩔수 없죠"
나의 카운터 어택.

이 불쌍한 청년은 매우 실망한 눈빛으로 나중에 또 뵙자는 둥 이런저런 소리를 하더니 뒤돌아서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빗줄기 사이로 사라졌다.


집에와서 영문... 영문이라.. 뭘까 하고 네이버신에게 물어보았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3&eid=XoZZg3T0QKSD4eNupNwrpHJwRPRiATbf

이런 삐리리..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더니. 개뿔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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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5. 22. 16:34

Up & Down 놀이~

평소 절친한(?) 친구인 지니님의 싸이월드에서 펌

●나는 이성을 10번 이상 사겨본적이 있다
- down

●내 키는 남자 178 (여자 165) 이상이다
- down

●내 주량은 2병 이상이다
- down

●나는 비밀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가 7명 이상이다
- down

●나는 하루에 밥을 3끼 이상 먹는다
- down (두끼정도가 아닐까..)

●소개팅을 3번 이상 받아본적이 있다
- down

●나는 집에서 쫓겨나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쫓겨나본적은 없어)

●지금까지 이성에게 고백을 받아본적이 3번이상 있다
- down인가..=_= 난 매력이 없나 ㅠㅠ

●내 전화부에는 80개 이상이 저장되어 있다.
- up

●나는 지금 현재 2만원 이상 갖고 있다
- up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뚱뚱했을때의 몸무게는 남자 95 (여자 65) 이상이다
- down 아무리 쪄도 55이상은 무리..

●한달 용돈이 30만원 이상이다
- down

●가출 경험이 2번 이상 있다
- up (내딴엔 가출이였는데 아무도 인정을 안해준다=_= 모.. 반나절 가출한건 외출이라나..)

●가장 비싸게 주고 산 옷이 30만원이 넘는다
- down

●현재 내 핸드폰을 2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 down (집에 4년묵은 흑백 폴더는 있는데-ㅋ)

●앞으로 결혼은 30세 이후에 할것이다
- down 이지 않을까...

●내 애인과의 나이차 극복한계는 위 아래로 4살 정도이다
- down (난 동갑이 좋아)

●경찰서 출입을 3번이상 한적이 있다
- down (한번정도..? =_= 오해는 마시라 어렸을적에 길 잃어버렸는데 부모님이 경찰서에서 날 데려왔다더라..)

●헌팅을 당해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헌...팅... 당해보고 싶어 ㅠㅜ)

●다룰줄 아는 악기가 2개 이상 있다
- up (그냥 기타, 드럼..정도?)

●내 장점을 3가지 이상 말할수 있다
- up

●현재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이 5명 이상이다
- down (그냥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가끔 있었지만 지금은 zero)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친구가 1명 이상이다
- down (내가 짱이야=_=)

●살면서 거짓말을 해본적이 5번 이상있다
- up (이건 대부분의 사람이 up일듯..)

●1년에 머리 스타일을 3번이상 바꾼다
- down

●하루에 흡연량은 한갑 이상이다
- down (안펴)

●자신의 이상형을 1번이상 만나본적이 있다
- up (지니말대로 이상형일뿐...=_=)

●키스를 5번 이상 해본적이 있다
- up (이거 중학교 앙케이트 같다=_=)

●주위로부터 괜찮게 생겼다는 소리를 3번 이상 들은적이 있다
- down (개성있다는 말은 많이 듣는다..ㅠㅠ)

●내 얼굴중 고치고 싶은 부분이 3군데 이상 있다
- down (생긴대로 사는거지 사는데 지장이 있거나 연애인이 아닐바에야=_=)

●최근 한달동안 울어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나는 애인이 아닌 그냥 이성친구가 3명 이상 있다
- up  (좀 많다)

●나는 친구한테 배신당해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나는 죽고싶은적이 2번 이상 있다
- up (자아가 완전히 형성되기 이전에 좀 많이 그랬다. 하지만 이젠 아냐)

●지금까지 이성에게 해준 선물중 가장 비싼것은 10만원 이상이다
- up

●이성에게 차여본적이 2번 이상있다
- down (차인건지 찬건지 구분안가=_=)

●술먹고 필름 끊겨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한번도 없다)

●피자를 large크기로 5조각 이상을 먹을수 있다
- down (예전엔 많이 먹었는데 요새는 max 4조각;;)

●우리집에서 바퀴벌레를 2번 이상 본적이 있다
- up (가끔 휴지로 눌러준다=_=.. 바그작;;)

●길에서 시비가 붙어 싸워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한번도 없다)

●누군가를 1시간 이상 기다려 본적이 있다
- up (하염없이 기다린다=_=)

●이 문제에 답하는데 1시간 이상 걸렸다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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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2006. 5. 21. 01:29

왜?

왜? 라는 것은 의문형이다.

무언가의 의문을 제기할 때도 왜 라는 의문을 쓸 수 있고

상대방의 잘못을 물을때도 왜 라고 물어볼 수도 있고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왜? 라고 물어보면 그 뒤에 "어떠어떠 해서인지"가 생략되어있다.

¿por que? pourquoi? 为什么? waarom? γιατί; perchè? なぜか。почему? why?

...

..

.

....................
2006. 5. 20. 22:44

카후나빌 방문기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personal/story 2006. 4. 18. 13:17

벚꽃과 갈림길

벚꽃... 울 학교에 지금 눈내린다-ㅋ

꼭 이때쯤에... 그러니까 중간고사 딱 할때쯤 공부 절라 열심히 해야할때 절정이라는거야..

그래서 언제나 항상 선택해야만해

벚꽃을 보고 즐기던지 아니면 "벚꽃따위 필요없어!" 하고 공부를 하던지...

하지만 웃긴건 꼭 둘다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금방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는 거지.


매번 그래.. 언제나 난 갈림길에 서있고,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결국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는거...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본효아줌마 이야기 블로그
personal/story 2006. 4. 17. 19:35

Digital Fortress 128-10-93-85-10-128-98-112-6-6-25-126-39-1-68-78

며칠전에 Deception Point를 읽고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jbookcoverdiv|0671027387]

아.. 결국 다 읽었다. 이동중에만 읽어서 그런지 겨우 반납일을 맞출수 있었는데,

아.. 읽어볼만한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친김에 디지털 포트리스를 사버렸다=_=;

[jbookcoverdiv|8957591230]

하루만에 다 읽었다.

흥미로운점은 책 뒤에 무슨 암호같은게 적혀있었다는 점이다

128-10-93-85-10-128-98-112-6-6-25-126-39-1-68-78

사실 이런 숫자는 Deception Point의 책 맨 뒤에도 적혀있는것인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지만 이번에 또 비슷한걸 보고나니 이건 분명 무슨 암호일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과 네이버, 야후등에서 찾아보니 내용이 없더라...

결국엔 미국의 야후에까지 가서 찾았다.

하하.. 이런암호를 쓰다니..;


*) Deception point를 다시 빌려봐야겠다.
personal/story 2006. 4. 17. 00:40

우리는 더이상 우리가 살던 시대에 살고있지 않다

어느날 문득 길을 가다가 저건 아닌데 하면서도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내가 저 나이였을 때는 저러지 않았는데...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는 말을 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겠다.

http://news.sbs.co.kr/society/society_NewsDetail.jhtml?news_id=N1000099297

학원에 지각했다고 학원장이 애들을 몽둥이로 엉덩이를 좀 때렸단다.

그래서 학원장은 입건당했단다.


어찌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다. 당연히 아이들을 말로 해야지 요즘세상에 때리는게 말이 되냐

인권침해다 뭐다 그런 시각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늦었다고 좀 때렸다기로서니...

어렸을때 잘못하면 업드려 뻣쳐 자세로 아이스하키채 자른 몽둥이로 엉덩이 찜질 당하고

잘 것지도 못하고 집에가서 맞았다는 말하면 더 혼날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꾹 참고 다녔었던

나로서는 참...

입건은 좀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가 없다.

personal/story 2006. 4. 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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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06. 9. 2)